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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직장 구해야 하는데요

엄마 조회수 : 7,856
작성일 : 2019-05-21 23:04:12
얼마전 이혼 한 40대 중반입니다.


힘들었던 시간 다 지나고


이제 정신차려야 해요


다행히 아이들은 고등이라 11시쯤 와요
상대 잘못이라 집이랑 위자료도 많이 받았구요.
그래도 있는 돈 까먹으니 ㅠㅠ
친정에서 주신것도 있구요
잡념이 많아져서 일을 하고 싶은데요
전업으로 쭉 있었어요
그전엔 간호사였구요
요양병원은 갈수 있는것 같은데...
저는 아이 보는 일이 하고 싶어요
일단 아이가 너무 좋아요.
몇시간 봐주는 일이라도 제가 잘 할수 있을것 같아요
책 읽고 글 쓰는것 좋아해서 아이에게 책 읽고 놀아주고 싶네요
백일장 나가면 상도 타고 그래요.
아이 보는 일은 집안일 해야할까요?
집안 일은 잘 못해요
아님 장기적으로 보고 병원 알아 봐야 할까요?


사람대하는것도 좋아하는데 오래 쉬기도 했고 겁이 나네요 .


아이 봐주는 일은


저 같은 사람은 안 좋아할까요?






IP : 59.22.xxx.17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이
    '19.5.21 11:07 PM (39.117.xxx.194)

    힘들지 나가면 다 해져요
    애들 좋아하면 가끔 초등 보건실 기간제 자리 날때
    있으니 교육청 싸이트 들어가 보세요
    작년 저희 학교 보건샘이 기간제 일년 하셨어요

  • 2. ..
    '19.5.21 11:07 PM (222.237.xxx.88)

    종합병원 검진센터 어떤가요?

  • 3.
    '19.5.21 11:08 PM (121.130.xxx.40)

    국가에서 하는 아이돌보미는
    집안일 안해요
    엄마들 안심하고 맡기겠네요
    전직 간호사면 든든하겠어요
    근데 그거 노출 안하는게 일이 편해요
    아이만 딱 보고요
    등하원 도우미도 괜찮은데
    시간이 짧아서 큰돈은 안되요

  • 4.
    '19.5.21 11:11 PM (59.22.xxx.177)

    검진센터는 나이 어리신 분들 가시는거 아닐까요?
    요즘 엄마들 요구하는게 많을까요?
    전 같이 놀아주고 안아주고 얘기하고
    울 애들 정말 이쁘고 착하게 잘 키웠거든요
    잘하는게 그것뿐인것 같아서요

  • 5.
    '19.5.21 11:12 PM (175.223.xxx.61)

    저희 아이 맡기고 싶네요 ㅠㅜ 오후만이라 돈은 별로 안되겠지만...

  • 6. 보육교사
    '19.5.21 11:18 PM (175.194.xxx.63)

    어떠세요?? 간호사출신은 나이 많아도 채용 잘 됩니다.

  • 7. re
    '19.5.21 11:21 PM (112.172.xxx.102)

    산후도우미, 베이비 시터 다 괜찮으실것 같네요. 요즘 고용센터같은곳에서 교육받고 하면 일하기 어렵지 않으실거 같아요. 간호사였다고 하시니..^^ 조리원도 괜찮겠네요.

  • 8. 아이돌보미는
    '19.5.21 11:23 PM (222.98.xxx.159)

    집안일 안해요. 아이만 잘 돌봐주면 엄청 고맙고 좋아합니다.

