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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는 여자도 경제력만큼 대접받는걸 인정안하죠

.....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19-05-23 22:15:59
세상사 돈내는 만큼 목소리도 높아지게 마련인데
왜 82 에서는 죽어라고 부인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결혼할때 친정이 더 잘살아 한 재산 가져간 여자들
여기서 주장하는것처럼 시댁갑질 시달리는거 별로 못봤어요
결혼할때 전세집 자동차까지 가져간 지인
시댁 친정 거의 2:8 수준으로 왕래하면서 살고요
남편이 거의 데릴사위처럼 와이프 친정 사업 도우면서 사는 경우
와이프는 1년에 시댁엔 몇번 갈까말까
여기서 말하는것처럼 인연 끊은거 아니라도
아예 시댁일은 남편이 셀프로 처리하지 와이프한테 신경쓰게 만들지 않더군요
가끔 장난처럼 그렇게 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누구덕에 이만큼 사는데’ 한마디 합디다
딸사위 집이라도 친정에서 집해준 경우는 아예 첨부터 친정근처에 얻어서
처가식구들 자연스럽게 왕래하고
아들 집이라도 시댁에서 집 안해준 경우는 초대받을때 빼고는 안가고
아들이 결혼해서 조금이라도 처가 와이프덕 본 경우에는
시댁식구들도 아들한테 부담되지 않으려고 무척 조심하던데요
뭐 적반하장 막무가내로 갑질하는 시댁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여기서 말하는것처럼 대세인지는 모르겠어요
주변에 전문직 여자들도 보면
전문직 감안해도 재산 넘사벽인 자산가 준재벌 시댁에는 고분고분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할 말 다하고 살더군요
물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시부모 갑질하려는 경우도 있겠지만
여자가 돈이 있거나 능력있으면 그 갑질 참고 안받아주죠
여기서 여자는 어차피 시집가면 며느리 노릇 해야되니까
결혼할때 재산이라도 많이 받아야된다는 소리
솔직히 경제적 부담 지기 싫은 여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친구들끼리 밥 한번 먹을때에도
각자 더치페이인지 누가 한턱내는지 따라 그날 분위기가 바뀌는데
시댁 처가 부부관계에서도
경제력있고 더 기여한 사람이 발언권 결정권 가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자도 스스로 돈 많이벌고 친정에서 서포트하는데 따라
부부 시댁에서 권력관계가 천차만별인데
유독 여처게시판인 82 에서는 그런걸 절대 인정하지않고
여자들은 다 약하고 피해자라는걸 더 강조하는것 같아요


IP : 223.39.xxx.1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isdomH
    '19.5.23 10:32 PM (116.40.xxx.43)

    며느리 중 돈 버는 며느리 나만.
    월급 적지 않고 남편만큼 벌어요.
    그런데 대우는 내가 제일 못 받아요.
    우리 시가의 여자 헤게모니는 미모와 살림이거든요.

    친정에도 돈 잘 버는 미용사 둘째 올케 있는데
    딱히 대접 못 받아요.
    친정 헤게모니는 학력..즉 가방끈 .
    .
    그리고 한국에서는
    여자는 잘 나도
    시가에서 대우 받는 건 아니라는 것.

    남편 위치, 시가에서 그 여자의 서열 등
    조직적인 관계에서
    대우의 컬리티가 정해지는 듯

    배웠다고..돈 번다고
    대우 받는 게 아니라는 것

    함부로 대하지는 못 하게 하는 방패는
    되더라는 것

  • 2. ..
    '19.5.23 10:36 PM (220.117.xxx.210)

    빙고! 함부로 대하지는 못하게 하는 방패는 되요 222

  • 3.
    '19.5.23 10:50 PM (39.17.xxx.8)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에요 다만 원글님이 말씀하신 주변은 남자가 장가 잘간 경우인데 바꿔말하면 여자 입장에선 시집을 본인보다 못한 곳으로 간거고요.
    현실에서 여자는 본인보다 좀 더 나은 레벨로 시집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본인보다 못한 곳보다는. 그러니 시댁 갑질이 아직도 많은듯해요.

  • 4. 글쎄
    '19.5.23 10:54 PM (124.5.xxx.111)

    이상한 나라 며느리 보니
    탤런트, 커리어우먼 며느리 등
    전부 시부모가 부려먹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아들은 별 대단치도 않고
    시부모는 크게 능력도
    없어보이는데 아들 밥상타령은 그렇게 하네요.

  • 5. 대접
    '19.5.23 11:23 PM (124.50.xxx.65)

    안 해준던데요?
    돈버는 며느리에게도
    돈안버는 며느리 기준의 노력봉사 도리 요구하던데요?

