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트 후기] 고도비만 하루에 1킬로씩 꾸준히 감량중입니다

중년의 다이어터 조회수 : 4,377
작성일 : 2019-05-25 20:36:4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3286


요 글 썼던 원글입니다. 여러 조언을 종합해서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탄수화물 줄이고, 식사량을 하루 세번 평소보다 반 정도 먹고 있어요. 싱겁게 먹으니까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운동은 도수치료 받을때 물리치료쌤이 가르쳐주신 스트레칭을 합니다.

간간이 유튜브 7080 댄스곡 모음 틀어놓고 막춤도 추면서요. ㅎㅎ 평생 살면서 대한민국에 출시된 유명한

식욕억제제는 다 먹어봤고 다이어트에 들인 돈이 1억도 넘을 거에요. 그런데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 잘 맞아요.

전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식곤증이 유전적으로 좀 심해요. ㅠㅠ 그래서 늘 먹으면 드러눕는 버릇이 있어요.

게다가 이런저런 사고 후유증에 수술 후 관리가 안되서 운동은 이제 포기했구요. 식이요법 천천히 하면서

60킬로 전후로 만드는 게 최종 목표에요. 전 이 정도 체중이 될때 온몸의 라인이 살더라구요. 통뼈인가봐요.

걱정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이 글을 썼어요. 석달이라도 유지해야 하는데...ㅋㅋ

암튼 주말 잘 보내시구요, 저처럼 고도비만 (세자리 수까진 안 갔어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IP : 121.161.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19.5.25 9:10 PM (219.165.xxx.141)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저도 곧 시작할게요 같이 다이어트해요

  • 2. ㅇㅇ
    '19.5.25 9:11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

    님 저도 고도비만이예요. 빼도 모자를판에 최근에 또 1키로가 찌고, 몸이 더 힘들어져서 이번은 정말 독하게 빼야해요.
    하루 1키로씩이 가능한가요?
    초기 1주일만이라도 그렇게 좀 빠졌으면 좋겠어요
    그동안은 노력해도 성과가 미미하니 바로 포기했거든요

  • 3. 중년의 다이어터
    '19.5.25 9:25 PM (121.161.xxx.13)

    식습관이 너무 안 좋았어요. 짜고 맵게 급하게 먹었거든요. 지금은 천천히 하루 세번 밥만 먹어요. 국수나 빵, 과자는 자제하구요.

  • 4. 중년의 다이어터
    '19.5.25 9:31 PM (121.161.xxx.13)

    고도비만 환자가 식탐이 많은데 전 그보다는 활동량이 전혀 없었어요. 퇴근하면 침대에 눕는 게 일상인 사람이라 ㅜㅜ 죽을까봐 많이 움직여요.

  • 5. ㅇㅇ
    '19.5.26 9:48 AM (182.221.xxx.35)

    따뜻한 녹차를 하루 2잔씩 마시세요,아주 큰 잔으로.
    녹차마시면 입안이 개운해져서 단것을 덜 찾게되고 수분보충도 되어서 좋았어요.
    원래 녹차를 안 좋아했는데 따뜻한것이 먹고 싶어 먹었는데
    녹차가 지방을 녹여주는듯해서 좋았구요.20kg감량에 녹차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6. 웃자웃자
    '19.5.27 4:12 AM (182.211.xxx.226)

    저두 고도비만이에요ㅠㅠ

  • 7. 다욧
    '19.5.27 10:29 AM (110.12.xxx.136)

    저는 60대 중반이예요....요즘 3개월 전부터 식생활 바꾸기로 건강한 다이어트 중이라
    걱정되서 저번 글에도 혹시 도움될까 하고 댓글 여러번 달았는데 잘하고 계시네요...박수 입니다.
    처음부터 확 줄여서 급히 뺄 생각을 버리시고 기존보다 약간 줄이시는게 오래 갈거예요.

    저는 정제된 탄수화물. 설탕 이런것 들은 음식은 제한하고...밥을 반으로 줄이면서 단백질 늘리고 아보카도로 건강한 지방 늘려주며...세끼 식사 잘 챙겨먹고 나머지 시간은 물을 잘 먹어주는것 지키고 있어요.

    저는 64에서 60키로로 줄어서 물을2리터 마시고 있는데 25키로당 1리터 마시라니까 더 나가시면 3리터는 마셔줘야 할거예요....그 중에 1리터는 우엉차로 마시고.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셔야 좋다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특히 물 많이 마시는게 관건이네요.

    식사 할때는 한꺼번에 다 차려놓고 꼭 먹고싶은 과일이나 토마토 이런것 있으면 먼저먹고 식사 시작하고 있어요....어제는 사다놓은 체리토마토가 없는데 식사하고 배부름을 못느끼고 뭔가 허전해서 딸이이가 사다놓은 옥수수 뻥튀기를 몇주먹 먹었어요...그사이 허전함이 없어졌어요.
    하루 세번 만 먹는거라 간식은 용납 못하고 저녁식사 할때 함께 먹었어요.

    식사 순서는 채소반찬 한번 꼭꼭 씹어서 먹고 그다음 채소반찬 아닌 반찬 꼭꼭 씹어서 먹고 그다음 밥을 꼭꼭 씹어서 먹는 순서로 반복해서 먹으면 식사시간도 늘어나고 고달프지않게 다이어트가 천천히 되더라구요.

