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 7시에 피시방에 나오라고 전화온 중딩 친구..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19-05-24 09:11:43

아들이 범생이 친구들이 잔뜩있고

그외에 건실한데 좀 일탈적인 범생이 친구들이 있어요

근데 그 중 한 친구가 아침 6시반 전화..7시 전화..

자다가 비몽사몽 아들이 말을 안하길래 나중에 뭐냐 물었더니

피시방에 일찍? 출근해서 하니까 같이 하자고 나오라고 전화..

아들 말로는 전날 분명히 공원에서 지들끼리 농구하고 밤 12시에 들어갔다고하던데..

아덜들은 중딩2학년..

덩치도 크고 학교에서 인기도 아주 좋은 핵인싸인 그 아들친구분..

비록 피시방이었지만 그 부지런함과 활동력 듣고 내가 놀라자 아들도 ' 응 그런건 놀라워..'하네요

자느라 맨날 축 늘어져있는 애들 보다가

그런 체력?을 보니 한편으로 부럽다는 생각도..



IP : 58.127.xxx.1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24 9:12 AM (125.132.xxx.156)

    학교는 안가나요?
    주말에 그랬단건가요?

  • 2. ㅇㄱ
    '19.5.24 9:16 AM (58.127.xxx.156)

    학교는 9시까지 가고 5분 거리들에 있으니
    저러고 있다고 하네요
    공부들은 다들 굉장히 잘해요
    좀 어이없네요

  • 3. ...
    '19.5.24 9:16 AM (220.127.xxx.135)

    그게 진짜 부러운가요 ;;

  • 4.
    '19.5.24 9:18 AM (125.132.xxx.156)

    강철체력 맞네요 ㅎㅎ

  • 5. ㅇ ㄱ
    '19.5.24 9:21 AM (58.127.xxx.156)

    강철체력 숭배자로서는 다른건 안들리고
    어떻게 잠 철철 쏟아지는 중딩 남아가
    운동하고 새벽에 집들어가고
    담날 6시 반에 피시방에서 게임하고 있는지.. 당췌 미스테리하네요 ㅎ
    아들은 지친얼굴로
    " 걔네들 무리 원래 그래.."

  • 6. 비슷한
    '19.5.24 9:23 AM (115.40.xxx.94)

    시트콤 에피소드가 실화였군요

  • 7. ㅇㅇ
    '19.5.24 9:44 AM (223.33.xxx.178)

    그 체력이 부럽네요..ㅜㅜ 농사 짓는데 전날 조금만 무리해도 녹초가 되는데 ㅜㅜ

  • 8. ㅡㅡ
    '19.5.24 9:48 AM (211.246.xxx.216)

    평소에도 그런 전화
    오나요?
    피씨방은 오전 9시전엔
    미성년 출입금지입니다.
    어이들 출입시키는 그 피씨방
    신고하셔야겠네요.

  • 9. Oo0o
    '19.5.24 9:58 AM (220.245.xxx.179)

    공부도 잘 하고 게임도 열심히 하는거 보기 좋아요 ㅎㅎ
    아이들도 친구들과 관계가 있고 자기들만의 생활이 있는건데
    부모가 무조건 못 하게 하고, 꾸짖으려고만 하면 안돼요.
    원글님이 잘 하시는듯 하네요.

  • 10. 아마
    '19.5.24 10:03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어느날 픽 쓰러져 초저녁부터 잘 겁니다.
    울 중딩아이가 공부는 그저그런데 학원숙제에 대한 사명감이 뛰어나서 맨날 1시 2시까지 숙제하더니 약 1주일 반 지나고 어느날 저녁 8시 " 나 이따 숙제해야되니 꼭 깨워줘야돼." 이러고 쓰러져서 아침까지 꿀잠 자네요. 요새 수행평가로 또 늦게ㅜ자는데 언제 초저녁에 쓰러질지...

