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추접한 사람임을 알았을때

.... 조회수 : 7,437
작성일 : 2019-05-18 04:48:05
아내 입장에서 어떤가해서요.

남자들이 젊을때나 늙어서나 여자들에게 찝쩍대는 부류가 있고 보통 결혼하고 나이들어 주위에 있는 여자들에게 헛소리 많이 하는거 봤거든요.

예를들어 대학원교수님은 학생들과의 자리에서 한학생에게 그러고 오래알고지낸 중년남자지인은 어느날 느끼한 소리 해대며 야릇한 관계를 원하고 업무상 만난 회사관계자는 일 끝나고 전화와서 속 미식거리는 말을하고. 등등

암튼 노골적으로 바람피는남편 아니라도 저렇게 밖에서 내 남편이 주접을 떨고 다닌다는걸 알게될때 같이 사는 내 남편 믿어야지하며 넘어가나요?

눈도 깜짝 안하니 또 다른 여성에게도 저러고 제 보기엔 쭈욱 저러고 살것같은데 집에 부인분이 저러는거 알까싶더라구요.

예전에 아파트놀이터인가? 에서 성추행 당한 지인은 그일로 경찰서 들락날락했는데 가관은 그 부인이 우리 남편 절대 그런사람 아니라고 같이 매번 고소취하해 달라하고 그게 진심으로 자기 남편 믿는거처럼 보였대요.

성폭력상담하시는 분의 책이던가?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남편이 성폭력범일때 그 부인들이 보통 남편말을 믿고 성폭력당한 여자를 나쁜년이라고 되려 난리난리 치는경우가 대부분인가보던데

꼭 바람피우고 아니더라도 저렇게 소소하게(?) 누구마냥 로맨틱, 성공적 이런 추잡떠는게 내 남편이라는걸 알았을때 아내는 어떤 기분일까해서요.

제가 당해보니 저런 지저분한 남자들 토나오게 싫고 일은 계속 같이 하게되어도 속내는 사람이 하찮고 우습게 보이더라구요. 연이어 내 남편이 밖에서 저러고 다닌다면 어떤 기분일까 자주 궁금해지길래 글 올려봅니다.



IP : 110.70.xxx.1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18 4:52 AM (211.206.xxx.180)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람들 추문에 대응하는 부인들 모습도 여러 가지잖아요.

  • 2. .
    '19.5.18 5:50 AM (223.62.xxx.17)

    경제적 정서적으로 자립능력없는 와이프들은 그런 소소한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고 살 듯 어차피 이혼 할 능력도 안되는데 진실을 따저봤자 무슨 소용?

  • 3. ...
    '19.5.18 6:08 AM (110.70.xxx.156)

    그냥 무시하니 계속 저러고 다니는거군요.

    이병헌마냥 개망신당하게 해서 다시는 저러지 못하게해야는건데 그래야 또다른 젊은 여성들이 불쾌한 일을 겪는걸 막는건데
    저부터 얼결에 당해 아무 저항도 못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런놈들 가족이나 직장에서 아는건 또 무지 챙피해하거든요. 한놈은 한소리했더니 오리발내밀다 부끄러움은 아는지 그담부턴 저한테 말을 안섞더라구요. 그게 좀 피하는느낌이 들었어요.

  • 4. 성희롱을
    '19.5.18 6:19 AM (117.111.xxx.66)

    당히시는 입장 같은데 그 당사자에게 그자리에서 말하고 처치 하세요 망신을 주던지 법으로 해결 하던지
    그런 지저분한 말종들의 아내들이 남편이 밖에서 어떤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만약 남편이 그런 행동하는 인간임을 알았더라면
    잘 아시네요.
    이병헌 아내도 그냥 살 듯이 알고도 사는 부류
    아니면 당장 이혼 하던지 그럴거 .
    아무튼
    성희롱을 당하면 그자리에서 즉시 가해자와 해결하세요.

  • 5. wisdomH
    '19.5.18 6:44 AM (116.40.xxx.43)

    이혼 안 할 거고 같이 산아야 한다면
    남편 편드는 업적 하나
    남편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상사 미워도 상사 치켜 세워주는 것처럼
    살기 위한 방편.
    옳은 일은 아니지만 그 아내에겐
    먹고 사는 문제이기에

  • 6. ㄷㄷ
    '19.5.18 7:57 AM (123.215.xxx.169)

    무작정 남편 편드는 업적 하나가
    피해자 여성을 미친년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는 건데

    ㅇㄱ ㅅ, 남편 A씨 항소심 성추행 징역형…법원 "죄질 무거운데도 피해자 부도덕으로 매도하는 2차 피해를 가했다"

    남편이랑 합세해서 꽃뱀으로 몰다가 매장당해요

  • 7. 자기들도
    '19.5.18 8:55 AM (223.38.xxx.78)

    다 알지 않을까요?
    공공의 적(피해여성,제 3자들)에 대해서는 남편과 같은 편인 거죠.
    단 둘만 있을 땐 어떤 식으로든 불만을 표하겠죠.

  • 8. ,,
    '19.5.18 9:13 AM (70.187.xxx.9) - 삭제된댓글

    딴거 없어요. 같이 사는 여자가 비위가 좋은 거겠죠. 드러븐 남자랑 사는 이유.