    제 스스로 안되는건 거부는 합니다.

  • 6. 여기야 뭐
    '19.5.23 11:23 PM (211.202.xxx.216)


    이쁘면 다 되고...
    친정이 부자면 되고...
    본안착은 별로 없는

  • 7. ..
    '19.5.23 11:39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왜냐면 그걸 인정하면 반반해가야하는데 돈이 없으니
    우기는중이죠.

  • 8. ..
    '19.5.23 11:41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왜냐면 그걸 인정하면 반반해가야하는데 돈이 없으니
    반반해도 소용없다 우기는중이죠.

  • 9. ..
    '19.5.23 11:42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요즘 딸결혼시에 돈 안쓰는집은 정말 가난하거나
    전근대적 사고방식가진..무식한 집인증이죠.

  • 10. 처가에서
    '19.5.24 12:08 AM (223.62.xxx.49)

    돈받아도 울남편처럼 고마움도 모르고 여잔히ㅜ지잘났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어서요.. 내가 잘못 선택한거겠지만.. 그런 인간들이ㅜ엄연히 존재한다구요

  • 11. 그냥
    '19.5.24 1:46 AM (73.229.xxx.212)

    누구든 저 귀찮게하고 무시하려고하고하면서 까불면 다 고만 끝장내버리자합니다.
    남편 그거 무서워해요.
    다 제 명의에 남편이 나눠가질거도없고 우선 제 수입 천만원이상이 없으면 지벌이로는 지금처럼 못살거든요.
    그래서 제가 바로 코앞에서 니 엄마 웃긴다...또 지랄이다..알아해라~ 하면 제깍 처리합니다.

  • 12. 부모님
    '19.5.24 6:58 AM (125.182.xxx.27)

    지금 부모님세대는 인정하려들질않아요
    자기아들 기죽을까봐 며느리는 집안일꾼포지션만들고 가끔좋은시어머니인척‥하시죠 자기자식이 우선이지 며느리는 자기아들 밥해주는사람쯤으로여겨서 며느리가아무리잘벌고능력있어도 인정안하고 돈보다 사회적능력을 더 인정합니다 돈은 같이 사는남편은 인정해줘요 돈의능력을알거든요 남편은

  • 13.
    '19.5.24 7:06 AM (221.149.xxx.196)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좀 내놓으라 하는 동네에 집매매 혼수까지 다해가고 결혼식 일체 비용을 했는데요?윈글에 말씀하신 거처럼 해요 가끔 갑질할라고 운을 띄울때가 있는데요 그럼 전화 다이렉트로 넣습니다.그렇게 하시지 말라구요
    남편음 친정에 잘하구요 전 큰소리 치고 삽니다.

  • 14. 맞아요
    '19.5.24 8:56 AM (39.7.xxx.8)

    위에 언급된것처럼 친정보다 못한 집으로 시집와서 가끔 억울한 느낌 있긴 한데요.
    어쨌든 사는건 편합니다.
    친정 위주로 생활하고, 시가는 명절때만..
    그나마도 아이가 학교 다닌 이후로는 여행 갈 시간이 명절밖에 안되니 여행가느라 명절때도 안갈때가 많이 생기네요.
    남편 월급이 저보다 세배쯤 많지만, 월급 통째로 받아서 제가 갑질하고 살아요.
    평생 내가 모을 돈보다 결혼할때 들고 온게 더 많다는걸 남편도 아니까요.
    제 친구들도 대부분 혼테크 실패(?)로 가난한 집 아들들이랑 결혼했는데 사는건 다들 저랑 비슷해요.
    시부모 전화같은건 다들 안받아봐서, 인터넷 글들 읽으면, 저런 무례한 짓을 왜 당하고 살지? 싶어서 잘 안 읽어요.
    남편 급여가 높으면 이혼율이 낮다는데, 친정 부자여도 이혼 않고 잘 사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15. ㅇㅇㅇㅇ
    '19.5.24 9:03 AM (211.196.xxx.207)

    나도 돈 버는데 시댁서 일 한다
    이건 내가 남편보다 훨씬 더 못 번단 소리죠.

  • 16. ..........
    '19.5.24 11:02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전 일부러 댓글 안 달아요, 아무리 말해봐야 반반하면 손해라고 ㅠㅠㅠㅠ

    주변에 잘 사는 친정있는 친구들은 남편이 정말 모든 경조사에 아들처럼 관여해요

    아무리 82에서 머라 해도 돈 가는데 힘 가는건 세상 진리죠

  • 17. . .
    '19.5.24 11:24 AM (223.38.xxx.119)

    여긴 여자 능력, 경제력보다 여자 나이, 미모 따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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