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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혐 주의] 회사 화장실에 붙일 문구 같이 고민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19-05-23 12:06:08

혐오스러운 표현이 있어 미리 양해 구합니다.

비위 약하신 분은 보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혐주의>




여직원 2~3명이 쓰는 화장실인데 특정인이 자꾸 물을 안 내리고 변기 뚜껑을 닫아놔요.

작은 화장실이라 휴지통이 변기 바로 앞인데 나이 사십 먹고 생리대 뒤처리도 막해서 풀어진채로 버리고요.

당연히 피 묻은 휴지도 그냥 막 버려서 보여요.

그런건 휴지통에 버린거리니까 이해한다쳐도 뚜껑만 닫아놓고 물을 안 내리거나 변기 엉덩이 부분에 핏자국 범벅인 경우가 너무 많아요.

어릴 때 학교에서 성교육도 안 받았는지.. 저는 처리하는 법까지 다 교육을 받았거든요.

큰일보고 물 안 내린 거 뚜껑 열다 테러 당한 경우도 있고요.

몇번 당한 후로는 뚜껑 닫혀 있음 무조건 물을 먼저 내리는데요.

수압이 약한 곳이라 물 채워지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


제가 살다가 이렇게 화장실 엉망으로 쓰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청소 아주머니가 손 닦는 수건을 2~3일에 한번씩 바꿔주시는데 이 수건도 잘 펴져있는 걸 자기가 손 닦고 나면 뭉쳐서 걸어놔요.

세면대에서 뭔 짓을 하는지 그 여자가 쓰고 나면 머리카락 범벅이고요.


이런 경우 화장실에 뭐라 붙여야 효과가 있을까요.


직접 얘기는 못해요.

그 여자 너무 싫어서 말 안 한지 몇 달 됐거든요.

예전에도 쓴 적 있는데 하루 종일 혼잣말, 노래, 콧노래하고요.

일주일 내내 똑같은 옷 입고 와서 할머니 냄새 나고요.

먹을 것을 사오는데 어디 이상한 시장 물건을 사와서 토나와서 쳐다 보기도 싫은 그런 것만 사와요.

일적으로도 자기가 사고 치고 모른 척 많이 해서 상종을 안 하거든요.

이런 상황에 화장실 문제로 피해를 보니까 미쳐버릴 것 같아요.

솔직히 니가 싼 자리 확인 좀 해라.. 미친년아 쓰고 싶은데 회사라 그렇게는 못 쓰겠는데 뭐라 써야 속이 시원할까요.

IP : 175.193.xxx.16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여자가
    '19.5.23 12:07 PM (180.69.xxx.167)

    뭐 붙인다고 말 듣겠나요.

  • 2. 사진
    '19.5.23 12:09 PM (223.33.xxx.147)

    사진을 찍어서 화장실에 붙여 놓고
    (용변보고 물 안 내린 거 생리 뒷처리등 사진)
    화장실 깨끗하게 씁시다

  • 3. 간단하게
    '19.5.23 12:1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용변 후 물 내리세요
    위생용품은 휴지에 싸서 버리세요

    원글님은 깨끗한 화장실 사용하는것이 목적이잖아요.
    그녀를 망신 주고 화나게 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렇다면, 원글님이 원하는것만 딱 쓰세요

    그녀가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 4. ...
    '19.5.23 12:12 PM (126.189.xxx.93)

    화장실 사용 후에는
    뒷 사람을 위해 정리를 하는 배려를 해주세요.

    화장실 사용 후에
    뒤를 한번 돌아보고 나오세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이런 개념없는 사람은 뭐라고 써붙이든
    그게 눈에 보이지 않을거 같아요.

  • 5. ....
    '19.5.23 12:13 PM (24.36.xxx.253)

    글쎄요 그런 사람은 말해도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를 거 같은데요 ㅠ
    정말 같이 화장실 쓰고싶지 않겠네요 ㅠ
    다른 화장실은 없나요?
    그 문제의 여인 혼자만 그 화장실을 쓰게 해보면 자신이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청소 아줌마가 보는 즉시 한마디 하시게 하면 어떨까요?

  • 6. .....
    '19.5.23 12:15 P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사진을 찍어서 화장실에 붙여 놓고
    (용변보고 물 안 내린 거 생리 뒷처리등 사진)
    화장실 깨끗하게 씁시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 의견 좋네요
    요즘 가정교육이 개판이라서 화장실 사용도 그렇게 개판으로 하는 겁니다
    그런 생활예절은 부모가 가르쳐야 하거든요

  • 7. 그런사람은
    '19.5.23 12:17 PM (211.224.xxx.163)

    그런거 처리할 머리가 안돼요. 그래서 그런거예요. 머리가 안돌아가는. 그리고 그 사람눈에 그게 지저분하게 보이지도 않고 전혀 문제도 안되고 뭐 그런. 아마 adhd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사람은 변기물 내린걸로 착각하고 화장실 나간걸꺼고.
    제 주변에 저 비슷한 사람있는데 생리대를 쫘악 펼쳐서 버렸길래 아니 어떻게 그렇게 버리냐 돌돌 말아서 화장지에 싸거나 생리대 포장지에 말아서 버리라 했더니 생리대 포장지는 비닐인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화장지로 말면 화장지 아깝고 그냥 돌돌 말면 생리대 뒷면 접착제에 다 말려서 괜찮다나 어쩐다나. 그게 그대로 있나요 시간지나면 풀려서 쫘악 펼쳐지는데. 하여튼간 저런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깨끗하게 쓰고 있는 걸거예요. 머리가 평범한 사람하고 달라서 저래요. 자기가 더럽힌게 저 사람 눈엔 안들어와요.