  • 11. aa
    '19.5.24 10:14 AM (125.178.xxx.106)

    대체 뭐가 부럽다는 건지..
    게임 좋아하면 몇날 며칠을 밤새도록 해도 눈이 반짝반짝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게 체력과 무슨 상관일까요?
    그 아이 엄마라면 그 체력이 대단하다는 얘긴 절대 못할거에요
    새벽부터 피씨방 다니는건 체력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 12. 부럽
    '19.5.24 11:1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살수록 체력이 소중하던데요
    낮에 공부하고
    자정에 운동하고
    새벽에 게임하는
    그 체력은 타고난 건데
    안부러운게 이상하죠.

  • 13. 원글
    '19.5.24 1:49 PM (58.127.xxx.156)

    아이들이 굉장히 착해요
    솔직히 안착해도 어쩔수 없는 중딩이잖아요 ㅋ
    담배피고 폭력이나 보이면 정말 큰일이지만
    할 거 다하고 운동하고 게임하고..
    전 부럽네요. 신기하고..
    아덜래미께선 좀 체력이 딸려 하는 편이라..
    그 친구 좋아보여요

  • 14. 원글
    '19.5.24 1:50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그 피시방 중고딩애들 아침 일찍 많대요 ㅋ
    심지어 피시방 주인이 그 애들 같은 반 친구 학부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015 회사에서 연설문 쓰는일..힘드네요 17 00 2019/05/28 2,174
934014 갱년기 돈 있고 맘 있어도 갈 데가 없네요. 29 좀 웃긴데 2019/05/28 8,055
934013 원빈 주연 아저씨 를 이제서야 봤는데요 11 .. 2019/05/28 3,441
934012 대학생 아이들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17 대학생 2019/05/28 4,549
934011 가슴이 커보이는게 싫어요 11 ㅇㅇ 2019/05/28 4,517
934010 두경부 mri도 건강보험적용되네요 ㄱㅂ 2019/05/28 860
934009 재접착풀이라고 아세요?? 4 아시나요 2019/05/28 1,559
934008 송해 선생님 춤추는 꿈 2 꿈꾸는 2019/05/28 1,170
934007 30대후반 미혼인데 어디에서 사람 만날수 있을까요? 4 .. 2019/05/28 3,466
934006 올리브오일은 많이 먹어도 되나요? 6 궁금 2019/05/28 3,617
934005 린넨자켓살까요? 11 글로리데이 2019/05/28 4,312
934004 시가에 안간지 3년 18 .. 2019/05/28 7,559
934003 20대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7 40대 아줌.. 2019/05/28 1,424
934002 '봐도봐도 신기하네..', 땅에 선 긋고 닭 최면걸기 6 .. 2019/05/28 2,000
934001 친정엄마랑 점심먹다 체했내요 ㅠ 14 장녀 2019/05/28 9,370
934000 삼수하는 아들이 열씸히 하는데.. 5 음... 2019/05/28 2,847
933999 화농성여드름이 심해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27 2019/05/28 4,634
933998 이제 금욕주의자 안하고 쾌락주의자 할래요. 뭐할까요? 27 나이40 2019/05/28 6,477
933997 오아시스 생협 마트계 쿠팡같아요 ㅎㅎㅎ 13 어맛 2019/05/28 4,309
933996 우리 아파트에 총선 심판 문구 벽보가 붙었습니다. 34 슈퍼바이저 2019/05/28 3,569
933995 정강이 통증은 왜생길까요? 8 ㅡㅜ 2019/05/28 1,920
933994 이사할때 버려야할 짐들이 많아요. 3 .. 2019/05/28 3,023
933993 18개월 아기가 강아지 행동을 모방해요 15 .. 2019/05/28 3,892
933992 코밑에 털 계속 뽑으면 안나나요? 6 ... 2019/05/28 2,278
933991 제2금융권으로 예금 다 옮길까요 5 제가 2019/05/28 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