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창과 전망이 어떨까요?

ㅇㅇ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9-05-20 13:16:52
고1 아이가 있는데요.
완전 문과형이에요. 수학 과학을 너무 싫어해요.
글 쓰는 재주는 조금 있어서 문창과를 목표로 실기 공부를 시켜볼까 싶은데요.
아이도 고민해보겠다고 하고요.
방송작가들 박봉에 일 강도도 세고, 베스트셀러 작가나 스타급 드라마작가 아니면 경제적을 힘들다는 건 알지만.
문과는 취업이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문창과를 나오면 뭔가 한 가지 기술은 있는 셈이니
조금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문창과 전망이 어떨까요?
IP : 1.224.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0 1: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문창과 나온다고 기술이 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문창과 나와서도 글 못 쓰는 사람 많이 봤거든요

  • 2. ㅇㅇ
    '19.5.20 1:19 PM (175.223.xxx.114)

    경영이나 경제 복수 전공 안하면 문과는 진짜 답이 없어요
    아님 공무원밖에 할게 없다는.....

  • 3. ...
    '19.5.20 1:20 PM (59.7.xxx.140)

    ㅠㅠㅠ 문창과 나오는 거는 기술하고 상관없어요.. 글쓰는 기술이요?? 젤 취업하고 상관없는 과에요..

  • 4.
    '19.5.20 1:25 PM (180.224.xxx.210)

    겸손의 표현하신 건지 모르겠는데요...
    문창과는 글쓰는 재주 조금 있다고 가면 힘들 걸요?

    아는 사람이 모 전문대 문창과 출신이라 그 사람 동창들도 몇 아는데 다들 글발 좋아요.
    문창과를 안 다녔어도 글을 잘 썼을 듯 해요.

    반대로 첫댓글님 말씀에도 동의하고요.

  • 5. ㅇㅇ
    '19.5.20 1:45 PM (49.1.xxx.120)

    문창과 나오면 어떤 기술이 생긴다는거죠?

  • 6. ..
    '19.5.20 1:48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취업 생각하면 힘들어요
    대학에서도 문창과는 통폐합시키는 분위기예요
    문창과는 교수진이 순문학하는 작가들 위주라 아이가 문학에 뜻이 있다면 보내셔도 좋고요

  • 7. ...
    '19.5.20 2:10 PM (14.38.xxx.81)

    목표로 공부시켜본다라...
    제가 아는 극작과, 문창과 진학한 학생들은 이미 초, 중학교 때부터 아무글이나 미친듯이 써제끼던 아이들이었습니다.
    심지어 한명은 중학교때 동화집도 출간한 경력이 있고, 출간은 아니었어도 친구들이 돌려보는 글을 쓰는 그런 이력들은 한두개쯤 갖고 있는 아이들이었어요.
    우스워 보여도 소설이건 잡문이건 가르쳐주지 않아도 미친듯이 쓰는 습관이 있던 아이들이 결국 문창과 가더이다.

    글쓰는 재주 조금 있는 것이 얼마나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그런 아이들과 경쟁해야하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 8. 그런사람
    '19.5.20 2:51 PM (210.178.xxx.52)

    지인이 문창과 준비하는 학원 하는데요.
    이것도 실기라... 준비를 하면 좀 낫나보더라고요.
    워낙 특출난 경우는 준비없어도 되겠지만, 학교에 맞춰서 준비하는게 있나봐요.

    그런데 자기 전공이 있으면서 글을 잘 쓰는 편이 훨씬 경쟁력이 있는 것 같아요.

    어학 전공자 보다는 공학이든 상경계든 전공이 있으면서 어학을 잘하면 유리한것 처럼요.

