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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의 여자는 뭔 복이 있어서 노르웨이에서 잘사는지

...... 조회수 : 10,132
작성일 : 2019-05-19 21:08:05
장씨는 뭔 복이 있어 성격 이상한데다 범죄자로 쫒기는 자기 감싸주면서 
노르웨이에 직장 잡을 만큼 능력있는 남편 만난건가 싶네요 
난 저런 여자와는 도저히 못살거 같은데 남편한테 얼마나 잘하기에 
과거 복잡한 범죄자와 사는건지 이해도 안가고요 

IP : 39.113.xxx.1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19 9:11 PM (117.111.xxx.99)

    사람 마음에 잘 파고드는사람이 있어요.
    부잣집이라니 패션센스도 좋았을테고.
    조종당하기쉬운 성격 남자와 타인착취하는 성격 여자는
    환상의 짝꿍이죠.

  • 2. 그거
    '19.5.19 9:13 PM (14.52.xxx.225)

    그알 프로는 못봤지만 죽은 남자의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했다던데 이유가 뭔지 나왔나요?
    그 분이 사람 제대로 보신듯요.

  • 3. ㅡㅡ
    '19.5.19 9:17 PM (117.111.xxx.233)

    여자집이 부자임

  • 4. ==
    '19.5.19 9:18 PM (211.215.xxx.107)

    같은 부류의 사람끼리 만났을 겁니다.싸이코패스들.

  • 5. ㅋㅋㅋ
    '19.5.19 9:20 PM (222.118.xxx.71)

    그게 복이에요? ㅋㅋㅋ
    남자는 신분이 있고 여자는 돈이 있고...그래서 서로 붙어사는 벌레같은 것들인데, 그런 하찮은 쓰레기들한테 복이라는게 있나요?

  • 6. 여자
    '19.5.19 9:25 PM (39.113.xxx.112)

    집이 부자니까 그럴수 있죠

  • 7. 댓글보니
    '19.5.19 9:41 PM (112.150.xxx.63)

    기사의 댓글에
    장씨집안이 부유하다고...
    장니 아버지가 선박관련 회사 하고, 지금 남편은 아버지 회사 직원이었던거 같다고 하는 댓글이 있더라구요

  • 8. 흠..
    '19.5.19 9:56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돈이 많을거 같아요.
    생소한 노르웨이 까지 가서 부부가 백수로 살고 있는거 보니.

  • 9. hero
    '19.5.19 9:59 PM (116.127.xxx.224)

    장씨아빠가
    전씨(실종된)남자 밴드그만하고 연어장사 가게도
    차려줬었대요.
    이런저런 돈과 관련된일때문에 전씨 부모도
    숨기고 있는게 있는듯 말끔하지 못한것같구요

  • 10. ..
    '19.5.19 10:01 PM (59.11.xxx.20)

    외국이면 특히나 SNS 많이 할꺼 같은데
    본인 SNS 닫았어도 같이 찍힌 사진도 있음 돌꺼구..
    주변인들도 쉬쉬하지만 누군지 알꺼 같구요..

    그런데 어찌 조용하네요..

  • 11. ...
    '19.5.19 10:07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그생각했네요 남들은 북유럽 이민가고싶어도 가지도 못하고.. 한국에서 사는데.. 투자이민이면 돈 어마하게들고..
    북유럽 여행한번 못가보는데..
    결혼을 두번에다... 아이까지 낳고.. 떠받들어주는 남편에..
    뭔 복이래요...

  • 12.
    '19.5.19 10:14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전씨 연어가게를 차려 준거라구요?????
    와 대박이네요

  • 13.
    '19.5.19 10:19 PM (182.215.xxx.169)

    부산에서 했다던 식당이 그거였어요?

  • 14.
    '19.5.19 10:21 PM (112.150.xxx.63)

    전씨 식당을? 장씨 아버지가요?
    계속 얽혀있었네요..
    연어가게니...노르웨이..음..

  • 15.
    '19.5.19 10:23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전씨 부모도 뭔가 수상해요
    지난번 그알에서는 엄마가 뭔가 숨기는것 같이
    혹은 아들은 살아있는것 같은 느낌으로 인터뷰했어요
    이번에도 장씨를 딸같네 뭐네 하며 너무 친절이 대하더라구요 저라면 내아들 생사문제인데
    욕하고 난리칠텐데 좀 수상해요
    그리고 둘이 그렇게 죽고못살면 둘이 살아버리지
    왜 다른인생들 망치고 있나요

  • 16. 00
    '19.5.19 10:24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또 부부실종된 그해 장씨가 친정에서 아프리카 여행간다고 7000만원 받았다는 소리 듣고 충격..7000만원 여행 한번에..

  • 17. dd
    '19.5.19 10:31 PM (220.89.xxx.124)

    부자집딸

  • 18. ㅇㅇㅇ
    '19.5.19 10:35 PM (222.118.xxx.71)

    7천이 아니라 천아니었나요

  • 19. 00
    '19.5.19 10:38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아.. 천이었나요?;전 7천으로 들어서

  • 20. ..
    '19.5.19 10:45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헐.. 장씨아빠가 차려준 가게라 대박.
    그래서 전씨부모도 그여자한테 설설 긴건가?

  • 21. 연어가게
    '19.5.20 12:59 AM (121.188.xxx.184)

    선박회사
    그래서 그 먼 노르웨이까지 갔나보네요

  • 22. ...
    '19.5.20 1:06 AM (175.193.xxx.88)

    왜 노르웨이일까 궁금했는데 그랬던거군요...
    부자든 어쩌든간에 싸패 엄여인이 자동 오버랩되는 장씨..소름끼쳐서 어찌같이 사는지 ..돈이 다가 아닐텐데...현남편도 해꼬지 하려고 맘만 먹으면 다할여자느보이는데...거참..

  • 23. ....
    '19.5.20 1:44 AM (14.63.xxx.236)

    같은걸 보고도 느끼는게 참 다르네요. 시골외곽같은데서 귀신나올거 같은 단절된 집한채.. 그안에서 쥐죽은듯 살고있는 기묘한 부부를 상상하니 유배생활이나 뭐가 다른가싶네요.
    그게 복받은걸로 보이다니..

  • 24. 원글님소망
    '19.5.20 6:24 AM (220.70.xxx.102)

    해외에 나가서 일 안 하고 사는 게 복받은 거처럼 보였나보지요.

    다들 자기 관점에서 비교하고 생각하니까요....


    남 등쳐먹기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이지 남들이랑 좀 떨어져 사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 주변 사람들 편안하게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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