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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유명한 육전이야기입니다.

육전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9-05-22 11:44:20

제가 직장을 다니던 20대 후반쯤, 시절이네요

지금 나이는요 50 후반입니다

사무실에 일본에서 오는 손님(미에현) 식사접대차

갔다가 (전 거즌 꼬봉이 쯤) 그 식당 그 맛에,,

지금도 못잊어요

도청에서 황금동 나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대*광식당,

우리집이 그곳과 가깝지만 한번도 가 본적도 없고

또 그때는 가족끼리 외식 그런것도 별로 없던시절..

집은 좀 허름했어요

손님이 착석을 하고 나니 전기후라이팬에 식당언니분들이

소고기로 전을 지져서 건네주면서  파무침과 야채에 싸먹는 형식으로

먹으라고 ..

전 그날 소고기전이 그 집 파무침이

세상에!!

이렇게 고소하고 또 고소하고 맛있는게 있을수가??

파무침 뭐 이건 파인지 꿀인지??

그리고 마지막에 맛조개 그리고 낙지를 탕탕해서 그것도 전으로

세상에!!

오~

정말이지 그렇게 맛있는 음식은 그 이후

못먹어봤어요(개인적인 경험)


여튼 광주 육전이 광주 대표음식중 한가지로 선정되었다고

어제 로컬뉴스에 올라와서

진짜 먹고 싶은 육전이어서...


우리딸이 취업하면 첫봉급때 사준다더니

첫봉급날에 새우깡 한봉다리 카스캔 하나 주고 말아서

더 먹고 싶어지네요.


IP : 121.179.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2 11:50 AM (116.127.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거기 가본거 같은데 전 너무 기대가 컸는지 너무 밍숭맹숭한 맛이라 실망했어요. 제가 너무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 진건지 그냥 특별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비쌌던거 같아요.

  • 2. ***
    '19.5.22 11:55 AM (221.150.xxx.25)

    저는 미미정에 가 보았네요.
    육전도 맛있고 낙지전도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 3. 바로 구어주는
    '19.5.22 11:59 AM (203.228.xxx.72)

    그 맛은 !
    그런데 그곳 티비 단골 맛집이라서 ..ㅎ
    자주 나와요.

  • 4. 광주가면
    '19.5.22 12:31 PM (211.227.xxx.165)

    하얀집가서 곰탕먹고
    근처백화점서 커피사고


    이젠 갈곳이 하나 더 늘었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 5. ㅁㅁㅁ
    '19.5.22 12:34 PM (42.29.xxx.135)

    제가 입맛이 좀 까다롭고..식당음식에 질려서 외식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질리지않고 가는 집.중의 한 곳 입니다
    육전 해물전 다 맛 있어요

  • 6. 웟님
    '19.5.22 12:54 PM (121.179.xxx.235)

    진짜 안질리고 맛있는곳이지요.

  • 7. ...
    '19.5.22 1:12 PM (211.216.xxx.40)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 식당 외관도 포스 있습니다.
    광주에서 가장 애착 가는 집

  • 8. 윗님
    '19.5.22 1:16 PM (121.179.xxx.235)

    그 시절에는 허름한 골목길을
    조금 걸어서 들어가야하는 구조였거든요

    언제적에 충장로를 걸어봤는지
    생각이 안날정도에요.

  • 9. 연분홍치마
    '19.5.22 1:25 PM (69.251.xxx.236)

    광주에서 유명한 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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