  • 9. ㅎ.ㅎ
    '19.5.18 9:19 AM (70.187.xxx.9)

    딴거 없어요. 같이 사는 여자가 비위가 좋은 거겠죠. 유유상종이에요 대붑분.

  • 10. 그냥 생존
    '19.5.18 9:30 AM (1.237.xxx.175)

    남편이 성폭행범으로 경찰서 불려가도 남편 편 들고
    감싸더니. 시댁에 소문내고 남편 약점 잡아 돈이나 벌어오는
    사람 취급하면서 씩씩하게 사는 여자 봤어요.
    애들 잘 키우고 좋은 학교 보내고. 대인관계도 좋고.
    여우스타일이라 그런걸까요. 남편과도 별 문제 없이 잘 살고
    집도 늘여가고. 넌 원래 그런 인간. 이 정도 취급하며 야들이랑 재미나게 살던데. 뒤끝 작렬 제 입장에서는 이해불가

  • 11. 대부분의
    '19.5.18 9:40 AM (175.198.xxx.197)

    여자들은 남편의 실체를 모를거 같아요.
    그중 몇몇이 안다해도 너는 그래라!
    나는 ATM에서 돈 빼서 행복하게 산다!!
    하며 걍 살아갈거 같아요.

  • 12. 우와
    '19.5.18 12:01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혼자서 저 많은 일을 당한거예요?
    일단 친절한 화법을 쓰지마세요.
    상대가 한 말을 일이었던 뭐든 지지 긍정 두둔을 곧 바로 하지마세요.

  • 13. ㅁㅁㅁ
    '19.5.18 2:33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성추행.성폭행까지는 아니여도...
    직장여직원에게 껄떡대다 걸렸어요
    아이들이 없었다면 당장 헤어졌겠지만 그냥.혼자만 감당하며 인내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아빠이고
    집안의 가장이며 내 부모님의 귀한 사위노릇은 제대로 하게 하려면..
    사회생활에 흠집을 낼 수는 없잖아요

    견디고 버텼더니 남들 보기에는 잘 돌아 가는 가정입니다

    하지만 마음으로는 남편을 버렸어요
    홀가분하기도 합니다

  • 14. ....
    '19.5.18 3:52 PM (221.157.xxx.127)

    남자들이 부인앞에선 가증스럽게 연기잘하거든요 꽃뱀한테 걸린거라는식..
    껄떡대다 걸렸어도 순간 내가 미쳤나보다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싹싹빌면 별남자없고 남자란 동물이 다 그런걸 하고 넘어가죠 애도 있고 그냥 모른척 사는게 편하니까 그건 남녀바뀌어도 마찬가지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919 성수기에는 쏠비치 대명회원만 예약가능한가요? 1 마음만 2019/06/11 2,015
937918 왜 먹고 후회를 하는지 ㅋㅋㅋ 1 마키에 2019/06/11 1,460
937917 제주도여행가자는 남편 16 어휴 2019/06/11 8,177
937916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jpg 9 마음아프네요.. 2019/06/11 2,744
937915 침대 사이드 러그?는 왜 까는건가요? 6 ..... 2019/06/11 5,725
937914 열살인데 혼자 잠들지 못하는 아이 어쩌죠? 지금까지 안자네요. .. 27 ... 2019/06/11 4,469
937913 혹시 유학소녀라는 프로그램 아세요? 5 33 2019/06/11 2,593
937912 집에 인터넷만 싸게 연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5 인터넷 2019/06/11 2,637
937911 정말 해도해도 너무.... 네이* 4 ㅠㅠ 2019/06/11 3,319
937910 돈이 된다면 배우자의 비양심...눈감으시나요 24 .. 2019/06/11 7,674
937909 집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 2 ... 2019/06/11 3,425
937908 50대 이상 남편들 밤새 화장실 몇번이나 가나요? 5 2019/06/11 2,895
937907 고유정 사건 보다 갑자기 생각난 소름끼치는 이야기 36 Dd 2019/06/11 24,033
937906 최하위권 일반고 보낼까요? 12 꼴찌 엄마 2019/06/11 3,476
937905 딸내미가 공부를 안하네요. 마음 비워야겠죠 2 ㅇㅇㅇㅇ 2019/06/10 2,597
937904 전세집 주인이 막무가내네요 6 ... 2019/06/10 3,966
937903 발레... 4 .... 2019/06/10 1,729
937902 끊어진 길에 새로운 길이 생긴다 라는 뜻의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 6 급질문 2019/06/10 2,422
937901 좋아하는 여자에게 노래 불러주고 싶어하는 거 2 daff 2019/06/10 1,387
937900 스탠드 에어컨에서 찌린내가 나요 3 ... 2019/06/10 3,049
937899 제주도 숙소 도움 주세요 8 제주도 콘도.. 2019/06/10 3,203
937898 올해초 갑암수술했는데 그럼 다른 암보험 못드나요? 4 암보험 2019/06/10 2,159
937897 영화 맘껏 볼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9 영화다운 2019/06/10 2,412
937896 "휴대전화 전자파, 뇌종양에 영향"..첫 산.. 뉴스 2019/06/10 2,417
937895 고유정 어디서 봤나했더니 35 .... 2019/06/10 34,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