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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순이 넘은 시어머니가

궁금이 조회수 : 8,095
작성일 : 2019-05-19 03:43:32
입원중이세요 넘어져 다리ㅓ느한부위가 부러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니 간병인을두든가 꼼짝없이 하나뿐인아들이나 며늘이 해야할상황이에요 밑으로 시누하나있는데 전화해서 알리니 자기도아프고 출가외인이라 도와줄형편이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합니다 이시누한테 어떻게 달래서 도움을조금받든가 또는 어떻게 야단을 쳐야할까요?
IP : 211.36.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19 3:56 AM (220.82.xxx.32)

    안할 인간이네요
    남편 시켜서 얘기하든가 간병비 병원비 반부담하라고 하세요

  • 2. ...
    '19.5.19 4:03 AM (59.15.xxx.61)

    그 정도 연세이시면 요양병원 가셔야지
    요즘 누가 자식이 붙어서 간병하나요?

  • 3. 0000
    '19.5.19 5:56 AM (118.45.xxx.198)

    요양병원 가시고 반반부담해야죠.
    출가외인 같은 소리 하네.

  • 4. 반올림하면 70
    '19.5.19 6:18 AM (180.92.xxx.67)

    구순노인이 다리가 부러지셨다니...제일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나이 들어서 다리가 부러지면 누워서 지내야하고, 누워서 지내면 근육도 모두 소실되고, 대개는 다시는 집에 오시지 못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이 들어 제일 무서운 것, 현재 저도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고관절이나 다리 부상으로 누워서 지내는 것입니다.)

    요양병원 다인실에 입원하시게 하시면 병실마다 있는 간병인이 계시니 맡기시면 됩니다.
    다인실 간병인이라 큰 도움은 없으시지만 시모님 일상은 나름 해결되실 것입니다.

    아마도 다시 집에 오시기는 어려운 마지막 길 같으니....시모님을 정성으로 돌보아 드리시면 합니다.
    돌보아드리기 힘드시겠지만
    말씀 한마디도, 행동 하나도.....조심하시는 것이 원글님 스스로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유산 분배는 1/N 이니 시누님도 간병비 보조하시는 것이 마땅합니다.

  • 5. ㅇㅇ
    '19.5.19 6:36 AM (203.229.xxx.241) - 삭제된댓글

    등급 신청하고 요양병원 가셔야죠.
    윗분 말이 맞아요.
    구순 노인 하체 다치면 이제 회복 불능이에요.
    가족이 돌보면 다 망가져요. 가족이 피폐해집니다.

  • 6. ...
    '19.5.19 7:54 AM (220.116.xxx.97)

    원글님도 연배가 잇으실텐데 혼자 다 떠맡으려 하진 마세요

    윗님들 말씀 맞습니다

    구순이면 결혼해서 자녀 낳고 그 자녀들이 결혼해서 손주? 낳는 것도 보고 환갑 칠순 팔순까지 다 치르셨어요

    남은 생애 편히 가시는 것만 남았지요

    빨리 죽으라는 말 아니구요

    우리 모두 잘 죽자!! 웰 다잉 이런 의미 입니다


    어쩜 원글님에겐 어려울 수 있겠지만
    시누가 자긴 출가외인이라 햇으니 알았다 하셔요
    그럼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어머니 사시던 집 있으면 정리하고 그 돈으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시누가 어저구저쩌구하면 가만히 뒤로 물러서있다가 그때 그러지 않았냐 의무가 없으면 권리도 없는거다 하시구요

    남편분과 원글님은 마음의 준비도 하세요
    당장 돌아가신다 그런 건 아니예요
    예전엔 집에서 모든 걸 다 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잖아요

  • 7. ....
    '19.5.19 9:04 AM (94.134.xxx.27) - 삭제된댓글

    시할머니 93엔가 고관절 수술로 입원 쾌차하셨음. 현재 95,6세요.

  • 8. 병원
    '19.5.19 9:40 A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에 모시세요.
    90대시면...님의 나이도 많겠네요.
    간병하다가 허리도 나가고, 심각한 병 생깁니다.
    셀프인생 살아야되는데,
    남의 딸 손으로 사는 노인들 너무 많아요.

  • 9.
    '19.5.19 10:16 AM (118.176.xxx.83)

    요양병원에 모셔야되지 않을까요
    시누도 같이 한다면 좋겠지만 그 나이대면 시누가 출가외인이맞죠 90 넘은 노모가 아들딸 똑같이 키웠을까요
    주위 보면 그래도 60대 딸들이 병원비 얼마 정도는 내던데 잘 얘기해보면 좀이라도 내지 않겠어요

  • 10. 저희 할머니
    '19.5.19 11:17 AM (98.10.xxx.73)

    구십넘어 고관절 수술 두 번이나 했는데 그게 도대체 몇 년 전인지 아직도 밥 잘드시고 정신 맑으십니다. 다만 거동은 못하시니 혼자 사시던 주택에 병원 침대 들여놓고 나라 지원으로 도우미 서비스 받고 계세요. 도우미 분이 오전에 와서 간단 청소, 장보기, 요리 조금 해놓고 점심 같이 드시고오후에 가세요. 할머니가 하루에 두끼 만 소식하세요. 그리고 제 부모님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들여다보시고 다른 고모들이 한달에 한두번 방문하세요.

  • 11. ...
    '19.5.19 11:22 AM (122.36.xxx.161)

    출가외인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시누이인가보네요. 남편시키세요. 저도 남동생 있는데 혹시라도 병간호는 안할 예정이에요. 차별하는 부모님들이시라...

  • 12. 집에서 돌보면
    '19.5.19 12:32 PM (1.236.xxx.188)

    나이든 며느리는 골병들고.. 할머니는 욕창 생깁니다. 요양등급신청하시고 단기 요양병원 입원 후 등급 나오면 요양원모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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