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대화가 안통해요 전.
대화 자체가 안되요. 짜증을 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남 험담을 하거나.. 티비를 봐도 출연자들 험담하고.. 광고를 봐도 광고 맘에 안든다고 투덜투덜
친구들 중 유난히 엄마와 친한애들보면 전화도 자주하고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 다 하던데..
가만히 보면 엄마가 정말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더라구요
저도 그러려고 해봐도
우리엄마는 제가 어떤 말을 해도 혼자서 넘겨짚고 판단하고,
제가 1을 말하면 10으로 부풀려서 마치 본인이 모든걸 아는냥.. 당황하게 만들어요
제 친구를 보게되어 "엄마 이 친구가 이런일하는 친구야. " 했더니 엄마 "그거 뭐 뻔하지 뭐" ... 저 너무 민망했어요
대단하네 공부 잘했나보네 엄마가 좋아하시겠네 그런말들 좀 해주면 안되는지.
제가 "엄마 나 이런일 있었어, 나 이런일 하게됬어, 나 월급 올랐어 얼마 받았어" 하며 말해도
"그거 뻔하지 뭐 별것도 아니네 월급 그거 받아봤자 얼마 되지도 않아" 이런식..
부정적인 반응때문에 대화하기도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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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대화가 통하시나요?
22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9-05-23 21:26:39
IP : 218.50.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ㆍ
'19.5.23 9:40 PM (121.188.xxx.241)듣고싶은 대답을 말해주세요
이런 대답하는 엄마가 좋을것같 다고
자꾸 따라가게 되는거죠 엄마와 딸인데
어쩌겠어요 짜증내고 다투는거보다 가르치는게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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