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ashy 물주머니 사용해봤어요.

겉커버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11-09-24 12:12:25

어제 배달되어온 물주머니를 아이 침대에 던저 주고..2리터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작더라구요...그게....

오늘 아침까지...미지근한 온기가 남아있네요.

아이 이불은 얇은 솜이 얇게..들어간...간절기용 이불 이라고 해야 하나

여름이불이라고 해야 하나....겨울엔...이불속에 넣어두면..따뜻하긴 하겠어요.

 

근데...그 겉 커버요..

좀더 도톰하게 누비 같은천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좀더 따뜻함이 오래 갈까요??

지금 커버는 늘어나는 재질이던데...

누빔이 있는천은 안 늘어나서 사용하기 불편하겠죠??

저도...리빙테코에 있는거 같은거...한번 해보고 싶어요 ㅋㅋ

저질 손이라..자신은 없지만....

 

대바느질을 해서 입혀 볼까요?? 누빔천을 사다가 손바느질로

박아볼까요?? ㅋㅋ

꿈은 원대하나.....결과는 초라할지니라~ ㅋ

 

아니면 그냥 쓸가요??

 

대바느질로 목도로 처럼 고무줄뜨기처럼 해서 입혀 볼까...아니면...누빔천을 사다가

만들어 볼까....어떤게 더 좋을지...의견좀 내주세요~~

IP : 183.10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댓날
    '11.9.24 12:37 PM (110.12.xxx.150)

    저도 어제 물주머니 주문한 거 받았어요. 따뜻하니 참 좋더라구요.
    실험삼아 발 아래 대놓고 누워있다 잠이 들었어요.
    전 추가로 작은 것 기본형만 주문해서 수건으로 주머니를 만들 생각이예요.
    간단하고 실용적일 것 같아요.

  • 2. ..
    '11.9.24 1:17 PM (222.110.xxx.137)

    전 두개 쓰고 있는데요. 커버없는거 사서 커버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수선으로 ㄷ자로 접어서 한쪽만 남기고 손버느질로 박았어요. 끄떡없이 잘 쓰고 있네요. 수선은 일반 수건보다 스포츠타올같은게 더 낫더군요

  • ..
    '11.9.24 1:24 PM (222.110.xxx.137)

    수선---> 수건

  • 3. 그린란드
    '11.9.24 4:08 PM (175.118.xxx.79)

    저도 그거 찬 바람이 불면 사용하기 시작해요.
    약간 두툼한 천으로 윗님처럼 ㄷ자 모양으로 박아 커버로 쓰고요,
    저녁에 소파에 앉아서 발 밑에 두고 있으면 온 몸이 따뜻해 지는게 참 좋네요.
    제가 손발이 차서 쓰는데 정말 강추에요.

  • 4. 저는
    '11.9.24 8:26 PM (121.136.xxx.175)

    오리털 파카의 사용하지않는 모자를 접어 꿰매 사용하고 있답니다^^
    극세사 천이나 뜨게를 이용한 것도 두툼하다면 훨 좋을거에요.

  • 5. 보온주머니
    '11.9.25 12:56 AM (112.156.xxx.68)

    전 아이는 작은 누빔 배게 커버에 한번 더 넣어서 줘요
    커버 없는 건 물주머니 자체가 더 두꺼운거 같아요
    커버 없는거 사서 다른 주머니에 넣어서사용해도 좋아요
    지금 세일 하던데

    http://www.biowelt.co.kr/mall/product_info.php/info/p11267_Fashy-------------...
    많이 저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91 김장 무채(양념해서 버무린 것) 남은 거...? 12 서단 2011/12/04 2,435
43590 설렁탕집 갔다가 원산지 미국소라서 그냥 나왔는데요 23 알고는못먹겠.. 2011/12/04 2,813
43589 어제 광화문 집회 참가 후기 8 광장 내놔~.. 2011/12/04 2,493
43588 깻잎 장아찌 만들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7 마루 2011/12/04 2,316
43587 결혼한 시누이를 뭐라고 부르나요? 4 시누 2011/12/04 3,346
43586 설문지에 대한 씁쓸한 잔상 아이엄마 2011/12/04 629
43585 노희경도 종편가나요? 3 조중동 2011/12/04 2,410
43584 로고나 화장품 일본과 관련있나요? 2 **** 2011/12/04 1,712
43583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저는 이제 1박2일 여행가려구.. 5 000 2011/12/04 2,111
43582 한자리에 한명씩 앉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린이집에서요 2 궁금 2011/12/04 1,180
43581 저는 왜 맘먹고 집안일 하려고 하면 하루종일 걸릴까요? 1 궁금 2011/12/04 1,230
43580 아침에 애들 밥 좀 먹여보내세요. 82 학부모 2011/12/04 17,409
43579 부자패밀리님....도와주실꺼죠?^^ 4 도와주세요... 2011/12/04 1,581
43578 지금 상황이 서로간에 불신이 깊기는 하네요 1 아마폴라 2011/12/04 863
43577 여자가 30즈음이면 남자외모 안본다고?- 이거 어느정도 공감하시.. 5 겨울바람 2011/12/04 3,243
43576 시간없으니 ......황당한 급식 유부초밥 2011/12/04 1,323
43575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나는 절대 이해 못해 소리는 안해야 한.. 3 정말 2011/12/04 2,505
43574 세상에 팔자 편한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7 여자들 2011/12/04 6,846
43573 핑크싫어님 시키미 글은 14 ... 2011/12/04 1,343
43572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자 7 생활의 지혜.. 2011/12/04 1,949
43571 "한기총의 이단 옹호 행보, 이유 있었네..." 1 호박덩쿨 2011/12/04 1,169
43570 19금) 부부관계가 편하질 않아요.. 조언 꼭요. 7 뿔리 2011/12/04 12,479
43569 다음 최다 댓글 뉴스 9호선 지하철 막말녀? 1 시국이 참;.. 2011/12/04 931
43568 선물 때문에 인간관계 재정비했어요 저도 1 베스트 글처.. 2011/12/04 2,733
43567 맹꽁이서당 , 이문열의 만화삼국지 삽니다. 1 dma 2011/12/04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