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죠? 주병진씨 사건..

,,, 조회수 : 3,816
작성일 : 2011-09-24 12:37:04

전 주병진씨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그냥 방송인 주병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그 뉴스 나왔을 때도

웃기고 있네,,안 믿었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그의 행적을 봤을 때

그런 파렴치한 일을 벌일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기에

참 안됐다,,그렇게 생각했지요,

 

열심히 사는 한 인간을 그렇게 날려버리는

못된 인간들도 있다는 걸 또 한번 느끼게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렇고 그런 연예인 루머를 잘 믿지 않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순진하다느니 뭘 모른다느니 하는 말도 듣긴 합니다만

대체로 그런 말들을 안 믿게 되더군요,,,특히나 장윤정,,임신..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참,,사람들이 할 일이 참 없구나,,내지는 그렇게 더러운 말들을 만들어 내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길 듣게 되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많겠죠???

 

하긴 ..세상에 믿을 수 없는 일들도 많이 벌어지긴 합니다만..

주병진...저 일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고,,무죄로 판명났었네요,

정말,,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무서버,,,잉간들...

IP : 175.114.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1.9.24 12:52 PM (112.173.xxx.93)

    경찰은 무죄를 밝히는것보단 일단 없는 죄라도 만드는게 자기 실적에 유리하니..

  • 2. 수학짱
    '11.9.24 12:57 PM (121.168.xxx.71)

    전 총각때 주병진씨 젊은의 행진 공개 방송 보러 갔는데
    참 멋지데요..
    카리스마 잇는 모습이요..
    저도 처음에 그런 뉴스 나왓때 방당했지만
    긴 세월 동안 싸워 무죄 판명 낫을때
    그렇지 했습니다..
    참 멋진 분입니다..

  • 3. 아침
    '11.9.24 1:21 PM (59.19.xxx.113)

    사람이 너무 잘나도 결혼하기 힘든가봐요

    아까운사람

  • 4. 저도 모함이라생각했어요
    '11.9.24 2:05 PM (218.55.xxx.198)

    주병진씨 그때 신사적 매너와 심장병어린이 돕기 마라톤대회참가로 유명했었어요
    여자들한테 인기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럴 이유가 없죠..
    잘난여자도 아니던데 뭐가 아쉬워 성폭행을 해요..
    그여자가 주병진을 꼬시려다 실패해서 걸고 넘어졌겠죠

  • 5. dma
    '11.9.24 3:12 PM (112.169.xxx.27)

    전 재수없이 걸렸다 생각했어요,
    성폭행은 아니었겠지만(여자들이 줄 섰는데 굳이 폭행을 할 이유가)젊고 예쁜 여자들하고 다니는건 많이 봤거든요,
    장윤정도 그런건 소문인지몰라도 여자연예인들 저러는게 하루이틀 된 일도 아니잖아요

  • 6. 생각하기 나름
    '11.9.25 5:49 AM (123.212.xxx.162)

    강제적인것이 아니었던것은 다행이지만 호텔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난생 처음 만난 어린 여자애랑 그랬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이었어요.
    늘 젠틀한척 하더니 그 나이에 그러고 다녔다는 자체가..

  • 전혀
    '11.9.25 2:15 PM (180.67.xxx.23)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하는 맘이 솔직히 들긴하네요.
    하여튼 소문이 나던 안나던 차카게 살아야 합니다. 차카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64 새해첫날 아이를 처음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왔어요 4 아직어린아이.. 2012/01/04 1,347
54563 유치원 무상교육이라고 하지만 무상이 아닌걸? 10 유치원 2012/01/04 2,166
54562 미국에서 일본으로 보내면 우리나라처럼 일본에서도 관세 부과하나요.. 3 구매대행 2012/01/04 1,146
54561 1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4 277
54560 신생아 감기 1 2012/01/04 581
54559 혹시 사골 몇번 끓이시나요? 3 한우사골 2012/01/04 1,536
54558 임신초기 배안나온 임산부인데요,.노약자석에 앉아도 될까요? 12 지하철 2012/01/04 2,432
54557 변비 잘보는 한의원 6 불가리 2012/01/04 697
54556 홈쇼핑에서 방송나오는 커텐 구입해보신분들 괜찮은가요??? 4 홈쇼핑커텐 2012/01/04 2,275
54555 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4 422
54554 다른 사람이 제가 나오는 꿈을 꿨다는데 흉몽같아요 ㅜㅜ 1 어떻해 2012/01/04 790
54553 서울역사박물관은 한나라당 의원 것? 9 분노 2012/01/04 937
54552 롯데리아에서 주는 사은품인형.. 품질이 너무 떨어져;; 1 꼬꼬댁꼬꼬 2012/01/04 944
54551 중학생 가방 추천요. 5 은원 2012/01/04 1,438
54550 병원 처방약 바르고도 5일된 다래끼가 그대로 있는데 어떻게 하나.. 4 눈 다래끼 2012/01/04 1,432
54549 7살 딸램의 최효종 따라잡기~ 2 귀염둥이 2012/01/04 578
54548 중이염 증상이 어떻게 되나요? 계속 귀가 아프다고 하나요? 9 어쩌나.. 2012/01/04 4,848
54547 강용석..정치인 이미지쇄신 위한 연예프로출연이 1 미운정? 2012/01/04 641
54546 띵굴마님 밀폐용기 아시는 분이요!!! 3 gain 2012/01/04 10,318
54545 1989년에 일어난 삼양라면공업용우지파동의진실 1 기린 2012/01/04 8,332
54544 세쌍둥이를 엄마혼자 키우는게 가능한가요? 16 허거덕 2012/01/04 3,860
54543 故 이병철 회장이 듣고 싶어했던 ‘종교와 신’ 에 답하라 24.. 5 나무 2012/01/04 1,758
54542 떡국에 올리는 김가루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8 떡국 2012/01/04 3,380
54541 군에있는 아들이 .. 6 서리태 2012/01/04 1,446
54540 엄마들 모임에서 맘상하신분이요 1 .... 2012/01/04 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