  • 8. ....
    '19.5.23 12:17 PM (122.128.xxx.33)

    사진을 찍어서 화장실에 붙여 놓고
    (용변보고 물 안 내린 거 생리 뒷처리등 사진)
    화장실 깨끗하게 씁시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 의견 좋네요
    요즘 가정교육이 개판이라서 화장실 사용도 그렇게 개판으로 하는 겁니다
    그런 생활예절은 부모가 가르쳐야 하거든요
    사진 커다랗게 찍어서 줄줄이 붙여놓으세요
    자신도 더러운 꼴을 봐야 그 짓을 안 하죠
    자신은 뚜껑만 덮어두고 가면 그만이니까 그러고 다니는 겁니다

  • 9. ㅁㅁㅁㅁ
    '19.5.23 12:20 PM (223.38.xxx.134)

    미친년아 내가 아침부터 왜 니 똥니랑 선지를 봐야 되냐.
    그냥 아무때나 막 새고 삐져 나오냐?
    진실의 방에서 니 아가리에 쳐 넣어줄까?

    이래야 겨우 이거 누가 붙였어? 반응이라도 옵니다.
    다들 너무 착하신듯

  • 10. ..
    '19.5.23 12:23 PM (223.62.xxx.210)

    똑같은 사람되기 싫어서 참고 있는데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올해 나이가 40인데 저러고 살아요.

  • 11. 정상아님
    '19.5.23 12:44 PM (115.143.xxx.140)

    저건 정상아닙니다.

  • 12. 꽃보다 소갈비
    '19.5.23 12:46 PM (175.194.xxx.63)

    이러시면 변기가 토합니다. 물 내려주시면 센스쟁이!!!!

  • 13. ..
    '19.5.23 12:52 PM (211.104.xxx.120)

    저 그런사람 있었어요.
    대신 저는 얘기 안하던 사이는 아니어서
    사진찍어서 카톡보내줬어요.
    "이거봐 대박아냐? 뭐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이 있냐. 진짜 못배운 티난다"라고
    자기라고는 안하고 "잊어버렸나보지"하길래
    "저걸 잊어버리는것도 진짜 제정신 아니지않아?"라고..

    뭐 그분이 제가 알고했다고 생각하든 아니든 고쳐졌습니다.

  • 14. ....
    '19.5.23 12:56 PM (24.36.xxx.253)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 사람의 행동이 정상인 거예요
    그 사람은 그렇게 자랐으니까요
    그걸 고치려하면 싸움이 나겠죠 ㅠ
    방법은 그녀의 윗사람이 직원 교육을 시키면 그나마 듣지 않을까요?
    상사가 남자라면 직원회의나 교육 때
    청소부 아줌마의 항의가 있다고 하면서 화장실 청결 점검표를 만들어
    그 여자에게 화장실 청결 점검표 작성을 하게 하는거예요
    싫다면 돌아가면서 하든가 하구요
    하루에 세번씩 아침 점심 저역
    이걸 하다보면 변화되지 않을까요?

  • 15. ....
    '19.5.23 12:58 PM (24.36.xxx.253)

    Wow ..님 방법 아주 굿이네요

  • 16. ....
    '19.5.23 12:59 PM (125.131.xxx.228)

    사진 찍어 붙이고
    누구 똥인지 알고 있음.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국과수에 보내
    실명 밝힐것임.
    국과수에서 저런건 안해주겠지만요 ㅋ

  • 17. 드런것들
    '19.5.23 1:10 PM (203.247.xxx.210)

    누구의 오줌똥피인가!
    누가 쓴 수건인가!

  • 18. 00
    '19.5.23 1:39 PM (182.215.xxx.73)

    인사권한있는 상사한테 말해보세요
    직접보여주고 그여자가 테러한다고 정신이 피폐해진다고
    일 못해먹겠다 말하면 안돼요?

  • 19. 와..
    '19.5.23 1:48 PM (211.206.xxx.180)

    진짜 근처 가기도 싫겠네요.

  • 20. ....
    '19.5.23 2:01 PM (121.140.xxx.149)

    정상인 같지 않는데..그런데 회사 업무는 멀쩡히 하나요???

  • 21. uu
    '19.5.23 4:16 PM (218.236.xxx.31)

    글로 써 붙혀서는 심각성을 모를듯해요. 적나라한 사진이 제일 좋아보여요. 사진들 화장실에 붙혀놓고 사진 밑에 디테일한 주의사항을 적어요. 물 안내린 사진엔, 사용 후 물 내리는게 상식! 변기커버에 혈흔 있는 사진엔, 뭍혀놨우면 닦아 놓는게 상식! 등등
    근데 저정도는 아니어도 화장실 매너 안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최소한 자기 물건들이 잘 내려갔나는 확인해야지 말이에요. 꾸껑 닫아 놓고 물 내렸으면 다시 열어놔야지, 그 뚜껑 만지기 싫은 사람도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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