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학교에서 왕따나 폭행 문제가 한국보다 좀 덜한가요..?
아이가 어리고 남아에요.
그래서 감이 별로 없어요
요즘 한국은 예전보다 학교 폭력이나 왕따문제가 예전보다 덜한가요..?
외국은 학교에서 왕따나 폭행 문제가 한국보다 좀 덜한가요..?
아이가 어리고 남아에요.
그래서 감이 별로 없어요
요즘 한국은 예전보다 학교 폭력이나 왕따문제가 예전보다 덜한가요..?
더 폭력적일거 같은데요
총기사고만 봐도
어디든 사람 사는곳은 비슷한거 같아요. 미국만 봐도 운동 잘하는 애들이 공부만 하는 비실한 애들 때리고 그러잖아요. 약육강식..
외국 어디를 말씀하시는지요.
일어에는 이지메
영어에는 불링이라는 단어가 버젓히 존재하죠
200개가 넘어요.
미국에 살았었는데 학군이나 학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더군요.
저희 살던 곳은 차분하고 범죄도 적고 분위기 좋은 도시였는데 아이들도 착하고 좋았어요. 선생님들도 따돌림이나 폭력 차별 같은거 없도록 신경 많이 쓰고요.
갖지 마세요.
거기도 사람 살고 똑같습니다.
말도 덜! 통하고 답답한 일 생기면 더 억울하죠.
미국 공립 교내에 약 파는 애들도 있고요.
수업 몇번 sneak out 했다간 바로 강전이예요.
우리 나라처럼 땡땡이? 봐주지 않아요.
공립은 비슷한거같고 사립은 전학시켜버리니 좀 몸사리는게 있어요. 그런 학생은 다른 사립에서 안받아줍니다.
한번은 아이를 괴롭히는 학생이 있었는데 그학생 없을때 샘이 한번더 그러면 아이들보고 말리지 말고 샘에게 이르라고 교육시키고 가더라구요. 그다음은 조용히 사라집디다.
제목은 외국은~
내용은 한국은~
미국에 사는 중딩 조카를 보니까
공부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악기도 해야하고 친구들하고 잘지내야하고
내성적이거나 소극적인 아이는 살아 남기 힘들더라구요.
뭐든지 관심사가 있어서 친구들이랑 소통해야지 친구도 사귀고
혼자되지 않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공부만 잘해도 되지만
여기서는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구요.
즉 한국에서 잘지내는 아이는 외국에서도 잘지내고
외국에서 잘지내는 아이는 한국에서도 잘지낸다는거죠.
이건 전세계 공통적인거더라구요.
미국 왕따는 어마 무사시 하죠
일본 왕따는 현 왕세자의 딸 공주도 왕따시키는 분위기죠.
일본의 현 왕비도 왕세자비 시절에 얼마나 왕따를 당했는지 우울증이 와서 일반 생활이 안될 정도 였다고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해요
힘의 논리 이런거라 동물적인 습성중 하나예요
학교든 직장이든
피해자 자살이 빈번해서
모빙방지법 생겼잖아요.
제보받은 교사나 상사는 의무적으로 진상 조사하고
조치 취해야 하지요.
외국 작은일에도 크게 개입해요 엄마부르고
외국이 한두개도 아니고
이디오피아학생 궁금하진 않을거구
미국학교에 좀 다녔는데
애들끼리 신체접촉있는 싸움있으면 바로 교장실로 불려가고 부모에게 통지돼요
3회면 전학이랬어요.
미국도 초등학교 수준은 교장 차원에서 해결될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수준은.......................하아.......................
근데 부모가 그 나라 말을 잘 못 하면 자식에게 엄청 불리할 거예요.
버버댁대니 얼마나 못나고 바보처럼 보이겠어요?
본인은 자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세상에서 공짜로 뭔가 받으려는 거지 근성.....
공짜 바라며 가만히 입 벌리고 앉아 있으면 사기 당하거나 피해당하거나 호구로 등골 뽑혀요.
미국사는 애들은 유치원때부터 인종차별에 노출되죠
유색인종 아이들은 대부분 인기 없고, 공부 잘해도 한국만큼
우러러 보거나 대접해주는것도 없구요. 한국이야 전교 1등 하면
사람들이 다 부러워 하고 우러러보지만, 미국은 응 얘도 또하나의
아시안 공부벌레구나 그런느낌...ㅠㅠ 아시안애들이 많이 치이죠
체격 왜소하고, 외모가 받쳐주질 않다보니 같은조건이면 당연히
백인이 낫다고 생각하니깐요. 백인애들도 중산층 이상 집안이면
공부 많이 신경쓰는데 아시안애들만 공부열심히하고 좋은직장 다니는거 아니니깐요...
외국 소설 한 두 개나 입양인 전기만 봐도 한국보다 더 하면 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