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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요일까지 한국문학번역원이 아라아트센터에서
‘소통과 평화의 플랫폼’이라는 주제의 문학행사를 개최합니다.
" 이민, 입양 등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작품을 써 온 해외 한인 작가들과
국내 작가들이 함께 모여소통과 평화를 불러오는 문학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 자리가뜻깊고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한국문학번역원 공심 홈페이지에서 따온 문구입니다)
국내 작가로는 임철우 소설가, 김연수 소설가, 심보선 시인 등이 참여합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 작가의 상세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참여 작가의 이력과 상세 정보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들의 인터뷰도 제공하고 있으니 혹시 직접 참여하기 어려우시더라도
이 블로그들의 내용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다고 하니 마음이 끌리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찾아주세요.
전체 일정 살펴보시고, 관심 있는 세션에만 참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