  • 9. 글쎄
    '19.5.20 3:19 PM (125.129.xxx.247)

    취업은 모르겠고요

    공부는 못하는데 글재주는 정말 있어서
    문창과도 학벌이 좀 되는 델 갈 수 있다 하면 추천...
    성적보다 더 잘 갈 수 있으면 보내시구요
    그런 창작관련학과 졸업해도 애만 똑똑하면 다 자기 길 찾으니까요

    그게 아니면 백수 만드는 직통길이에요

    그리고 글을 쓰고 그 바닥에서 잘 나가려고 해도
    그냥 좋은 대학 학벌이 더 낫고요...
    일반대 나와서 직장생활 하다가 글쓰는 게 폭도 더 넓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이가 성적은 별로인데 글은 진짜 잘쓴다
    그래서 글재주로 자기 성적보다 더 잘갈 수 있다
    그러면 보내세요

  • 10. 글쎄
    '19.5.20 3:21 PM (125.129.xxx.247)

    그리고 요새는 글빨보다도 대중의 마음을 여는 글을 쓸 줄 알면
    돈 잘 벌고 잘 삽니다... 뭐가 됐든

    저는 창작관련학과들 전망이 그래서 어둡다고는 생각 안해요
    저도 관련학과 나왔지만, 백수도 많지만
    잘나가는 애들도 꽤 있구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 11. ㅇㅇ
    '19.5.20 3:36 PM (59.29.xxx.186)

    블로거도 글쓰는 재주니까
    요즘은 할 일 많다고 봐요.
    그저 막연하게 글 쓰는 공부라면
    엄청난 자기와의 싸움일테구요..
    문제는 본인의 선택이겠지요.

  • 12.
    '19.5.20 3:54 PM (218.51.xxx.203)

    그쪽일 하며 먹고 살아요.
    모든 창작관련 업종이 다 그렇지만 글쓰기는 더욱 심하게 타고난 재능이 99%인 분야라... 대학에서 어떤 실기, 기술적인 면을 배워 전공을 살려보겠다는 맞지 않아요.
    우리나라 글쟁이들 중에 문창과 출신이 몇이나 되는지를 생각해 보면 될듯. 문창과 출신으로 유명작가 된 사람들은 문창과 안갔어도 됐을 사람들이구요.
    글이란게 배워 되는 분야는 아닙니다.

  • 13. ㅇㅇ
    '19.5.21 7:27 AM (1.224.xxx.50)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조언들 참고로 많이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223 커피 안마시면 졸고 먹으면 잠못자고 4 ㅇㅇ 2019/05/21 1,322
93322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1 ... 2019/05/21 1,087
933221 다이어트와 금식 3 ... 2019/05/21 1,537
933220 518 몇일전 미국시민권자만 대피시켰다는데요 5 ㄱㄷ 2019/05/21 1,937
933219 북한 희토류 매장량은 전세계 2위 5 ㅇㅇㅇ 2019/05/21 1,865
933218 그알 2 놀람 2019/05/21 1,986
933217 20대 30대에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12 insane.. 2019/05/21 4,456
933216 마이클잭슨 - In our small way 2 황제 2019/05/21 1,027
933215 내용 지우겠습니다 90 곰숙곰숙 2019/05/21 15,449
933214 급히 증명사진 셀프로 찍다 알게된 내 관상 1 2019/05/21 2,925
933213 무향에 적당히 도톰한 물티슈 찾고 있어요. 9 ... 2019/05/21 1,954
933212 윤회의 비밀로 본 결혼과 이혼 10 퍼 옴 2019/05/21 10,269
933211 아부잘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정말 좋은거같아요 8 미니 2019/05/21 4,160
933210 치열한 인생, 내딸은 저처럼 안살았으면 좋겠어요. 4 ... 2019/05/21 3,845
933209 커피 오전에만 먹으면 잠 잘오나요? 18 ㅇㅇ 2019/05/21 2,703
933208 베트남글 읽고 궁금해서 질문요 10 ㄷㄹㅅ 2019/05/21 2,464
933207 50초 홈웨어는 뭐 입으세요? 39 ... 2019/05/21 7,679
933206 말차빵 3 말차빵 2019/05/21 1,360
933205 나이가 먹어서인지 자주 아프고 지치네요 1 내나이 42.. 2019/05/20 2,040
933204 대치동 국어학원 문의드립니다. 7 초심 2019/05/20 2,607
933203 질문좀요 초딩영어 레벨업관련 2 2019/05/20 1,014
933202 전업들은 글 쓰신 분께 17 직장맘 2019/05/20 3,603
933201 미안해.아들아.너에게 좋은아빠를 만들어주지 못해서 4 애기엄마 2019/05/20 3,451
933200 밑에 유투버 얘기보고.. 4 ... 2019/05/20 2,267
933199 달리기 하더니.. 1 ... 2019/05/20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