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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게 된 이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9-05-26 13:18:54
지금 남편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요

오랜 남사친이 결혼하자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했어요 그 얘기를 듣고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할까.. 새삼스레 고민을 하게 됐어요



결혼 확신까지 생기는 남자는 과거에도 없었고 (제 성격 상. 생각이 많아서..) 앞으로도 없을 것 같고요



남자로 느껴지면서 경제력이 우리 집과 비슷하거나

비슷하지 않으면 착하고 재밌고 평균치의 지능을 갖고 있는(?)

남자면 결혼해야겠다 싶을 듯 한데...



지금 저의 주변에 있는 남자들을 살펴볼 때..

결혼에 가장 적극적인 남자는 개룡남(집이 가난하진 않아요. 노흐 되어있지만 매달 용돈을 드려야 하는 정도), 순한 성격, 부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면서 부자에 대한 적대감(가끔 티 냄), 결정적으로 제가 남자로 보지 않아요 친구 사이로 남았다가 최근에 연락옴



진지하게 데이트 해보고 싶다고 나온 선남(이제 사프터)은 병원장 아들에 의사고 유연한 사고관에 외모도 괜찮은 편이나 역시 제가 남자로 보지 않아요



4년만에 연락와서 가끔 데이트 하는 또다른 선남은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의사지만 갑자기 집이 기울어졌으나(여전히 중산층) 잘 살고 있는 듯하고 돈을 좀 많이 밝히는 ㅋㅋ 그런 분입니다 남자로 보여요 사랑할 수 있을진 미지수ㅠ.ㅠ



서로 호감을 갖고 있다는 걸 최근에 파악한 남자는 외국인... 뱅커이고 잘 살고 큰 장점은 잘 생기고 순박하게 착하다는 점이나 여자를 좋아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_-



누구도 사랑하는 감정은 없어요. 남자를 더 만나봐야할까요
IP : 223.62.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6 1: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타이밍이 중요
    여러 남친 있어봤어요.
    집안도 성격도 좋던 남자 저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학생이었구요.
    지금 남편.체격.집안의 재력.순한 성품 다 중간 이상
    둘다 결혼 적령기여서 양쪽에서 서둘렀죠.
    친정은 많이 기울어요

  • 2.
    '19.5.26 2:03 PM (194.36.xxx.88)

    몇살이세요?
    혼자 사는 거보다는 경제력 있는 남자와 결혼하시는 걸 원하시나요?

  • 3.
    '19.5.26 2:05 PM (194.36.xxx.88)

    썸남이 외국인 포함해서 4명인건가요?

  • 4. 병원장
    '19.5.26 2:26 PM (39.7.xxx.17)

    아들 의사랑 하세요

  • 5. 병원장
    '19.5.26 3:11 PM (39.7.xxx.17)

    제일 나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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