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달되어온 물주머니를 아이 침대에 던저 주고..2리터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작더라구요...그게....
오늘 아침까지...미지근한 온기가 남아있네요.
아이 이불은 얇은 솜이 얇게..들어간...간절기용 이불 이라고 해야 하나
여름이불이라고 해야 하나....겨울엔...이불속에 넣어두면..따뜻하긴 하겠어요.
근데...그 겉 커버요..
좀더 도톰하게 누비 같은천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좀더 따뜻함이 오래 갈까요??
지금 커버는 늘어나는 재질이던데...
누빔이 있는천은 안 늘어나서 사용하기 불편하겠죠??
저도...리빙테코에 있는거 같은거...한번 해보고 싶어요 ㅋㅋ
저질 손이라..자신은 없지만....
대바느질을 해서 입혀 볼까요?? 누빔천을 사다가 손바느질로
박아볼까요?? ㅋㅋ
꿈은 원대하나.....결과는 초라할지니라~ ㅋ
아니면 그냥 쓸가요??
대바느질로 목도로 처럼 고무줄뜨기처럼 해서 입혀 볼까...아니면...누빔천을 사다가
만들어 볼까....어떤게 더 좋을지...의견좀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