  • 9. re
    '19.5.21 11:33 PM (112.172.xxx.102)

    지역 서울이시면 중부여성발전센터 같은곳 연락하셔서 시터자리 소개받으실수도 있구요. 시터넷 이런곳에서 아기엄마들이 시터 많이 구해요. 보통 시터 구하면 집안일은 거의 아기 장난감 정돈이나 아기 식사, 아기 식기 설겆이 정도만 하시면 되고 본격적 집안일은 잘 안시켜요. 시키는 곳도 있지만 자신 없으시면 그런곳은 제외 하시구요.. 무튼 아기관련된 일 하시기에 조건이 좋으신 편이예요. (한국인, 나이 요즘 시터 60이전분들 잘 없는편이어서요.거기다 간호사였다니 엄마들은 더 안심할듯요)

  • 10.
    '19.5.21 11:49 PM (59.22.xxx.177)

    감사합니다.
    조리원도 있겠네요
    실습할때 신생아실에서 아가들도 넘 이뻤어요^^

  • 11. ..
    '19.5.22 12:14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왜 남의 집 일을 해요.
    개인 아동 병원에서도 간호사 많이 고용해요.
    의사 여럿이서 365일 진료하는 곳이요.
    간호사는 어딜 가든 조무사 관리하며 편한 일을 하니 그냥 간호사 해요.

  • 12. 양송이
    '19.5.22 12:15 AM (223.38.xxx.75)

    힘내세요~~

  • 13. 그냥
    '19.5.22 12:19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간호사 하세요. 아기 보는 거 의외로 힘들겁니다. 아기 다치거나 하면 문제 될 수도 있고요.

  • 14. 응원합니다
    '19.5.22 12:21 AM (180.71.xxx.43)

    원글님,
    저는 딱히 드릴 조언이 없지만,
    댓글에 쓰신
    우리 애들 정말 이쁘고 착하게 잘 키우셨다는 말씀이 참 좋아서 댓글 남겨요.

    이혼까지 하신 걸 보면
    가정이 순탄치만은 않으셨을텐데
    그래도 아이들 잘 키우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다 싶기도 하고요.

    그 정성이면 뭐든 잘 해나가실 거에요.
    세상이 원글님을 잘 알아보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15. 그냥
    '19.5.22 12:22 AM (108.41.xxx.160)

    간호사 하세요. 아기 보는 거 의외로 힘들겁니다. 아기 다치거나 하면 문제 될 수도 있고요.
    좀 더 쉬면서 아이들에게 집중하세요.
    원글님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혼란스러울 겁니다. 직장도 좀 편안해진 다음에 가셔야 집중이 잘 될 거고요

  • 16. dlfjs
    '19.5.22 12:50 AM (125.177.xxx.43)

    간호사가 나아요
    개인병원 찾아보세요

  • 17.
    '19.5.22 1:48 AM (221.153.xxx.251)

    간호사같이 좋은 자격증이 있는데 왜 애보는일 해요. 개인병원 쉬다가 온 간호사들 많구요.. 아이좋아하시면 소아과 알아보세요 외래간호사 만히 뽑아요 an도 아니고 rn이신데 어디든 가실수 있어요 힘내세요

  • 18. 애솔
    '19.5.22 6:37 AM (211.215.xxx.244)

    하고 싶은일 하셨음 좋겠어요.
    원래 시터분들 집안일 안 해요.
    아이 방만 정리 혹은 젖병같은 아이용품만 씻어놓구요
    원글님 같은분이면 엄마들 너무 좋아할꺼 같아요.

  • 19. 간호사
    '19.5.22 7:31 AM (180.70.xxx.109)

    면허 있으면 간호사 하세요. 지금은 쉬엄쉬엄 일해도 언제든 생계를 위해 일해야할텐데 그때에도 간호사 했던 게 경력에도 도움 될 거예요. 3교대 안 하는 개인병원으로 알아보세요.

  • 20.
    '19.5.22 7:39 AM (218.48.xxx.40)

    암만애기좋아하고 이뻐도
    눈으로보는거랑 직접 남ㅇ의아이 컨트롤은 힘들거같아요
    간호사직업이 나을거같아
    좀편한병원요

  • 21. ..
    '19.5.22 8:41 AM (223.62.xxx.131)

    궁금한게요.. 간호사로 일했던 기간보다 쉰 기간이 더 길면..
    그래도 재취업 용이한가요?
    그니까 근무는 7년미만인데 그 두배를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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