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시댁 스트레스 없으신 분들
시어머니 시아버지 너무 좋으신 분들
시부모가 이제껏 잔소리나 간섭 한 번도 안하신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무던한 사람이어서
그냥 흘려들으시는건가요,
궁금해요
1. 그게
'19.5.25 1:46 PM (183.98.xxx.142)둘 다이지 싶어요
같은 시부모인데도
제 동서는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전 그정도면 꽤 괜찮은 시부모다 생각하구요
오히려 동서한텐 어려서 시집와서
철없고 암껏도 못한다고
엄청 위하셨는데 말이죠2. 성격
'19.5.25 1:46 PM (118.39.xxx.76)성격이 무던 해요
없는 집 이고 시누 둘 중에 하나는 또라이
그런데 제가 원래 곰 같은 여우라서
앞에서는 말 없이 그러나 목에 칼이 들어 와도
하기 싫은 건 절대 안 해요
똥고집이 장난 아니예요3. 울
'19.5.25 1:47 PM (73.229.xxx.212)시모는 남편보다 5배이상 버는 제가 미워서 죽어요.
뻑하면 니까짓게 뭐라고...라고 고래고래 소리질러요.
전 그럴때마다 싸늘하게 쳐다보다 그냥 나와버려요.
대꾸도 안해요.
그러면 남편이 저 따라나와서 달래요. 울 엄마가 무식해서 그래~ 이해해죠하고요.
시댁 스트레스없어요.
그렇게 생겨먹은 늙은이들을 어떻게 고쳐요?
남편까지 같은 종자면 이혼하면 그만인거고요.
다른 식구들...제 아주버니까지 자기 엄마 말려요.
저한테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4. 시댁없음
'19.5.25 1:47 PM (39.7.xxx.176)양가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어요
결혼전에요
명절때 마다 여행다니고 편하긴 한데
외롭습니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명절 안 챙기는 대신 제사는 잘 모십니다
있으면서 잘지내긴 어려운거 같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좋을듯,,5. dlfjs
'19.5.25 1:48 PM (125.177.xxx.43)흘려듣는데 전혀ㅜ없진 않고요
시숙네가 속썩여요 다 좋은 시가는 드물죠6. 저는
'19.5.25 1:49 PM (121.171.xxx.88)둘 다 예요.
시어른들이 나쁜 소리, 잔소리 , 싫은 소리 하신적 없으세요. 항상 다정하게 겸손하게 말씀하시고 늘 진심으로 말씀하세요.
그래도 스트레스가 100% 없지는 않지만 시댁이라 싫고 어쩌고 하는 마음은 없어요. 그저 친정이든, 친구든, 시댁이든 인간관계속에 오는 스트레스는 있지요.
간혹 제귀에 좀 싫은 소리도 있어요. 그게 저한테 뭐라하는 소리 아니지만 예를 들면 애낳을때쯤 됬는데 산후조리원 불난 뉴스나오니까 절대 산후조리원 가지마라, 절대 안된다 뭐 그러실때 그러면 도대체 어디서 조리를 하란 거냐 싶어서 느끼는 답답한 같은거...
그리고 제가 뭐 성격상 그냥 흘려 듣고 모든 판단은 내맘대로 하니까 그냥저냥 서로 넘어가는것도있죠.
아무리 잘해줘도 자기가 너무예민하거나 하면 스트레스가 생기겠지요.7. ..
'19.5.25 1:50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좋은 며느리 들어오는 게 큰 복이군요
8. 제경우
'19.5.25 1:51 PM (203.128.xxx.82) - 삭제된댓글둘다인거 같슴다
엄하고 까다롭고 별나고 이기적인 친정엄마만
보다가 시어머니를 보니 세상 저런분이 천사구나
싶더만요
형님은 그런 시모도 힘들다 불평에 불만에...
저는 하도 단련이 되서긍가
시부모 잔소리? 아무렇지 않았어요
사실 잔소리 하신것도 없고 잔소리 듣게끔 하지도 않았고...9. 음..
'19.5.25 1:54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이 좋은분들이지만 옛날분들이라
소통이 안되는 부분도 많고 잔소리도 하지만
저는 별거 아닌건 안들어요.
의미없이 하는말에는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구요.
