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은 학교에서의 왕따나 폭행 문제가 한국보다 좀 덜한가요..?

왕따 폭행 조회수 : 4,331
작성일 : 2019-05-19 21:31:13

외국은 학교에서 왕따나 폭행 문제가 한국보다 좀 덜한가요..?

아이가 어리고 남아에요.

그래서 감이 별로 없어요

요즘 한국은 예전보다 학교 폭력이나 왕따문제가 예전보다 덜한가요..?



IP : 123.254.xxx.2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9 9:31 PM (115.40.xxx.94)

    더 폭력적일거 같은데요
    총기사고만 봐도

  • 2. re
    '19.5.19 9:32 PM (112.172.xxx.102)

    어디든 사람 사는곳은 비슷한거 같아요. 미국만 봐도 운동 잘하는 애들이 공부만 하는 비실한 애들 때리고 그러잖아요. 약육강식..

  • 3. 그럴리가요?
    '19.5.19 9:3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외국 어디를 말씀하시는지요.
    일어에는 이지메
    영어에는 불링이라는 단어가 버젓히 존재하죠

  • 4. 외국이
    '19.5.19 9:34 PM (223.62.xxx.40)

    200개가 넘어요.

  • 5.
    '19.5.19 9:38 PM (218.153.xxx.134)

    미국에 살았었는데 학군이나 학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더군요.
    저희 살던 곳은 차분하고 범죄도 적고 분위기 좋은 도시였는데 아이들도 착하고 좋았어요. 선생님들도 따돌림이나 폭력 차별 같은거 없도록 신경 많이 쓰고요.

  • 6. 외국환상
    '19.5.19 9:3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갖지 마세요.
    거기도 사람 살고 똑같습니다.
    말도 덜! 통하고 답답한 일 생기면 더 억울하죠.
    미국 공립 교내에 약 파는 애들도 있고요.
    수업 몇번 sneak out 했다간 바로 강전이예요.
    우리 나라처럼 땡땡이? 봐주지 않아요.

  • 7. ...
    '19.5.19 9:39 PM (61.79.xxx.165) - 삭제된댓글

    공립은 비슷한거같고 사립은 전학시켜버리니 좀 몸사리는게 있어요. 그런 학생은 다른 사립에서 안받아줍니다.
    한번은 아이를 괴롭히는 학생이 있었는데 그학생 없을때 샘이 한번더 그러면 아이들보고 말리지 말고 샘에게 이르라고 교육시키고 가더라구요. 그다음은 조용히 사라집디다.

  • 8. ???
    '19.5.19 9:40 PM (222.118.xxx.71)

    제목은 외국은~
    내용은 한국은~

  • 9. 음..
    '19.5.19 9:40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미국에 사는 중딩 조카를 보니까
    공부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악기도 해야하고 친구들하고 잘지내야하고
    내성적이거나 소극적인 아이는 살아 남기 힘들더라구요.

    뭐든지 관심사가 있어서 친구들이랑 소통해야지 친구도 사귀고
    혼자되지 않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공부만 잘해도 되지만
    여기서는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구요.

    즉 한국에서 잘지내는 아이는 외국에서도 잘지내고
    외국에서 잘지내는 아이는 한국에서도 잘지낸다는거죠.

    이건 전세계 공통적인거더라구요.

  • 10. 엄마
    '19.5.19 9:41 PM (183.103.xxx.157)

    미국 왕따는 어마 무사시 하죠
    일본 왕따는 현 왕세자의 딸 공주도 왕따시키는 분위기죠.
    일본의 현 왕비도 왕세자비 시절에 얼마나 왕따를 당했는지 우울증이 와서 일반 생활이 안될 정도 였다고

  • 11. ...
    '19.5.19 9:4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해요
    힘의 논리 이런거라 동물적인 습성중 하나예요

  • 12. 모빙
    '19.5.19 10:03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학교든 직장이든
    피해자 자살이 빈번해서
    모빙방지법 생겼잖아요.
    제보받은 교사나 상사는 의무적으로 진상 조사하고
    조치 취해야 하지요.

  • 13.
    '19.5.19 10:09 PM (210.99.xxx.244)

    외국 작은일에도 크게 개입해요 엄마부르고

  • 14. 그러게
    '19.5.19 10:2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외국이 한두개도 아니고
    이디오피아학생 궁금하진 않을거구

  • 15. ㅁㅁㅁㅁ
    '19.5.19 11:10 PM (119.70.xxx.213)

    미국학교에 좀 다녔는데
    애들끼리 신체접촉있는 싸움있으면 바로 교장실로 불려가고 부모에게 통지돼요
    3회면 전학이랬어요.

