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귀 조심하세요

...... 조회수 : 7,684
작성일 : 2019-05-17 13:05:40
점심 먹고 지하상가로 지나가던 길에
빡!!! 하는 소리에 너무 놀라서
들고 있던 휴대폰을 떨어뜨렸어요.
저는 누가 꽥-하고 비명 지르는줄 알았는데
앞에 가던 아저씨가 방귀를 뀐거였어요.
휴대폰 떨어지는 소리가 이렇게 크게 나는데
사고유발(?) 아저씨는 쿨하게 뒤도 안돌아보고
유유히 걸어가고..
(하긴 아저씨가 잘못한건 없으니)
휴대폰을 주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거미줄이 똬 ㅠㅠ
근처에 휴대폰가게가 있는게 생각나서
얼른 가져갔더니 다행히 보호필름만
깨진거라고 하네요.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해요.

IP : 223.39.xxx.2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롤롤로
    '19.5.17 1:20 PM (115.139.xxx.237)

    저도 폰질하면서 공원산책하는데 같은상황에서 진짜 심장내려앉는줄 알았네요

  • 2. zzz
    '19.5.17 1:30 PM (125.128.xxx.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쓸개코
    '19.5.17 1:35 PM (118.33.xxx.96)

    언젠가 한번 댓글 달았는데..
    밤에 아파트 단지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맞은편에서 여자분이 저처럼 산책하는지 천천히 걸어오더라고요.
    그분과 저 말고 앞뒤 아무도 없었는데.. 저를 스쳐지나갈 때 갑자기 타이어 터지는 소리가 ㄷㄷ
    너무 놀라 짧은 비명이 나왔어요.
    그분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냥 조용히 지나가시고 ㅎ
    저만 심장 두근두근 ㅎㅎ

  • 4. 이거
    '19.5.17 1:39 PM (121.155.xxx.30)

    실화 맞죠? ㅋㅋㅋ
    원글님 평소때도 잘 놀라시나봐요?
    방구소리가 얼마나 컸음 핸폰까지 떨구고 ㅋ ㅋ

  • 5. 원글
    '19.5.17 1:46 PM (223.39.xxx.237)

    아뇨.. 저 평소 잘 안놀라는데요. ㅠㅠ
    사십평생 살면서 그렇게 큰 방귀소리는 진짜 첨 들어봤어요.
    진짜 빡? 꽥? 뻥? 하는 그런 엄청 큰 소리였어요.
    사람 몸에서 나는 소리라곤 도저히 안믿기는.

  • 6. ㅜㅜ
    '19.5.17 1:55 PM (119.65.xxx.195)

    매너없는 인간들. 옆에 사람없을때나 끼지 꼭 옆에 지나가는데 끼고 ㅈㄹㄷ
    냄새에 소리에 내가 다 무안하네 ㅋㅋㅋ

  • 7. 나는
    '19.5.17 2:09 PM (110.70.xxx.200)

    큰집 시큰아버님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갔는데 갑자기 배에가스가
    부글부글 화장닐가도 안나오고
    그러다가 장례식장안 공동화장실서
    가스가 나오는데 소리가 얼마나 큰지
    그소리에 내가ㅈ놀랄정도
    화장실 나오는데 남자들이 다 놀라서
    나는 모른척하고 나왔는데 진짜
    대포소리만했어요
    장례식장서 왜???

  • 8. 따뜻한시선
    '19.5.17 2:49 PM (223.38.xxx.125)

    쓸개코님 ㅎㅎㅎ
    그 여자분 내 할일을 했을뿐인데 왜 놀래고 난리?
    이러지 않았을지^^

  • 9. 저는
    '19.5.17 2:51 PM (180.230.xxx.96)

    오늘 버스에서 재채기 소리에 넘 놀랬네요
    근데 방귀소리가 큰건 어느정돈지 모르겠네요
    ㅎㅎ

  • 10.
    '19.5.17 3:07 PM (183.109.xxx.69) - 삭제된댓글

    전 버스에서 뒷문맞은편 앉았는데 아저씨가 뀌고 내림
    완전 테러수준요..진심 열받음ㅠ

  • 11. ...
    '19.5.17 6:31 PM (175.211.xxx.44)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앞 분의 엉덩이가 제 얼굴 위치쯤이었는데 갑자기 빡! ㅠㅠ