    오랜시간 찐살을 빠르게 빼려면 후유증이나 요요가 오고 평생해야 할 생활습관을 고쳐야지 빨리 급격히 음식 줄여서 빼면 몸에서 땡기는것 못참을 거예요...그러면 다시 요요.

    천천히 찌운살 시간을 갖고 천천히 빠지게 기다려 준다는 생각으로 해야 오래오래 건강해질거예요.

    마음 먹은것만 해도 어디예요.....요번엔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이삼년 후를 생각하며 건강 다이어트 아자아자!!!

  • 8. 다욧
    '19.5.27 10:39 AM (110.12.xxx.136)

    의사 선생님이 나와서 말씀 하시는데 식욕억제제는 이삼개월이래요...3개월 지나면 내성이 생긴다고 하네요.
    균형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생활 하는게 최고예요.

    단백질을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고.... 다이어트 할동안 탄수화물 줄어 식사량이 줄어드니까 단백질을 약간 늘리는데 어느정도 몸이 가벼워지면 단백질도 하루 적정양만 드시는게 건강에는 좋을거예요.
    적정량 이상 많이 드시면 콩팥이 나뻐지고 간에서 해독하느라 힘들다네요...하루 적정량은 10키로당 8~10그램 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많이 피곤할때는 간이 쉬어야 하니까 운동도 하지말고 고기도 먹지말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많이 검색해서 찾아 봤더니 귀동냥 했어요.

  • 9. 다욧
    '19.5.27 10:44 AM (110.12.xxx.136)

    건강한 식습관을 꾸준히 해서 그런 식습관이 완전히 자리잡아 식성을 컨트롤 할수 있을때는 어쩌다가 어쩌다가 모임 이런데 나가서 다른음식을 한번씩 먹는것은 다이어트 대세에 크게 지장 없다고 괜찮다네요.

  • 10. 다욧
    '19.5.27 10:59 AM (110.12.xxx.136)

    절대 심한운동 하지말라네요...젓산이 붐비되서 노화의 원인이 되고 처음에는 빠지다가 얼마지나면 운동의강도를 높여야지 안빠진다고....계속 높이면서 하고 평생을 운동해야 한다고.

    차라리 식사법 지키며 걷거나 기분 좋을 정도 운동 만 하고
    다이어트가 끝나고 몸이 가벼워지면 그때부터 근력운동 운동해서 몸을 단단하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886 올해는 원피스를 진짜 많이 입네요 14 나은 2019/06/23 8,767
941885 밀가루 커피 일주일 끊어봤어요 ㅎㅎ 21 마키에 2019/06/23 19,155
941884 [급질]탐폰 어찌 쓰는 건가요? 12 가는날장날 2019/06/23 2,301
941883 강사이직..안산 평촌 대치 송파 7 ... 2019/06/23 1,771
941882 냉장고 속 쓰레기가 20킬로 19 OTL 2019/06/23 7,163
941881 20년만에 한국방문 계획 중 이에요 33 의견구해요 2019/06/23 4,793
941880 정말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네요 10 인사잘하기 2019/06/23 8,353
941879 롱 리브 더 킹 봤어요 12 강아지왈 2019/06/23 2,859
941878 여름 쓰레기통에 나프탈렌 9 2019/06/23 3,076
941877 인간관계나 친구거의없는데 결혼할수있을지요 6 너무우울해요.. 2019/06/23 4,593
941876 아이가 다섯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2 ㅇㅇㅇ 2019/06/23 1,790
941875 열대어를 키워보고 싶은데요 2 2019/06/23 644
941874 개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말인데요... 13 마mi 2019/06/23 7,216
941873 82는 진짜 뭘써도 글쓴이를 공격하고 트집잡는 댓글러들 꼭 있네.. 32 .. 2019/06/23 2,742
941872 이번 생리때 폭식하고 3키로 쪄서 오늘 단식중이에요 1 아오 2019/06/23 2,321
941871 제가 힘든 친정 엄마랑 잘 지내는 법이에요 14 Julie 2019/06/23 7,070
941870 나이 들면 종아리도 못생겨지나요?? 5 ㅇㅇ 2019/06/23 3,068
941869 주로 하위반 수업만 진행하고 있는 강사인데요. 5 ..... 2019/06/23 2,869
941868 너무 좋다하는 파운데이션 알려주세요. 21 추천부탁요... 2019/06/23 8,740
941867 대만여행때 환전을 어떻게 하는거 좋을까요? 6 떠남 2019/06/23 1,698
941866 더 떨어질 정도 없는 줄 알았던 남편 소름 끼치네요 34 ㅜㅜ 2019/06/23 27,671
941865 남의 쓰레기 통에 자기 쓰레기 버리는 사람 3 ㅇㅇ 2019/06/23 3,052
941864 기부와 선행으로 소문난 정혜영 남편 션은 깨끗할까요? 52 ... 2019/06/23 29,632
941863 즉석식품제조가공업 허가 잘 아시는 분 happy 2019/06/23 657
941862 크리스찬분들 계신가요 17 이미소 2019/06/23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