  • 16.  
    '19.5.20 12:26 AM (218.238.xxx.53)

    미국도 초등학교 수준은 교장 차원에서 해결될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수준은.......................하아.......................

  • 17. 부모개입`
    '19.5.20 6:26 AM (220.70.xxx.102)

    근데 부모가 그 나라 말을 잘 못 하면 자식에게 엄청 불리할 거예요.

    버버댁대니 얼마나 못나고 바보처럼 보이겠어요?

  • 18. 부모개입`
    '19.5.20 6:29 AM (220.70.xxx.102)

    본인은 자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세상에서 공짜로 뭔가 받으려는 거지 근성.....

    공짜 바라며 가만히 입 벌리고 앉아 있으면 사기 당하거나 피해당하거나 호구로 등골 뽑혀요.

  • 19. ....
    '19.5.20 8:30 AM (70.27.xxx.62)

    미국사는 애들은 유치원때부터 인종차별에 노출되죠
    유색인종 아이들은 대부분 인기 없고, 공부 잘해도 한국만큼
    우러러 보거나 대접해주는것도 없구요. 한국이야 전교 1등 하면
    사람들이 다 부러워 하고 우러러보지만, 미국은 응 얘도 또하나의
    아시안 공부벌레구나 그런느낌...ㅠㅠ 아시안애들이 많이 치이죠
    체격 왜소하고, 외모가 받쳐주질 않다보니 같은조건이면 당연히
    백인이 낫다고 생각하니깐요. 백인애들도 중산층 이상 집안이면
    공부 많이 신경쓰는데 아시안애들만 공부열심히하고 좋은직장 다니는거 아니니깐요...

  • 20. ㅇㅇㅇㅇ
    '19.5.20 9:13 AM (211.196.xxx.207)

    외국 소설 한 두 개나 입양인 전기만 봐도 한국보다 더 하면 더했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96 40 중반인데 부부궁합 최상일 수 있나요? 6 궁금 22:47:57 180
1587095 해로 하는 부부들 2 .. 22:46:59 196
1587094 자라가방 온라인공홈에서 구매해도 상품은 같나요? 22:44:43 59
1587093 학교 수학쌤이 이번 시험은 쉽게 낸다고 했는데 2 중딩 22:41:34 197
1587092 무릎에 염증나서 3주째 조금 아파요 커피 22:37:43 165
1587091 초등학교 4학년인데 빠질 치아가 있나요? 5 .. 22:33:29 197
1587090 멸균종이팩에 든 생수는 괜챦나요? 2 생수 22:31:55 180
1587089 선배의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7 ..... 22:27:29 829
1587088 저 갱년긴가봐요. 수사반장 보다 울컥;;;; 3 ..... 22:25:44 960
1587087 작은화분들 뒷처리 어떻게 하나요 22:24:49 173
1587086 사람 파악하려면 얼마나 시간 걸리세요? 18 .. 22:12:27 1,026
1587085 민주·조국혁신당, '검수완박 완결' 토론회 연다 4 ... 22:11:22 529
1587084 파자마입고 학원 다녀오는 여중생 8 4월 22:05:35 1,303
1587083 주차장에 타이칸 파나메라 어러대 주차된 아파트는 며십억정도할까요.. 1 22:04:40 592
1587082 범죄도시는 왜 서울광수대로 옮겼을까요? 1 ll 22:02:40 274
1587081 오늘 대치동 무슨일인가요? 7 지디 22:01:58 2,611
158708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22대 총선의 결정적 순간들.. 2 같이봅시다 .. 22:01:24 453
1587079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22 ㅇㅇ 22:00:04 1,627
1587078 조국당 “尹, 4‧19 아침 도둑 참배”…알고 보니 文도 그 시.. 51 21:55:09 2,166
1587077 수사반장합니다 3 ... 21:54:09 821
1587076 아기의 바이올린 퍼포먼스 2 아기 21:50:27 448
1587075 자동차 브랜드 Al(에이엘)로 시작하는거 있나요? 4 차알못 21:47:56 403
1587074 병원에서 진료 받아 온 약 다 나으면 복용 중단해도 되나요? 2 21:47:43 280
1587073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삶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17 ㅇㅇ 21:47:22 2,077
1587072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줄리는 누구인 건희?' 21:47:08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