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흥행도 실패이고 혹평 일색인 영화인데 나혼자 꽂힌거 있으세요?

..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19-05-26 16:26:48

전 송강호 배우랑 신세경 배우 주연의 푸른소금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찾아봐도 다 혹평 리뷰 뿐인데 사실 이야기 디테일이나 신세경이 친구랑 노는 오글거리는 씬, 천정명 어색씬 등등 생각하면 맞아요.

그런데 이야기 초반부에 송강호 배우가 신세경의 다리로 떨어지는 식칼을 맨손으로 잡아서 다친 후

아프면서 안 아픈척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넘어가는 씬 하나에 심쿵 꽂혀서 한 열번 봤나봐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쯤 가면 신세경이 송강호배우를 향해 총을 겨눌 때

송강호 배우가 하나도 긴장하거나 배신감 느끼거나 하는거 없이 담담하게 대사 치는데

거기 또 꽂혀서... 

여러분도 어디가서 좋아하는 영화를 영화라고 말씀 못하셨던거 있으심 좀 얘기해 보아요~ ^^
IP : 78.67.xxx.14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5.26 4:31 PM (211.245.xxx.178)

    이승기나온 궁합이라는 영화가 참 재밌더라구요.
    또 조작된 도시라는 영화도 정말 재밌어요.
    저는 수십번씩 봤어요.ㅎㅎ호
    오직 그대만도 참 좋아해요.

  • 2. ㅋㅋ
    '19.5.26 4:31 PM (180.66.xxx.74)

    저도 그영화 좋아했는데 심지어 제발로 극장가서 보고 이후에도 또봤어요 송강호의 느끼한 멜로 ㅎㅎ

  • 3. ㅋㅋㅋ
    '19.5.26 4:32 PM (117.123.xxx.204) - 삭제된댓글

    와 대박 저도 푸른소금 한동안 빠졌었어요. 진짜 저는 송강호씨가 연예계를 은퇴해야할 정도의 큰 약점을 감독이나 제작사에게 잡혀서 그 영화를 찍은 것이 아닐까? 아직도 혼자 의심하는 중입니다.

    그정도로 영화가 거지같고 천정명씨랑 신세경씨 연기 진짜.. 농담 아니고 차라리 제가 찍었으면 술취한 연기만큼은 생활연기로 인정받았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아직도 저는 신세경씨가 술취해서 노래방에서 꼬장부릴 때 연기가 기억나네요. 신세경씨 술 입에도 안대본 사람이면 그 연기 인정합니다만 술주정 꽤 부려본 입장에서 그것은 주정으로 인정할 수 없을 정도.

    여하튼 그런데 저도 그 영화에서 송강호씨가 너무 섹시해가지고ㅋㅋㅋㅋㅋ주변 사람들한테 송강호씨 섹시하지 않냐 했더니 다들 저를 무슨 김혜자 선생님 섹시하다고 한 것 처럼 뭔가 죄라도 지은 것마냥 비난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한 친구는 송강호씨 섹시하다 하니 박쥐에서 송강호씨 성기 나온것때문에 그러냐고.... 그걸 기억하는 제친구도 참....

  • 4. 신세경
    '19.5.26 4:36 PM (183.98.xxx.142)

    술고래인데
    술이 세서 꽐라 된 연기하기가
    어려웠나보네요 ㅎㅎㅎ

  • 5. 어후
    '19.5.26 4:42 PM (78.67.xxx.146)

    공감해 주시는 분들 와락!!! ㅋㅋㅋ 송강호 배우 혼자만 여기서 연기자에요.. ==;; 신세경 청정명 배우들 대체 왜그렇게 뻣뻣하고 어색한지.. 아재인데 왤케 섹시하던지 송강후 배우..

  • 6. ..
    '19.5.26 4:46 PM (180.66.xxx.74)

    신세경은 반말 찍찍 하는데 송강호는 그저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고 ㅎㅎ 요새 설리가 대선배 남자연예인들하고 친구먹고 다니는게 그런 맥락인지.. 아재들의 판타지 영화찍은거 같더라구요 감독이. 근데 전 송강호 좋아해서ㅋㅋ

  • 7. 저는
    '19.5.26 4:47 PM (116.39.xxx.29)

    대호.
    호랑이의 시선에서 박진감 있게 잡은 카메라 워킹도 멋졌고 새끼가 죽은 줄 알면서도 그 옆에 웅크리고 앉아서 일어나라고 큰 앞발로 계속 툭툭 치는 장면, 꺼이꺼이 우는 모습에서는 감정이입이 돼서 너무 가슴 아팠어요.
    호랑이와 최민식이 만나는 대나무밭 씬. '왔는가'하며 오랜 동지처럼 대하는 둘의 조합이 제게는 감동였습니다.
    호랑이의 위엄에 걸맞은 최민식의 캐스팅도 적절했고, 인간과 동물의 훌륭한 투톱영화라 생각해요.

