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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TX 안 20분 넘게 통화중

아오 조회수 : 4,855
작성일 : 2019-05-24 20:24:16
지금 기차 안인데요 여대생 처럼 보이는데
제 바로 뒷자리에서 20분 넘게 통화중인데
쳐다봤는데도 꿋꿋하게 전화중인데
나가서 통화하라고 해도 될까요?
기차안에서 전화받은 용건만 간단히 하거나
기차안 이라고 끊지 않나요?
우리 애들은 저러지 못하게 잘 가르쳐야겠어요
이제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IP : 223.38.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24 8:25 PM (112.184.xxx.17)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말하세요.

  • 2. 안 보여요
    '19.5.24 8:27 PM (223.38.xxx.80)

    승무원이 안 보여요
    이런때는 승무원도 안 지나가요 ㅠㅠ

  • 3. 저는
    '19.5.24 8:28 PM (58.226.xxx.253)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 아줌마가 큰소리로 계속 통화하더라고요.

    근데 내용이 더 끔찍.

    아마 강아지 공장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요번에 포메 새끼들이 하도 이쁘게 태어나서

    애견샵에서 생각보다 훨씬 비싸게 값을 쳐줘서

    돈 엄청 벌었다면서 자랑하는 전화였는데

    참다참다가

    아줌마 시끄러워요!!!! 라고 하니깐 바로 끊긴 끊더라고요........

  • 4. 기차
    '19.5.24 8:33 PM (39.123.xxx.208)

    안내 멘트 가끔 나와요.
    통화는 짧게 하거나, 통로에 나가서 하라고.
    그게 기차 규칙이니까 직접 말씀하셔도 돼요.
    혹은 통로에 나가면 직원 호출 버튼이 있어요.
    누르고 잠깐 기다리면 응대하는데, 그때 몇번 자리로 와달라고 하세요.

  • 5. 20분은 껌
    '19.5.24 9:02 PM (58.64.xxx.67)

    1시간 30분 내내 전화 붙들고 떠드는 아가씨 옆에 타봤어요.
    역무원이 결국 제지하긴했지만 통화를 끊지는 않는 패기....

  • 6. 저는
    '19.5.24 9:10 PM (221.148.xxx.14)

    그런 뒷자석 아가씨에게
    나가서 통화해 달라고 했어요
    나가기는 귀찮았던지 금방 끊더라구요

  • 7. 요즘엔
    '19.5.24 9:12 PM (175.209.xxx.48)

    젊은 사람들도 왜 이리 자한당 닮은 이들이 많은건지.
    부모가 제대로 교육 시키지 못한 탓이겠지요.

  • 8. 아놧
    '19.5.24 11:23 P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대각선에 앉은
    몸도 목소리도 다 큰 30대 여자가
    용산서 대전까지 '오빠'와 통화하는 거 듣고
    진심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중요한 내용 하나도 없고
    오로지 그 '오빠'와의 통화를
    안끊는 것이 목표였던 것 같더라구요....

    대박은 대전까지 와서 끊은 것이 아니라
    거기서 내렸어요. 통화 안 끊고ㅡ.ㅡ

    째려보고 눈치주고 직원이 뭐라해도
    그 '오빠'를 자기 자리에서 놓지를 않더라구요.ㅡ.ㅡ

  • 9. 우리나라
    '19.5.25 6:50 AM (50.98.xxx.42)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예의없어요.
    공중도덕 따위 개나 줘버리고 나만 좋으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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