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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안 자는데 엄마 자는 척 해도 될까요.

.... 조회수 : 5,713
작성일 : 2019-05-23 05:52:30
22개월. 너무 낮잠을 안 자서요...원래 낮잠없어서 육아 내내 고문인데요. 저도 나이가 갱년기 초입이라 힘드네요.
남편은 저녁 8,9시나 되어야 오니 아침 6시 무렵부터 밤 9시까지 피로 누적이에요. 시터 가사도우미는 해당 × 이므로 그냥 낮잠시간이니 자자. 안 잘거니 엄마 잘게 하고 눈 감아요-.-
죄책감 당연 장난아니죠...후 이쁜 내 새끼를 옆에 두고도 힘에 부쳐 못놀아주는데 편할까요.
IP : 94.134.xxx.2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5.23 5:57 AM (175.223.xxx.112)

    22개월이면 낮잠 잘 월령대 아닌가요. 낮잠시간에 엄마가 눈 말똥하게 뜨고 휴대폰 하고 이러지 말고 토닥토닥하면서 같이 잠들라고 하던데요.. 애만 방치하고 자고 이런거 아닌이상에야 커튼도 쳐놓고 잠잘 환경 만들어두고 토닥거리며 같이 자는게 좋은거 같아요

  • 2. 같이 주무세요
    '19.5.23 6:06 AM (68.129.xxx.151)

    엄마 몸도 그 잠이 필요해요.

    그리고 ㅋㅋㅋ
    자는 척하는 거 애들은 다 알아요. ^^

  • 3. ..
    '19.5.23 6:08 AM (222.237.xxx.88)

    다 그렇게 재우며 키우지않았나요? ㅎㅎ

  • 4. ...
    '19.5.23 6:22 AM (39.122.xxx.128)

    낮잠 안자는 애도 있긴 있어요.
    원래 잠이 없는.. 저희애..
    하도 안자서 유모차 태워서 돌아다니고
    자면 돌아와서 깰까봐 일어날때까지 유모차에 그대로..
    밤에도 수시로 깨고..지금 초3인데 아직도 그래요.
    늦게자도 새벽같이 깨고요.
    오전에 몸놀이가 필요해요. 피곤해서 자도록요.

  • 5. ..
    '19.5.23 6:36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그럴 만한 일도 아닌데 죄책감 느끼지 말고 편히 주무세요. 아이가 느끼면 교육상 좋지 않습니다.

  • 6. ... ...
    '19.5.23 7:06 AM (125.132.xxx.105)

    저는 처음엔 자는척하려다가 그냥 잠이 들었는데 곧바로 깼나봐요.
    아이가 혼자 좀 심심해하면서 놀고 있더라고요 ㅎ

  • 7.
    '19.5.23 7:27 AM (118.222.xxx.21)

    자는척해도 돼고 자도 돼요. 그럼 아이가 혼자 놀거나 같이 자거나 합니다.

  • 8. ...
    '19.5.23 7:29 AM (203.243.xxx.180)

    낮잠 안자는 애들도 있어요 무리하게 재우지말고 놀면 저녁에 일찍 자던데 제아이는 8시에 자면 6시반에 일어났어요

  • 9. 둥둥
    '19.5.23 8:02 AM (39.7.xxx.45)

    맞아요. 낮잠 안자는 애 있어요.
    밤잠도 없었고. 그냥 잠이라는거 자체가 없더리구요.
    그냥 옆에서 자세요.
    스맛폰 하고 티비 보며 억지로 놀아주는거 보다
    그게 낳아요.

  • 10. 울애는
    '19.5.23 8:15 AM (223.62.xxx.219)

    자니깐 옆에와서 자던데

    항상 나자면 결국 팔베고 자더라구요

    그래서 원하지 않아도 자버렸어요 흑

  • 11. ...
    '19.5.23 8:42 AM (211.253.xxx.30)

    맞아요, 다 그렇게 키워요....우리 애는 자는척하면 눈꺼풀도 뒤집어보곤했어요 ㅋ

  • 12. ....
    '19.5.23 8:42 AM (193.115.xxx.13) - 삭제된댓글

    제 아이도 어릴때 제가 누우면 옆에서 꼼지락거리다 결국 와서 자던데요. 커텐치고 분위기를 좀 자는 분위기로 만들면 그것도 습관이 됐어요.

  • 13. 오전에
    '19.5.23 9:06 A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햇빛을 좀 많이 쬐게 산책이나,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리고 씽기고 점심먹여보세요.아마 먹자마자 골아떨어질걸요.
    그때 엄마도 주무시고요. 꿀잠이예요.
    같이 낮잠자고 일어나서 엄마는 밀린 집안일하고,아이는 잠깐 유아방송보거나,쫑알쫑알 엄마곁에서 노는 오후가 그리워지네요.단조롭고 평화롭던시절

  • 14. ...
    '19.5.23 9:12 AM (210.97.xxx.179)

    안자는 애들 있죠.
    제 아이들도 그랬어서 잘 압니다. 낮잠도 없고 밤잠도 없고... 엄마가 재우려고 하면 울고...ㅠㅠ 힘드시겠어요.

    이렇게저렇게 하면 아이가 잔다는 분들른 잠없는 아이 안키워 본 분들이죠.

  • 15. ㅡㅡ
    '19.5.23 9:31 AM (27.162.xxx.39)

    그냥 자도 돼요.
    그런데 아이가 눈을 막 찔러요 ㅠ

  • 16. 자는 척
    '19.5.23 10:34 AM (211.36.xxx.160)

    티나요ㆍ 재우고 뭘 좀 해야지 싶으면 여지없이 안자더라고요ㆍ그냥 자버려야해요 ㅋㅋ

  • 17. 뭘요
    '19.5.23 12:37 PM (98.10.xxx.73)

    엄마도 살아야죠. 저는 너무너무 졸린데 애들이 안자서 애들 위험할 만한 거 다 치우고 방에서 못나가게 문을 등지고 자곤 했네요.

  • 18. 추억
    '19.5.23 2:20 PM (116.124.xxx.74) - 삭제된댓글

    당시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추억이네요.
    자는 척 하고 있으면
    눈꺼풀 뒤집어 보고,
    눈구멍을 쑤시고(표현이 좀 그런데;;딱 이거였어요ㅡ.ㅡ)
    콧구멍에 손가락도 넣고..그 손가락으로 입도 더듬고ㅎㅎ
    쉼을 선택한 대신 제 몸을 놀이 대상으로 내줘야 했던..
    그시절이 그립네요ㅜㅜ
    원글님 화이팅 입니다!!^^

  • 19. ....
    '19.5.23 4:41 PM (211.178.xxx.171)

    큰애 8개월에 임신..
    잠은 쏟아지고 애는 놀자고 하고 방문 딱 닫고 위험한거 다 없애고 장난감 좀 늘어놓고
    잤어요.
    같이 자기도 하고 그냥 놀기도 하고.
    같이 주무세요~
    너무 오래 자면 애가 밤잠을 안 자는 역효과가 있으니 알람 맞추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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