  • 12. 쓸개코
    '19.5.17 7:58 PM (118.33.xxx.96) - 삭제된댓글

    223님 너무나 자연스러웠어요.ㅎ
    바로 위 점셋님이 제일 불쌍해요 ㅎㅎ

  • 13. 쓸개코
    '19.5.17 7:59 PM (118.33.xxx.96)

    223님 너무나 자연스러웠어요.ㅎ
    바로 위 점셋님 ㅎㅎ

  • 14. 아진짜
    '19.5.17 9:19 PM (76.10.xxx.244)

    별것도아닌데 왜일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런 얘기 좋아하나봐요 ㅋㅋㅋㅋㅋ

  • 15. ..
    '19.5.21 4:31 PM (58.141.xxx.129)

    미친 영감이 큰 방구소리를 내길래 저도 같이 방구 끼니까 쳐다보더군요.
    니도 당해봐라 영감쟁이야.

  • 16. 나란
    '19.5.21 9:16 PM (61.253.xxx.86) - 삭제된댓글

    오늘 기분 정말 더러웠는데 진짜 빵 터지네요 ㅎㅎ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289 좀 춥다싶음.. 위장 운동이 멈추는듯 하고 3 43 2019/05/21 1,687
933288 시모입원중 여행안돼면요.. 28 시모 2019/05/21 5,353
933287 황교안이 전광훈목사에게 장관직제안 6 ㄱㅌ 2019/05/21 1,619
933286 40대 우울한 아짐 유튜브나 각종 방송매체 추천해 주실분요 ㅠ... 17 맘~ 2019/05/21 3,331
933285 마라황과(중국식장아찌?)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5 맛있어 2019/05/21 873
933284 해외 구매 대행 가능하신 분 있으세여? 1 수이제 2019/05/21 673
933283 서동주 변호사 최종 합격했다고 하네요 39 ..... 2019/05/21 9,861
933282 친정오빠때문에 빵 터졌어요 5 동생 2019/05/21 4,338
933281 비염 치료기 14 도움되셨으면.. 2019/05/21 2,979
933280 말차 하고 녹차하고 같은건가요? 3 .. 2019/05/21 2,537
933279 집에 계신 분들 점심 뭐 드실거에요? 14 ... 2019/05/21 2,522
933278 치과 신경치료하고 왔어요 흑흑 어떤 음식 먹으면 부드러울까요 4 ... 2019/05/21 1,701
933277 악수 안했다고... 9 교활... 2019/05/21 1,418
933276 블루베리 언제가 쌀까요? 2 재미 2019/05/21 1,172
933275 우리 알바 원칙주의자구나 18 삶은계속된다.. 2019/05/21 2,924
933274 우리나라 경제는 OECD중 아주 건실합니다 6 ㅇㅇㅇ 2019/05/21 1,021
933273 남편한테 말안하고 캠핑용품 지르려는데 4 제목없음 2019/05/21 1,012
933272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요. 158 2019/05/21 34,454
933271 노무현 대통령 친필메모 266건, 그의 고뇌, 썩어빠진 언론 7 뉴스타파 2019/05/21 1,094
933270 아프고 무능력한 시부모 50 결혼 2019/05/21 7,787
933269 장자연 사건.."조선일보 법조팀장, 통화기록 뺀다고 고.. 1 ㅇㅇㅇ 2019/05/21 865
933268 변 모양이 똥글똥글한건 원인이 뭘까요? 6 ㅇㅇ 2019/05/21 2,600
933267 초2아들 고관절염 MRI 가능한 개인병원 문의드려요. (1년새 .. 2 dd 2019/05/21 1,049
933266 콩자반이 이리 어려울줄이야 ;;; 7 2시간 사투.. 2019/05/21 1,700
933265 노무현대통령 친필메모 400여점 공개,뉴스타파 4 ㅇㅇ 2019/05/21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