안되는건 안된다 되는건 된다
즉각즉각 제가 대응을 해서 마음의 짐을 집에 들고가지 않아요.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고
다시 질문하고 어떤식으로 하는것이 좋은지 의견 물어보고
그리고 저는 이정도까지는 할 수 있다고 말해요.
그 이상은 어렵다~이런식으로
정확하게 대답을 주고 받아요.
남편이 중간에서 해결해 주는거 너무 싫고
전부 저와 관련된거 제가 해결해요.
그래서인지 왜곡되는것이 없어서 좋더라구요.10. 전
'19.5.25 2:06 PM (42.29.xxx.136)최강 막장에 싸이코패쓰 시모.
언제나 뻘짓만 골라하는데 그게 다 우주최강 막장.
이젠 맘속에서 제끼고 내가 안 보고 살아요.
저도 남편보다 잘 버니까 그게 미워 죽을라고 하는데
솔직히 아들네한테 빨대꽂고 살면서 뭔짓인지.
난 시모가 뭔짓을 하건 어떤 사람이건
그건 당신 본인의 문제이지 내 문제 아니란 생각으로 살아요.
젊을 땐 그래도 잘해볼라고 나도 할만큼 해봤는데
그것처럼 어리석은 게 없어요.
아들이 알아서 하시구려. 난 모릅니다. 이런 마인드요.
맘에서 놓으니 스트레스 없네요.11. 뽀로로
'19.5.25 2:09 PM (211.248.xxx.19)시집에서 도움 받은거 없고
무경우이신분들은 아니나 옛날사람이시라
전통적인 며느리 역할을 기대하셨으나
제가 기가 더 쎄서 호락호락하지 않아
포기하시니 편해요12. 전
'19.5.25 2:09 PM (118.36.xxx.235)인간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잖아요
시부모님도 잘해줄 땐 잘해주시고, 잔소리할 땐 심하게 하고 그래요
그냥 한 귀로 흘려요
나라고 뭐 100% 만족스러운 며느리겠어요?
잘 보이려고 안하고 엄청 잘 하려고도 안하고, 그렇다고 미워하고 안 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의 한 축이고, 사랑하는 남편의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면 그닥 스트레스는 아닌 것 같아요13. 네.
'19.5.25 2:10 PM (175.123.xxx.213)저는 나름 예민한데 시부모님께서 정말 좋으셨어요.
모든 자식들에게 요구가 없으시고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애정이 느껴지는.
그래서 더 자식이든 며느리든 부모님을 더 생각하고 존경했어요
관심은 있되 간섭은 안하는 스타일.
처음엔 당연한 줄 알았는데 82에서 정신병자 같은 시댁 얘기 듣고 감사한 줄 알게 됐어요.14. 둘다요
'19.5.25 2:17 PM (211.244.xxx.184)저도 성격 무던
듣기싫은소리는 그냥 흘려들어요
남간섭하는것도 받는것도 싫어하고 남이 저에게 간섭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내생각대로 살던 사람인데
시부모님도 제성격과 너무 비슷
알아서 살아라 간섭없고 전화나 시댁오는거 별로 안좋아하셔서 편했어요
오히려 친정집서 어찌 너희 시댁은 너희에게 관심이 그리도 없냐고 ㅠㅠ
결혼 몇년후 두분이 한꺼번에 건강이상 생겨
일찍돌아가신후는 더더욱 시댁일은 1도 없어요15. 시집
'19.5.25 2:19 PM (119.198.xxx.247)저는 그냥 남편이 소통을 막아줘요
제 전번도 시집은 몰라요
집전화도 없고
명절때만 찾아가요
멀기도하고 아들도 바쁘니
애들 어릴때는 저도 막장드라마 몇편찍고
그냥 태풍전야의 고요함같이 살아요
나는편코 좋은데 저쪽은 한번씩 난리발작나는가보던데
그러거나말거나16. 휴일
'19.5.25 2:25 PM (220.70.xxx.125)1. 내 성격이 무던하다.
2. 시아버님이 정말 인품이 훌륭하시다.
3. 시어머님이 현실적이고 상황판단이 빠르시다.
4. 시동생네도 알아서 잘 살고 있다.