  • 8. 저는
    '19.5.26 4:57 PM (14.43.xxx.72)

    종려 나무숲요
    아름다운 거제를 배경으로한 2대에 걸친 아프고 슬픈 사랑이야기인데 김민종이 주연했다는 이유로 엄청 평가절하된 아까운 영화라 생각되네요 ㆍ보다가 너무 울어서 눈이 금붕어가 되었었다는 ᆢ

  • 9. 대호
    '19.5.26 5:00 PM (39.7.xxx.188)

    저두요~~
    마지막에 호랑이. . .
    저두 미틴@마냥 울었습니다. . .엉~~~엉~~~

  • 10. ㅋㅋㅋ님
    '19.5.26 5:05 PM (180.69.xxx.242)

    댓글 리얼하고 넘 웃겨요ㅋ

    저는 장항준감독의 불어라 봄바람
    김승우 김정은 주연 영환데 유치한듯 보면 재밌고 괜시리 기분 좋아져요.

  • 11. ...
    '19.5.26 5:07 PM (59.15.xxx.141)

    전 염력요
    그 감독 영화 다 넘 맘에 들어서 악평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가서 봤는데
    안봤음 후회할뻔 했어요
    저한테는 어벤저스보다 재밌는 넘나 리얼한 히어로무비였음

  • 12. ..
    '19.5.26 5:09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지구를 지켜라 요.

  • 13. ..
    '19.5.26 5:10 PM (49.170.xxx.24)

    지구를 지켜라 요.
    완전 반했는데 같이 얘기 나눌 사람이 없었어요. ㅠㅠ

  • 14. ㅇㅇㅇ
    '19.5.26 5:1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지구를 지켜라
    여기왔어요
    마지막 반전때 헉 하고놀랬죠

  • 15. 나무
    '19.5.26 5:19 PM (116.39.xxx.46)

    지구를 지켜라 광팬 여기요~

  • 16. . .
    '19.5.26 5:51 PM (39.7.xxx.175)

    지구를 지켜라 한표 추가요.
    포스터때문에 흥행실패한것같아요.
    엄청난영화인데....

  • 17. ..
    '19.5.26 5:5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지구를 지켜라
    여러 분 계시네요. ㅋ

  • 18. ..
    '19.5.26 5:5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지구를 지켜라
    여러 분 계시네요. ㅋ 좋아라 ㅎ

  • 19. ㅋㅋ
    '19.5.26 6:05 PM (223.62.xxx.79)

    저도 푸른 소금 좋았어요
    그리고 염력이요 ㅋㅋㅋㅋ
    전 재미있는데 너무 혹평이라 어디가서 재미있게 봤다고 못하고 한줄 영화평엔 남겼는데 비공감만 잔뜩 달려서 ㅜㅜ

  • 20. ㅇㅇ
    '19.5.26 6:31 PM (218.237.xxx.203)

    지구를 지켜라에 한 표 추가해요
    정말 재밌었어요

  • 21. 1111
    '19.5.26 6:32 PM (39.120.xxx.132)

    전 아직도 푸른소금에서 소중한 세가지.금인가 그 대사 나올때 기겁했던 기분을 잊지 못해요 ! ㅋㅋㅋㅋ

  • 22. 지구를 지켜라
    '19.5.26 6:40 PM (110.5.xxx.184)

    한표 더요!
    당시 한국영화계에서 흔히 보기 힘든 재미와 반전이 인상적.
    신하균은 원래 좋아했는데 백윤식도 좋았어요.

  • 23.
    '19.5.26 6:54 PM (211.105.xxx.90)

    저는 좋지아니한가 요 ~
    Tv에서 우연히 봤는데 그야말로 병맛의 내용인데 배우들이 묘하게 단합된 연기 모습을 보여 주는게 또 보고 싶은 맘 생기게 하더라구요 ㅎㅎ

  • 24. 쓸개코
    '19.5.26 8:36 PM (39.7.xxx.89)

