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포도엑기스와 오디, 복분자 엑기스..

궁금쓰..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9-05-20 14:35:11
포도, 복분자, 오디, 매실.. 등등 1:1비율로 설탕을 넣어 엑기스를 만들면

포도만 술이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문뜩 아들이 왜 술을 넣지 않았는데 포도만 술이 되고 다른건 안되는거냐고 묻는데..

저도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데 왜 포도만 포도주가 되는 걸까요?

다른것도 오래두면 술처럼 변하나요?
IP : 211.177.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0 2:52 PM (121.167.xxx.120)

    포도는 설당 안 넣어도 3개월이상 숙성 시키면 술이 돼요.
    우리나라 포도가 프랑스 포도보다 당도가 낮다고 10%만 설탕 추가 하라고
    하더군요. 설탕 넣고 만든 술은 나중에 마시고 나면 머리가 아파요.
    복분자 오디 매실등은 정식으로 만드는건 누룩 넣고 만들고요(전문가)
    일반인들은 복분자 오디 매실등에 술 부어서 만들어요.

  • 2. 관음자비
    '19.5.20 2:55 PM (112.163.xxx.10)

    포도 껍질에는 효모가 아주 다닥다닥 붙어 있어 으깨놓기만 해도 발효되곤 하므로, 저장한 포도가 자연 발효하여 포도주가 된 것이 인류 최초로 접한 술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
    발견 시기는 선사 시대. 역사서가 쓰이는 순간부터 나오는게 술이라는 것을 본다면, 이미 고대시절부터 술을 빚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고, 술을 빚기 위해서는 어떤 재료가 필요하며 과정을 알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다만 발효 과정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한참 뒤인 19세기 후반에 가서였는데, 루이 파스퇴르가 1876년에 맥주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는 미생물이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였다. 파스퇴르가 지적한 미생물이 바로 효모였고, 이 발견 이후 효모 배양과 분류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포도껍질에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그냥 잘 익은 포도를 으깨서 놓아두어도 포도의 당분을 이용해 발효작용을 한다. 이게 바로 포도주의 시초.
    ---------------------------


    검색한 내용 중 일부이구요,
    포도만이 스스로 발효되어 술이 된다고.... 예전 부터 들어 알고는 있었구요,

    포도 나무 밑의 웅덩이에 고인 썩은 물을 마신 원숭이가 기분이 좋은 걸 보고는 사람도 따라 마셔 보고....
    이게 술의 시초가 아니었을까?.... 하더군요.

  • 3. 관음자비
    '19.5.20 2:56 PM (112.163.xxx.10)

    다른 과일도 효모가 있겠지만, 포도 만큼 많지가 않아서.... 그래서 포도만이 술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325 시어머니들 보세요 96 ㅡ;; 2019/06/09 19,530
937324 그알 인터뷰는 하는 사람 너무 티나게... 8 그알 2019/06/09 4,867
937323 피부관리사에 대한 인식 6 11나를사랑.. 2019/06/09 3,683
937322 그알 여중생 너무 가엾어요 23 편히쉬렴 2019/06/09 8,653
937321 이연복 vs 백종원 13 맛집 2019/06/09 5,157
937320 어머니가 주신 김치 결국 버렸음 14 ㅇㅇㅇㅇ 2019/06/09 7,354
937319 진짜 좋아하는 친구라면? 1 . 2019/06/08 1,197
937318 손흥민 선수의 손세이셔널 볼만했나요? 4 ㅇㅇㅇ 2019/06/08 2,684
937317 방문 수업 가서 첫날 아이한테 탁 맞았어요 1 기어이 2019/06/08 2,919
937316 사회복지사 2급 따려면? 3 ... 2019/06/08 2,082
937315 양육권을 엄마가 갖게 된 이유가 뭘까요? 5 .. 2019/06/08 3,246
937314 멸치똥 딴다 안딴다? 15 멸치 2019/06/08 3,610
937313 6모 수학 좀 올랐다고 눈만 높아졌네요 11 고3맘 2019/06/08 3,151
937312 다래끼가 곪았을때, 약 먹으면 가라앉지않고 그모양데로 굳나요? 9 잘될꺼야! 2019/06/08 7,213
937311 여권 갱신 최근에 해보신 분? 5 .... 2019/06/08 2,287
937310 뭘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요? 3 .. 2019/06/08 3,087
937309 강식당 김치밥만들어먹은 후기입니다 9 .. 2019/06/08 8,735
937308 대화의 희열 보는데 노란 옷 입은 여자 누군가요? 24 희열 2019/06/08 7,966
937307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2 ... 2019/06/08 2,272
937306 걸레와 부직포 겸용 밀대 추천 바랍니다 밀대 2019/06/08 703
937305 해외 여행중 여권 잃어버린 적 있으세요? 5 이스탐불 2019/06/08 2,122
937304 오늘 대형마트에서 있었던 일 9 dma 2019/06/08 5,245
937303 중절수술이나 유산 9 궁금 2019/06/08 3,995
937302 서른살 넘게 연상이신 분이 계모임 하자는데... 26 .... 2019/06/08 6,236
937301 아이가 미국대학 입시준비중이에요 43 $$$$ 2019/06/08 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