4. 남편이 시댁에서 돈 잘버는 장남이라 암묵적 1인
자다.
만날 때 반갑게 맞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17. ㅇㅇ
'19.5.25 2:27 PM (49.1.xxx.120)시부모가 안계셔요..
시아버지는 저희 남편 어렸을적에, 시어머니는 저와 결혼하기 몇달전에 돌아가셨어요.18. 14.34님
'19.5.25 2:30 PM (39.118.xxx.193)성격 정말 부럽네요.그리고 그런 방식의 일처리가 정말 확실한 거죠. 오해나 왜곡없이. 저같은 사람은 다시 태어나야할 듯요.
19. ...
'19.5.25 2:31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저 많이 예민한 성격이라 스트레스주는 어머님이었으면 아마 결혼포기했을듯...
몇번만나도 나와 잘맞겠다, 힘들겠다...성향이 어느정도 보이잖아요.
아직 결혼4년차긴한데...스트레스 준적 한번도 없으시네요.
꽃좋아하시고 여행좋아하시고 하루하루 감사하게살자 행복하게살자, 뭘하든 안다치면 되고 즐겁게하면된다 하시는 분이세요. 저보다 더 바쁘심ㅋ
전화하시면 딸~ 그러세요ㅎ20. ...
'19.5.25 2:32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저 많이 예민한 성격이라 스트레스주는 어머님이었으면 아마 결혼포기했을듯...
몇번만나도 나와 잘맞겠다, 힘들겠다...성향이 어느정도 보이잖아요.
아직 결혼4년차긴한데...스트레스 준적 한번도 없으시네요.
꽃좋아하시고 여행좋아하시고 하루하루 감사하게살자 행복하게살자, 뭘하든 안다치면 되고 즐겁게하면된다 하시는 분이세요. 저보다 더 바쁘심ㅋ
아들만 둘이라그런지 전화하시면 딸~ 그러세요ㅎ21. 울올케가
'19.5.25 2:33 PM (58.230.xxx.110)참 무던해요
우리 엄마도 나름 조심하시지만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시죠...
올케가 참 좋은 사람이라 좋은 관계유지한다고
생각해 엄마께 며느리 잘보신거다
늘 강조해드려요...22. wisdomH
'19.5.25 3:02 PM (117.111.xxx.127)연 끊었다가..틀어졌기에 스트레스 덜었어요.
23. 완전없을는없고
'19.5.25 4:24 P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저의 경우엔 이혼하셔서 시아버지는 전혀 연락안하고 사는데,(연끊음. 한번도 못봤음)
어머니도 순하시고, 남편도 순하고, 중요한건 어머니가 손자녀한테도 꼼짝못하는 수준이라, 제가 스트레스를 거의 안받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함부로 하는 건 아니고요. 자녀들이 다 아들들이라 아무도 어머니 챙기는 사람이 없어요. 제가 제일 많이 챙겨드립니다.
저 윗분처럼 정리를 하자면
1. 내 성격이 무던하다.
2. 둘중에 한분만 계시다
3. 시어머니는 무척 유순하시다.
4. 남편도 무척 유순하다.
5. 물질적으로 내가 많이 챙겨주고 어머니는 무척 고마워하신다.24. 완전없을는없고
'19.5.25 4:25 P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저의 경우엔 이혼하셔서 시아버지는 전혀 연락안하고 사는데,(연끊음. 한번도 못봤음)
어머니도 순하시고, 남편도 순하고, 중요한건 어머니가 손자녀한테도 꼼짝못하는 수준이라, 제가 스트레스를 거의 안받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함부로 하는 건 아니고요. 자녀들이 다 아들들이라 아무도 어머니 챙기는 사람이 없어요. 제가 제일 많이 챙겨드립니다.
저 윗분처럼 정리를 하자면
1. 내 성격이 무던하다.
2. 둘중에 한분만 계시다
3. 시어머니는 무척 유순하시다.
4. 남편도 무척 유순하다.
5. 물질적으로 내가 많이 챙겨주고 어머니는 무척 고마워하신다.
