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저랑 점심약속 잊어먹고 다른데 갔는데

.. 조회수 : 4,244
작성일 : 2019-05-17 12:03:20
이거 혹시 치매 초기인가요? 이런적이 없는데 약속도 본인이 제안한건데


.
IP : 59.15.xxx.1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9.5.17 12:08 PM (221.141.xxx.186)

    치매는 아니구요
    제가 늙어보니
    그날이 그날같은 경우가 많아서
    가까운 사람하고 약속은 깜빡 잊는 경우가 많아요
    낯설고 조심스러운 사람은 날짜표시 해두고 기억하구요
    그냥 머릿속으로만 약속해둔건 잊는게 다반사입니다
    제딸도 엄마 그거 또 잊어버렸어? 라고 자주 말합니다

  • 2. ㅁㅁ
    '19.5.17 12:09 PM (175.223.xxx.39)

    혹시 다른 사정이 있으신게 아닐까요?깜빡 했다한들
    이번일만 두고 치매라 진단하긴 좀

  • 3. 치매는
    '19.5.17 12:12 PM (175.123.xxx.115)

    보통 현재 날짜를 모르더라고요.

    그건 건망증이겠죠.

  • 4. ..
    '19.5.17 12:14 PM (59.15.xxx.172)

    암툰 짜증나네요 가뜩이나 고3아들땜에 짜증나는데 친정엄마까지 ㅠ 아휴 정말

  • 5. 어제
    '19.5.17 12:15 PM (221.141.xxx.186)

    어제 저녁까지 기억해뒀다가도
    담날 아침에 친구가
    별일 없으면 목욕탕 가자 하면
    약속은 깜빡 잊고
    목욕바구니 들고 목욕탕 갑니다

  • 6. ..
    '19.5.17 12:15 PM (58.233.xxx.125)

    이삼일전에 한약속아니면 보통 나이드신분들은 메모안해놓으시면 깜빡하기 일쑤인것같아요 저도 그래서 부모님과의 약속은 전날 꼭 전화드립니다.

  • 7. 너무
    '19.5.17 12:17 PM (221.141.xxx.186)

    너무 짜증내지 마세요
    뇌도 노화를 겪느라서요
    하나 하나 메모해두는건 습관이 안돼서
    이제 좀더 겪고 혼나고 나면 다 적어두게 됩니다

    제 딸이 그러더라구요
    무서울정도로 정확한 엄마가 이러니까
    너무 슬퍼
    엄마 더는 늙지마 라구요
    어쩌겠어요

  • 8. ..
    '19.5.17 12:21 PM (59.15.xxx.172)

    울친정엄마도 이모랑 사우나갔네요 ㅠ 이더위에 그놈의 사우나 ㅠ

  • 9. 약속
    '19.5.17 12:44 PM (221.151.xxx.19)

    나이 드신 분들과의 약속은 문자로 꼭 하시고
    아침에 한 번 더 확인하시는것으로
    전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앞에서 만나자 했는데
    샹대방은 롯데 백화점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폰도 안 받아서 참 어찌 해야 하나 망설였다는

  • 10.
    '19.5.17 1:21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아이도 고3이고, 늘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태라 더 언짢으신가 봐요.
    그녀의 변화에 그럴 연세가 훌쩍 넘어가는 구나 그러려니 해지셔야 원글님이 편해져요.
    륄렉스~ 하시고, 준비해뒀던 시간이었겠지만 갑자기 생긴 짬을 얼른 지자신을 위해 쓰세요.

  • 11. ...
    '19.5.17 1:31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아이도 고3이고, 늘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태라 더 언짢으신가 봐요.
    그녀의 변화에 그럴 연세가 훌쩍 넘어가는 구나 그러려니 해지셔야 원글님이 편해져요.
    륄렉스~ 하시고, 준비해뒀던 시간이었겠지만 갑자기 생긴 짬을 얼른 자신을 위해 쓰세요.

  • 12. ..
    '19.5.17 1:35 PM (218.237.xxx.210)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13. 계속
    '19.5.17 2:44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상기시켜 드려야합니다.
    저희 엄만 아침에 한 약속도 잊어 버리세요.
    그러다보니 일주일전부터 거의 매일 말해요. 안 그럼 다른 약속 잡아버리시거든요.

    제일 좋은 방법이 요일이나 매월 며칠날으로 약속을 정해버리세요. 제 동생은 결혼하고부터 매주 수요일에 엄마집을 가거나 만나서 식사를 합니다. 시집 역시도 요일을 정해서 가다보니 절대 안 잊으시더라구요.

  • 14. ,,,
    '19.5.17 3:14 PM (121.167.xxx.120)

    그래도 예방책으로 치매검사는 받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637 우리 조상님 진짜 똑똑했네 16 (펌) 2019/06/24 14,328
941636 이세이미야케 플리츠플리츠 오호 너무 이쁘네요. 11 .. 2019/06/24 7,929
941635 잉글리쉬페이션트 마지막 장면 좀 2 .. 2019/06/24 1,888
941634 트레이더스에서 과자를 샀는데요 8 ㅇㅇ 2019/06/24 4,102
941633 킥보드도 잠가서 세워둘 수 있나요? 1 ... 2019/06/23 1,092
941632 기숙사에 있는 고딩에게 돈 보낼 방법 10 기숙사 2019/06/23 3,069
941631 양재하나로 2 ♡♡ 2019/06/23 1,250
941630 50대 후반 남편, 밤에 화장실 6번 정도 가는데요.. 어느 과.. 7 ... 2019/06/23 3,549
941629 수입 많지 않아도 스트레스 적은 자영업 있나요? 30 ... 2019/06/23 9,006
941628 중고생 애들 간식 공유해요~~ 8 간식 2019/06/23 4,234
941627 유기견 센타에서 봉사할수 있나요? 5 2019/06/23 1,118
941626 시부모와의 관계 23 ... 2019/06/23 7,438
941625 빽다방서 주로 뭐 드시나요. 7 .. 2019/06/23 2,924
941624 오늘 아파트 놀이터에서 황당한 일 당했네요 36 맘스 2019/06/23 22,071
941623 스타킹신고 구두신으면 헐거운 느낌 1 Asdl 2019/06/23 2,796
941622 Sbs 스페셜 재밌어요 같이봐요 3 ㅎㅎ 2019/06/23 3,947
941621 춘천사시는 분께 문의드려요. 8 으앙 2019/06/23 1,647
941620 "장병 사기 떨어져"...국방부, 한국당 부대.. 13 굿 2019/06/23 4,545
941619 화재로부터 안전함 보관함이 필요해요 4 퓨러티 2019/06/23 1,261
941618 나이들거나 자녀들 결혼할 때 준비해야 할 가전 7 가전 2019/06/23 2,684
941617 안마의자 밤에 소음 없지요? 24 마우코 2019/06/23 13,025
941616 아스달 연대기 6 곰돌이 2019/06/23 2,560
941615 남자는 없고 남편만 있는 사주도 있나요? 7 00 2019/06/23 3,068
941614 LG전자 LG가 뭐의 약자에요? 23 ........ 2019/06/23 21,208
941613 국공립 어린이집 방학있나요? 2 .. 2019/06/23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