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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오늘 치과에서 독심술 마스터 만남

히히히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9-05-24 13:51:15
의사가 입 최대치로 벌린 상태에서 자꾸 말을 시키길래 대충 웅얼댔는데 옆에있던 치위1생사분이 다 통역해줌..

의: 붕붕씨는 취미가 뭐예요~?
나: 엉아..
치: 영화보는거 좋아하신대요
나: ??

의: (통역하는 상황에 익숙해보임)저도 영화 좋아하는데 최근에 뭐 보셨어요?
나: 아흐아앤..
치: 아쿠아맨 보셨대요~
나: ???

의: 오 저는 와이프랑 일요일에 보고왔어요~
부인이 그 니콜 키1드먼 팬인데~(이다음은 기억안남)~영화 어디서 보셨어요?
나: 히히히...
치: 씨지1비에서 보셨나봐요~
나: ????

의: 오늘 치료 끝나고 뭐하실거예요?
나: 혀힝!
치: 오오 쇼핑가세요??
나: 에!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저따구로 옹알대기만 했는데 찰떡같이 다 알아들으심.. 의사센세는 거의 못알아듣고 아파요 한마디만 알아듣더라





IP : 121.181.xxx.1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9.5.24 1:52 PM (183.98.xxx.142)

    전에 봤던건데도 또 웃기네요 ㅋ

  • 2. ㅇㅇ
    '19.5.24 1:56 PM (59.29.xxx.186)

    히히히→씨지비에서 완전 뿜었어요 ㅋㅋㅋ

  • 3. 대박
    '19.5.24 2:00 PM (119.70.xxx.90)

    나도 요새 치과다니는데ㅠㅠ
    예 아니오 대답도 힘들더만
    저의사 미첬네 하며 읽어내려가다
    웃겨죽을뻔ㅋㅋㅋ

  • 4. 우껴
    '19.5.24 2:05 PM (115.138.xxx.31)

    넘우껴요 ㅋㅋ

  • 5. 웃긴데
    '19.5.24 2:10 PM (223.62.xxx.64)

    완전 웃긴데 백퍼 주작
    입 벌리고 있는데 저런말 시키는 치과의사는 없음

  • 6. 잘될거야
    '19.5.24 2:20 PM (123.212.xxx.29)

    치과의사나 왜 치료 중 말을 시킨대요 서로 불편하게

  • 7. ...
    '19.5.24 2:21 PM (220.75.xxx.108)

    윗님 신이 내린 통역사가 의사 옆에 있다면 이게 진정 일상일 수도 ㅋㅋ

  • 8. dlfjs
    '19.5.24 2:29 PM (125.177.xxx.43)

    치과 치료하며 말 시키는 의사 첨봐요 ㅎㅎ

  • 9. 여름이구나
    '19.5.24 3:50 PM (118.221.xxx.126)

    zzzzzzzzzzz

  • 10. ..
    '19.5.24 6:19 PM (39.119.xxx.82)

    ㅋㅋㅋㅋㅋ

  • 11. 재밌네요
    '19.5.24 6:26 PM (211.117.xxx.166)

    지어낸거래도 참 재밌게 지었네요.
    컬투쇼에 나올만한 재미예요^^

  • 12. ㄴㄱㄷ
    '19.5.24 7:05 PM (211.248.xxx.28)

    ㅋㅋㅋㅋㅋ

  • 13. ㅋㅋㅋ
    '19.5.25 12:22 AM (112.166.xxx.65)

    당근지어냇겍지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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