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죠? 주병진씨 사건..

,,, 조회수 : 4,599
작성일 : 2011-09-24 12:37:04

전 주병진씨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그냥 방송인 주병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그 뉴스 나왔을 때도

웃기고 있네,,안 믿었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그의 행적을 봤을 때

그런 파렴치한 일을 벌일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기에

참 안됐다,,그렇게 생각했지요,

 

열심히 사는 한 인간을 그렇게 날려버리는

못된 인간들도 있다는 걸 또 한번 느끼게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렇고 그런 연예인 루머를 잘 믿지 않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순진하다느니 뭘 모른다느니 하는 말도 듣긴 합니다만

대체로 그런 말들을 안 믿게 되더군요,,,특히나 장윤정,,임신..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참,,사람들이 할 일이 참 없구나,,내지는 그렇게 더러운 말들을 만들어 내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길 듣게 되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많겠죠???

 

하긴 ..세상에 믿을 수 없는 일들도 많이 벌어지긴 합니다만..

주병진...저 일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고,,무죄로 판명났었네요,

정말,,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무서버,,,잉간들...

IP : 175.114.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1.9.24 12:52 PM (112.173.xxx.93)

    경찰은 무죄를 밝히는것보단 일단 없는 죄라도 만드는게 자기 실적에 유리하니..

  • 2. 수학짱
    '11.9.24 12:57 PM (121.168.xxx.71)

    전 총각때 주병진씨 젊은의 행진 공개 방송 보러 갔는데
    참 멋지데요..
    카리스마 잇는 모습이요..
    저도 처음에 그런 뉴스 나왓때 방당했지만
    긴 세월 동안 싸워 무죄 판명 낫을때
    그렇지 했습니다..
    참 멋진 분입니다..

  • 3. 아침
    '11.9.24 1:21 PM (59.19.xxx.113)

    사람이 너무 잘나도 결혼하기 힘든가봐요

    아까운사람

  • 4. 저도 모함이라생각했어요
    '11.9.24 2:05 PM (218.55.xxx.198)

    주병진씨 그때 신사적 매너와 심장병어린이 돕기 마라톤대회참가로 유명했었어요
    여자들한테 인기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럴 이유가 없죠..
    잘난여자도 아니던데 뭐가 아쉬워 성폭행을 해요..
    그여자가 주병진을 꼬시려다 실패해서 걸고 넘어졌겠죠

  • 5. dma
    '11.9.24 3:12 PM (112.169.xxx.27)

    전 재수없이 걸렸다 생각했어요,
    성폭행은 아니었겠지만(여자들이 줄 섰는데 굳이 폭행을 할 이유가)젊고 예쁜 여자들하고 다니는건 많이 봤거든요,
    장윤정도 그런건 소문인지몰라도 여자연예인들 저러는게 하루이틀 된 일도 아니잖아요

  • 6. 생각하기 나름
    '11.9.25 5:49 AM (123.212.xxx.162)

    강제적인것이 아니었던것은 다행이지만 호텔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난생 처음 만난 어린 여자애랑 그랬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이었어요.
    늘 젠틀한척 하더니 그 나이에 그러고 다녔다는 자체가..

  • 전혀
    '11.9.25 2:15 PM (180.67.xxx.23)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하는 맘이 솔직히 들긴하네요.
    하여튼 소문이 나던 안나던 차카게 살아야 합니다. 차카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60 거실에 유치원책상 의자 놓고 생활하시는분계신가요? 9 거실 2011/11/05 3,282
34559 중학교 3학년 여학생 시계 사야 하는데 브랜드 뭐가 좋을까요 3 시계 2011/11/05 3,720
34558 울랄라세션 투표 좀 해주세요 4 little.. 2011/11/05 2,568
34557 알바 여러분 힘내세요 : 그럴 리가~ song 3 나모 2011/11/05 1,934
34556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하고도 후회안하시는분 있으신가요.. 9 감사합니다 2011/11/05 27,272
34555 전교 1,2,3등 지금 뭐하십니까? 88 남성우월사회.. 2011/11/05 14,240
34554 최근 많이 읽은 글 ,, 대신 16 82에 건의.. 2011/11/05 2,479
34553 어느 조선족 가족의 5대 ‘뿌리뽑혀 유배당한 역사’ 1 나모 2011/11/05 1,814
34552 취학전 사교육 놀랍네요... 32 사교육 2011/11/05 7,627
34551 영등포역에서 찾기 쉽고 맛있는 식당 추천 바랍니다. 30 명 모.. 3 모이는자 2011/11/05 2,377
34550 투개월이 정말 노래 잘하는건가요? 15 슈스케 2011/11/05 3,963
34549 네잎클로버를 구했는데요.. 1 네잎 2011/11/05 1,652
34548 시사인 3여기자의 이야기(시사저널 해고사건) 시민만세 2011/11/05 2,044
34547 소셜커머스 쿠폰 어떻게 발급받는건가요? 6 도와주세요~.. 2011/11/05 1,754
34546 야권 정치인들 말고는 fta에 대해 왜 이리 조용한가요? 16 궁금 2011/11/05 2,284
34545 100% 생활 잡담, 이런 게 불면증인가봐요. 6 나거티브 2011/11/05 2,330
34544 한나라당에서 공략하는 사이트 9 댓글알바 2011/11/05 2,606
34543 아이패드 키보드있는 커버 추천 좀...부탁드려요. 1 아이패드2 2011/11/04 1,471
34542 “손석희 30%만 하라!” ‘MBC백토’ 사회자 비난쇄도 1 ,. 2011/11/04 3,783
34541 넘 힘들어요 두아이맘 2011/11/04 1,662
34540 사무실 실내가 너무 어두운데 발게 하려면 어떻게?? 5 dald 2011/11/04 2,026
34539 곱하기를 쉽게 가르칠 수 있는 4 원리 2011/11/04 2,206
34538 아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2 고민맘 2011/11/04 2,154
34537 키톡의 지난 레시피 사진들이 배꼽만 보여요. 2 이제는한다 2011/11/04 2,161
34536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작품 26 - 핀란디아 2 바람처럼.... 2011/11/04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