    지구를 지켜라는 초고의 작품이에요!
    저는 남자가 사랑할 때였나.. 황정민이 깡팰ᆞㄷ 나오는 영화요.
    저 보고 울었어요

  • 25. 영화 올레
    '19.5.26 8:36 PM (125.134.xxx.134)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주인공이였고 제주도에 갔다가 벌어진 이야기였는데 관객수는 처참했고 평가도 좋지 않았지만 전 너무 재미있었어요. 또 보구 싶었는데. 극장에서 내려갔더군요. ㅎ 카리스마 박희순의 가벼운 방정연기도 좋고 ㅎ 신하균은 순수의시대에서 망 이 영화로 폭망 사람들이 퇴물배우라 악플도 좀 달렸는데 올해 조연으로 나온 극한직업 터지고 드라마 나쁜형사 영화 나의 특별한형제. 반응이 그럭저럭이라 아슬아슬하게 한동안 주연급 마지노선 지켜낼것같어요
    박희순이랑 오만석은 종편드라마 그럭저럭 잘되고 있고 조연급으로 잘 나가는 편이고
    요 감독님은 이영화로 타격받았는지 차기작이 한참동안 없어서 안타깝네요

  • 26. 쓸개코
    '19.5.26 9:06 PM (118.33.xxx.96)

    차안에서 댓글 달았더니 오타 장난아닙니다.ㅎ

  • 27. 쓸개코
    '19.5.26 9:07 PM (118.33.xxx.96)

    그리고 장진 감독 영화 '하이힐'
    괜찮게 봤어요. 이 영화에서 오정세 매력을 느꼈고요.

  • 28. 지구를
    '19.5.26 9:23 PM (124.49.xxx.172)

    지켜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 29. 전 그옛날
    '19.5.27 12:08 AM (218.52.xxx.106)

    본투킬. 영화관에서 3번 보고 제 친구는 다섯번인가 봐서 나중엔 영화관에서 심은하 대사 다 따라할 정도 였어요. 흥행실패작은 아니었나.. 할튼 그 시절 그렇게 꽂혀서는 ㅋㅋ

  • 30. 혹평까지는아니나
    '19.5.29 5:08 AM (180.65.xxx.11)

    흥행실패, 국경의 남쪽.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안판석PD가 감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078 지적장애인 성폭행하고 무고까지..'파렴치' 목사 징역형 2 뉴스 2019/05/26 1,031
936077 조국"결국은, 모든 것은 국민의 힘으로 해결된다&quo.. 52 ㅇㅇ 2019/05/26 3,195
936076 생각해 보니 방에서 폰으로 항공 호텔 다예약 3 99 2019/05/26 2,058
936075 1층인 집은 밤에 청소기나 세탁기 돌려도 괜찮을까요?? 7 ㅇㅇ 2019/05/26 5,496
936074 녹차같은거 어찌 우려 먹으세요 6 녹차 2019/05/26 1,459
936073 영화 곡성보는데 소름 오싹 끼쳐 죽겠어요 27 혼자 2019/05/26 9,334
936072 강쥐 미용기구 구매시 고려해야할 점 알려주세요~ 11 강쥐맘 2019/05/26 854
936071 잘생긴 남편 부럽 24 55 2019/05/26 9,908
936070 ksoi_ "국회 파행 책임, 자한당 51.6% 3 ㅇㅇ 2019/05/26 863
936069 다른집은 중고딩 자녀들과 외식 어떠신가요? 31 ... 2019/05/26 6,642
936068 부동산 관련 질문입니다 6 내일 2019/05/26 1,770
936067 오늘 서울날씨 하루종일 시원한거 맞죠? 5 dm 2019/05/26 2,191
936066 코팅프라이팬 찌든 때 세척법? 3 82온니들 2019/05/26 2,252
936065 플레인 탄산수 갑은 뭔가요? 29 탄산수 2019/05/26 5,369
936064 지방에서 시대인재 다니려면.? 9 . . . .. 2019/05/26 4,733
936063 아빠의 편지 7 ㅇㅇ 2019/05/26 1,748
936062 어제부터 뒷북 궁예들이 3 .... 2019/05/26 1,084
936061 성인adhd약 드셔 본 분 계신가요? 넘 힘들어요 9 ㅇㅇ 2019/05/26 3,833
936060 연구능력은 학습능력이 다르다고 7 ㅇㅇ 2019/05/26 1,575
936059 샤브샤브용 소고기 4 ?? 2019/05/26 1,931
936058 비행기 3번타고 목적지 도착해야하는데요 8 대기시간 2019/05/26 2,205
936057 소개팅 후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용 펑 14 떼데데데 2019/05/26 4,600
936056 애인 또는 남편분과 냉전기 최대 어느 정도 이셨는 지요 3 냉전 2019/05/26 2,227
936055 울진과 안동하회마을 사이 6 여름 2019/05/26 955
936054 급질문) 갱년기 증상중에 밑이 아프기도 하나요? 3 급질문) 2019/05/26 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