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리스인 조르바 그리스원전번역 유재원 번역본과 이윤기번역본 둘다 읽으신분

조르바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9-05-20 11:05:35

이윤기 번역본을 10년전에 읽었나봐요.

이번에 유재원 교수의 그리스어 원전 번역을 이틀새에 읽었구요.


이윤기 번역본이 기억이 거의 안나서

구체적인 플롯이나 내용들은 거의 같은데,,



둘다 읽으신 분들

어떠셨어요?


우선 이윤기 번역본에서는 두목이라는 표현이었는데

유재원 번역본에서는 대장이라는 표현.


이외에 아주 소소하게 어휘들이 좀 달랐던듯 한데

그안에 가진 의미들은 거의 비슷하게 전달이 되었다는 느낌이구요.


검색하다보니 번역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낀다는 글들이 있던데,,

제가 이윤기 번역본을 읽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서 일까요?



IP : 39.115.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0 12:01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영어로 번역된 그리이스 문학을 읽어도 그리이스어에서 바로 영어로 번역된 게 많이 없어요. 그리이스계 미국인인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19세기말에서 현대까지의 그리이스 문학 크라스를 들은 적이 있는데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영어번역본조차 프랑스어로 번역된 걸 다시 영어로 번역했다는 겁니다.
    바로 번역한 걸 먼저 읽어보세요.

  • 2. 스토리텔러
    '19.5.20 12:03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영어로 번역된 그리이스 문학을 읽어도 그리이스어에서 바로 영어로 번역된 게 많이 없어요. 그리이스계 미국인인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19세기말에서 현대까지의 그리이스 문학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영어번역본조차 프랑스어로 번역된 걸 다시 영어로 번역했다는 겁니다.

    바로 번역한 걸 먼저 읽어보세요.

  • 3. ...
    '19.5.20 12:05 PM (108.41.xxx.160)

    영어로 번역된 그리이스 문학을 읽어도 그리이스어에서 바로 영어로 번역된 게 많이 없어요. 19세기말에서 현대까지의 그리이스 문학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리이스계 미국인인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영어번역본조차 프랑스어로 번역된 걸 다시 영어로 번역했다는 겁니다.

    바로 번역한 걸 먼저 읽어보세요.

  • 4.
    '19.5.20 1:43 PM (122.46.xxx.203)

    이윤가 번역이 낫던데요.
    그리고 젊은 대장 보단 그 시대 배경을 감안하면 두목 이라는 표현이 낫죠.
    아무래도 세월을 산 연륜이나 시대배경에 근접한 이윤기씨 번역이 좀 더 원작에 충실한 번역일듯...

  • 5. ...
    '19.5.20 3:15 PM (110.70.xxx.81)

    이윤기 번역본은 오역이 문제 된 경우 많아요. 소설가기도 하니 문체야 유려하지요. 입담도 있는 분이고요. 하지만 원전에 대한 지식은 그다지 없는 분으로 알아요. 프로이드 번역도 이 분이 독일어 원전 모르실 걸요. 이분 세대야 일역, 영역에서 중역하던 시대지만 지금은 세대가 다르잖아요.

  • 6. 안녕
    '19.5.20 7:20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논리적으로 영어와 현대 그리스어를 둘 다 알지 않고서야 우리중 누가 논할수있을까요?

  • 7. ...
    '19.5.20 8:49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은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보고 좋은 번역이냐 부정확한 번역이냐를 아는 거죠. 그래서 번역 비평이 있는 거고요. 문학연구자들과 전문번역가들이 연구해서 번역이 잘됐다 미흡하다를 논하는 거예요. 한국에선 아직 일천한 분야라는 게 아쉽습니다. 번역은 인문ᆞ사회과학의 기본인데 학문의 깊이를 위해선 발전해야하는 분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114 감정기복 심한 친정엄마때문에 힘들어요 10 .. 2019/06/07 4,972
937113 워킹맘들 부러운점 딱 한가지 17 2019/06/07 5,933
937112 요즘 자려고하면 울컥한생각 2 2019/06/07 1,063
937111 성당 다니는 교우님들께 여쭤요 10 대모님 선물.. 2019/06/07 1,861
937110 빰빠라빰! 지지율 52.3프로 28 ㅇㅇㅇ 2019/06/07 2,354
937109 어쩌면 좋을까.. 1 ㅠㅠ 2019/06/07 627
937108 님들은 드라이로머리말릴때 몇분걸려요? 3 마른여자 2019/06/07 1,489
937107 (부산) 호스피스를 원하는 암환자들은 어디로 가나요 6 ㅠㅠ 2019/06/07 2,661
937106 화나고 억울하면 불쑥 혼자 중얼거리는 버릇을 6 고칠래요 2019/06/07 2,160
937105 기생충 보고 이선균 인터뷰를 찾아보고 있는데.. 19 이선균 2019/06/07 6,690
937104 남자가 결혼 전 자기엄마 대하는 태도... 21 ㅇㅇㅇ 2019/06/07 9,921
937103 살찌니까 얼굴피부가 좋아졌네요. 10 에구 2019/06/07 2,976
937102 전업맘 워킹맘 서로 열등감 건드려서그래요 19 ㅇㅇ 2019/06/07 3,925
937101 이런 날씨에 가고 싶은 곳 있으세요? 2 2019/06/07 1,244
937100 유명한 파스타집 중 한국인 입맛에 잘맞게 만드는 집이 어딘가요?.. 7 파스타 2019/06/07 1,413
937099 구미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3 .... 2019/06/07 921
937098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12 ... 2019/06/07 1,703
937097 관악산 연주암 가는 길이요. 7 산행 2019/06/07 2,554
937096 한달전쯤에 검은머리 나게한다고~ 8 후기부탁해요.. 2019/06/07 4,608
937095 아파트 보일러 연통에서 나오는 수증기 정체가 혹시 이산화탄소인가.. 3 여름 2019/06/07 2,979
937094 영혼은 없는게 나을듯해요. 3 .. 2019/06/07 2,289
937093 쿠팡 새벽배송 도착했나요 3 .... 2019/06/07 1,845
937092 문대통령, 라바와 함께한 창원 수소버스 시승기 9 ㅇㅇㅇ 2019/06/07 1,172
937091 가정용음식물쓰레기처리기 잠자리 2019/06/07 730
937090 Sm6타시는 분들... 4 바보 2019/06/07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