6. 제일 중요한 것. 자주 안만난다.25. 또마띠또
'19.5.25 4:29 P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저의 경우엔 이혼하셔서 시아버지는 전혀 연락안하고 사는데,(연끊음. 한번도 못봤음)
어머니도 순하시고, 남편도 순하고, 중요한건 어머니가 손자녀한테도 꼼짝못하는 수준이라, 제가 스트레스를 거의 안받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함부로 하는 건 아니고요. 자녀들이 다 아들들이라 아무도 어머니 챙기는 사람이 없어요. 제가 제일 많이 챙겨드립니다.
저 윗분처럼 정리를 하자면
1. 내 성격이 무던하다.
2. 둘중에 한분만 계시다
3. 시어머니는 무척 유순하시다.
4. 남편도 무척 유순하다.
5. 물질적으로 내가 많이 챙겨주고 어머니는 무척 고마워하신다.
6. 제일 중요한 것. 자주 안만난다.
7. 남편은 아들들 중에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 아니다. 제일 사랑하는 둘째아들네 며느리는 미워서 죽을려고 해요. 제가 보기엔 저랑 별 차이도 없어요. 어머니한테 잘 하는데 뭐든지 안좋게 봄. 왜그런지 미스테리26. 미스테리
'19.5.25 4:39 PM (112.151.xxx.95)저의 경우엔 이혼하셔서 시아버지는 전혀 연락안하고 사는데,(연끊음. 한번도 못봤음)
어머니도 순하시고, 남편도 순하고, 중요한건 어머니가 손자녀한테도 꼼짝못하는 수준이라, 제가 스트레스를 거의 안받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함부로 하는 건 아니고요. 자녀들이 다 아들들이라 아무도 어머니 챙기는 사람이 없어요. 제가 제일 많이 챙겨드립니다.
그리고 잔소리는 안하시는데 엄청 말이 많습니다. 도저히 공감이 가지 않는, 나랑 아무 상관없고 관심도 없는 본인만의 얘기 있잖아요. 다듣고나면 지쳐서 쓰러질 것만 같은 넋두리...ㅜㅜ. 남편은 어머니댁 가면 바로 드러누워서 잡니다. 엄마 얘기 듣기 싫어서요..ㅜㅜ 그것만 조금 견디면 됩니다. 인류 모두가 다 아는 어떤 사실, 어떤 지식 이런거를 자기만 아는 듯이 얘기해요.. 어머니 저도 다 알아요. 그만하세요. 그래요. 피곤...ㅜㅜ
하지만 그것만 견디면 되니까요
저 윗분처럼 정리를 하자면
1. 내 성격이 무던하다.
2. 둘중에 한분만 계시다
3. 시어머니는 무척 유순하시다.
4. 남편도 무척 유순하다.
5. 물질적으로 내가 많이 챙겨주고 어머니는 무척 고마워하신다.
6. 제일 중요한 것. 자주 안만난다.
7. 남편은 아들들 중에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 아니다. 제일 사랑하는 둘째아들네 며느리는 미워서 죽을려고 해요. 제가 보기엔 저랑 별 차이도 없어요. 어머니한테 잘 하는데 뭐든지 안좋게 봄. 왜그런지 미스테리27. ...
'19.5.25 5:00 PM (110.70.xxx.176)전 정말 성격 예민한 편인데도 시댁 스트레스는 없어요.
28. 음
'19.5.25 5:06 PM (1.248.xxx.113)시부모님도 무던한 편이었지만,
신혼에 시부시모 옹심 부리셨는데
나도 똑같이 맞벌이에 살림에.애키우고
사는데 꿀릴 것도 없다 생각해
반응을 안보였고
결정적으로 아들인 남편도 효자가 아닌 경우랍니다29. ~~
'19.5.25 6:54 PM (115.86.xxx.160)둘다 아닌데 자주안봐요.
교류도 안하니 사이가 좋아요30. 알
'19.5.25 10:54 PM (39.120.xxx.189)시부모님 시누이와 인연 끊기 전엔 꼬투리 많이 잡혔었어요 만나면 불편하니 스트레스고.. 시부모님이랑 시누이 사이에 큰 문제때문에 인연끊으니까 시부모님이 꼬투리를 안잡으세요-.- 제가 실수하고 잘못해도 살다보면 그럴수 있다면서 위로를 해주셔요. 그래서 지금은 편해요. 대체 왜 변하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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