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느낌도 공황장애인가요?

ㅇㅇ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9-05-22 17:44:42
크게 불안을 느끼는 것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의식은 있는데 몸이 움직여지지 않을것처럼 느껴지는 공포와 다른 하나는 내 기억을 잃고 답답한 곳에서 발버둥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요. 두 느낌 모두 너무 힘들어서 숨을 크게 쉬려하고 다른 행동을 해서 벗어나려 하고 있어요.
심하게 느끼기 시작한건 두세달 된 것 같습니다.
생리끝나고 심해지는거 같아요. 평소엔 그럭저럭
지내다 어떤 감정이 느껴지면 (예를들어 드라마속 마비된 환자를 보고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불안해지며 저런 느낌으로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먹먹하고 괴로워요.
이정도면 병원가야하는걸까요?
비슷한 증상있으신 분계시면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후반이고 양약을 먹은 적은 없고 홧병이 있어요.
IP : 39.7.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0o
    '19.5.22 5:53 PM (220.245.xxx.179)

    얼마나 자주 그런 증상이 있었고,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 되었나요? 10분? 한시간?
    또다시 그 증상이 나타날까봐 두려우신가요?

  • 2. ㅇㅇ
    '19.5.22 5:58 PM (39.7.xxx.39)

    ㄴ 몇분지속되고 제가 그 느낌에서 벗어나려고 몸을 움직이고 관심을 다른데로 쏟으려 노력해요. 그러면 잠시후엔 좀 나아지고 그러다 한참후 문득 또 느껴지고 그래요.

  • 3. 불안신체화
    '19.5.22 6:02 PM (220.78.xxx.180)

    불안신체화 같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불안을 느낄 수는 없지만
    (내면의)불안정이 신체나, 감정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평소 그럭저럭,, 이셨다면 아주 평안하지는 않으셨을거예요.
    우선 가까운 신경정신과를 찾으셔서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우선입니다.

    공황장애는 최초 증상을 어떻게 받아들였느냐에 따라 각인정도가 달라집니다.
    이후 나타나는 증상을 염려하지 마세요.

    상상하는 것만큼 재앙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네이버에서 공황장애완치 카페를 찾아 들어가시면 두려워만 할일이 아니란것을 알게되실겁니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생리전후 불편이 심해질 수 있으니
    평소에 염려하는 습관을 줄여 불안을 차단하세요.

  • 4. Oo0o
    '19.5.22 6:03 PM (220.245.xxx.179)

    하루에도 몇번씩 겪으시는건가요?
    또 다시 그 증상이 나타날까봐 두려워서 이러다 미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공황장애 일수도 있고요.
    공황장애의 공황 증상은 주로 편하게 쉴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요.

  • 5. ㅇㅇ
    '19.5.22 6:14 PM (39.7.xxx.39)

    평소에 염려와 불안 걱정 죄책감 이런 부정적 생각 자주 해요. 요즘은 어머니의 건강에대한 불안까지 저에게 전달돼서 더 심해진것같은데 아프다고 하시는거 못하게 할수도 없고 저도 힘든데 그걸 모르시니 불안을 저에게 전하고 제가 걱정하면 뭘 그런걸 걱정하냐 하세요. 아무래도 이부분도 비중이 큰것같아요. 좀전에도 치매에대한 불안을 느끼다 나를 잃는다는거에 대한 공포가 왔었습니다. 분리를 해야 하는걸 알고는 있는데 잘 안되네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ㄱㄱ
    '19.5.22 10:26 PM (58.235.xxx.211)

    공황장애 맞아요
    숨이 멎을것 같은게 극에 달하다가 몇십분 괜잖아져요
    초기시면 극복 할수 있어요 숨못쉬어 죽진 않는다 생각하시고
    정말 그 자리를 뜨고 심호흡하고 나가서 계속 걸었어요

  • 7. ㅇㅇ
    '19.5.22 11:08 PM (1.238.xxx.13)

    저도 네이버 공황장애완치 카페 추천 드려요.
    님과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불안장애를 겪었었는데, 카페와 책 통해 많은 도움 얻었어요.
    지금은 90프로 이상 좋아졌다고 스스로 느껴요.

  • 8.
    '19.5.22 11:11 PM (1.238.xxx.13)

    저는 병원도 좀 다녔는데, 이 정도 증상으로 공황장애 진단은 안나올거에요.
    아마 ‘심해지면 공황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는 불안증세’ 정도 이실겁니다.
    여튼 전 병원과 약보다 까페가 많은 도움 됐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025 무료배송 채워서 시키나요? 9 ... 2019/06/18 1,698
940024 아파트 앞 베란다에서 음식 취사하는 걸까요? 24 ㅁㅁㅁ 2019/06/18 10,739
940023 저축은행에 예금 들어도 안전한가요? 5 저축 2019/06/18 2,343
940022 언니들~~ 40대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거나 준비하고 싶.. 10 물결 2019/06/18 4,727
940021 굿모닝하우스 납품의심업체 대표는 성남뉴스 이사 출신 6 이재명 김혜.. 2019/06/18 1,048
940020 '치한은 옷핀으로 찔러도 괜찮아' 두려운 日 남성들, 결국 쓰러.. 7 ... 2019/06/18 2,953
940019 이런 버스운전기사님이 또 계실까요? 4 승객 2019/06/18 1,834
940018 꽃꽂이 원데이 강좌 들어보신분 도움주세요. 2 원데이 2019/06/18 1,288
940017 아이키우기가 이리 힘들줄이야 4 -- 2019/06/18 2,037
940016 디지털화 업무 관련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4 00 2019/06/18 815
940015 이경제 한의원 가보신분 효과가 좋았나요? 16 oo 2019/06/18 6,406
940014 요즘 자녀가정교육 이런가봐요. 이번에 새로 알게되었네요. 15 나만몰라 2019/06/18 6,502
940013 노란 뱀꿈 10 꿈꿈 2019/06/18 2,039
940012 골프용품 보려면 1 너구리 2019/06/18 1,020
940011 굿네이버스 아픈아이들 후원광고보고 든 생각인데 9 ,,,,,,.. 2019/06/18 2,079
940010 전세를 많이 올려서 재계약할때 집수리 요구는 어느정도? 6 2019/06/18 1,754
940009 나베 슬슬 국회 기어들어오려나 봐요 19 발암나베 2019/06/18 2,367
940008 600만원이 생겼는데 금 사놓을까요? 2 .. 2019/06/18 2,964
940007 33년 넘은 낡은 집에 이사가야 하는데 슬프고 우울하네요 14 올수리 2019/06/18 5,283
940006 생리 안나와서 고민인 분들 석류즙 드셔보세요 6 2019/06/18 5,234
940005 우리나라 망할까요? 홍춘욱박사 전망 17 ㅇㅇ 2019/06/18 5,610
940004 호텔의 커피숍과 식당에서만 세금이 따로 인가요? 2 .... 2019/06/18 857
940003 서울->경기도 이사갈건데 어느지역 이사업체 알아보나요? 2 소울 2019/06/18 1,169
940002 옷방이나 옷 걸어놓은 행거에서 냄새 뿜어져 나오나요? 3 어제 오늘 2019/06/18 1,966
940001 봉준호 감독 이혼루머는 누가 퍼뜨린건지 ... 2019/06/18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