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위쪽 대성사 오른쪽길(서울 둘레길-우면산 코스 중 대성사에서 사당역. 1시간 20분 소요)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조성이 잘 돼 있어요. 우면산 코스 중 양재시민의 숲까지 길은 이보단 못하네요..
사당역까지 내려가서 버스 타고 내방역 가서 묘오또서 돈까스 우동 먹고 맞은편 태양커피에서 아인슈페너 마시는 게 요즘 주말 우리 부부 일과네요.
서울이 이곳저곳 조성을 잘 해놔서.. 멀리 안 가도 좋은 곳들이 너무 많네요^^
남산둘레길도 좋고..
아차산 둘레길은 생각보다는 평범했어요. 아직 조성이 덜 된 느낌?
서울 둘레길 좋았던 코스 추천해주세요^^
*우면산 대성사-사당역 코스가 좋은 이유는 예술의 전당을 둘러볼 수 있어서예요..
예술의 전당 봄, 가을 너무 이뻐서.. 힐링 코스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