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를 마음에서 버려야 될거 같습니다.

아이 조회수 : 4,434
작성일 : 2019-05-16 23:57:53
혼자 애둘 키우면서 큰소리 낸 적 없는데
달라져야 될거 같아요.
둘째는 몇번 말하면 알아서 잘해요.
문제는 첫째..
사춘기가 끝나면서
늘 남탓이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난리난리예요.
고등학교를 엄마가 원하는대로 와서 자기 성적이 나쁘다.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이 원거리이지만 꼭 가고 싶은데
엄마가 막는다(딸입니다)
가고 싶은 과가 사양산업이라 대중적인 과를 가라하는데
자기는 무조건 하고 싶다
이런 얘기를 빈정거리면서 하는통에
속에 확 불이 나서 산책이라도 하면서 화 꺼주려는데
문 닫는다고 힘싸움을 하고 엄마한테 덤벼들고
장롱서랍을 부셨어요.
암담해서 방에 가만있으니 자기 화 풀렸다고?
나가서 문제집 사오겠다고 카드달라해서 다녀오더군요.

자기가 원하는 고등학교 편법써서 보내줄거고
집에서 머니까 원룸 얻어주려고요.
자식에 대한 정이 뚝 떨어져 둘째 끼고싶은 생각없는데
둘째는 절대 안가고 싶다해요.
원룸얻어주고 생활비 주면 되겠죠.
평소에도 자주 대화?해도 한번씩 싸우고 화해했는데
이제는 못참겠어요.
IP : 116.36.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7 12:0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에구...
    속상하시죠.
    다른건 몰라도 과는 원하는대로 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차피 전공 살려 취업하기 힘들고,
    가고 싶은데로 가라 하세요.
    억지로 보내도 결국 자기 고집대로 하려니
    이도저도 안 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둘째는 싸잡아 미워하지 마세요.
    고대로 후폭풍이 있어요.
    자식이 참 내맘같지 않아요.
    힘내세요.

  • 2. ㅡㅡ
    '19.5.17 12:15 AM (116.37.xxx.94)

    돌아가게 냅두세요
    가면 되니까..

  • 3. ㄷㄷ
    '19.5.17 12:19 AM (112.144.xxx.206)

    엄마에 대한 존경심도 없고 감사함은 커녕 예의도 없는 딸이네요
    그렇게 부시고 못되게 굴어도 받아줄 엄마인걸 아니까 제멋대로 까부는것 아닌가요
    진짜 버리고 싶으시면 알아서 원룸구하라하고 생활비도 최소한만 해준다하세요
    엄마한테 못되게 굴면 엄마도 돌아설수 있다는걸 알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047 제과쪽 식용 금가루(?) 어디서 사나요? 3 happ 2019/06/01 1,027
935046 아이 태권도에서 1박2일 캠프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25 괜찮을까~~.. 2019/06/01 3,140
935045 기생충-송강호네 가족(스포유) 18 ... 2019/06/01 6,867
935044 어릴때 함부로 대해졌던 기억때문에 새침때기같은 행동을 해요. 14 .. 2019/06/01 4,817
935043 원나잇하는 여자의 심리는 뭔가요 12 2019/06/01 16,096
935042 스포강력 클릭주의 ))) 보신분만 클릭))기생충 저 같이 생각하.. 6 스포유유유 2019/06/01 3,854
935041 어릴때 학대당한 기억때문에 죽을만큼 힘든데 19 g 2019/06/01 8,634
935040 기생충에 나오는 폰 (스포있어요) 1 폰차별 2019/06/01 2,658
935039 기생충이요. 저같이 생각한 사람은 안계신가요? 3 2019/06/01 2,957
935038 기생충 보신 분 알려주세요 (스포 강력함. 안보신분 절대 보지마.. 14 궁금 2019/06/01 5,805
935037 양배추랑 브로콜리랑 숙주나물을 같이 삶았는데 1 2019/06/01 1,741
935036 기생충에서요 (스포 대량) 12 나마야 2019/06/01 4,203
935035 왜들 기생충 7 정말 2019/06/01 2,636
935034 주사맞고 패혈증올수도있나요? 2 민트 2019/06/01 1,819
935033 기생충 중고생이라 같이 봐도 되나요? 11 봉준호 2019/06/01 3,117
935032 펄이 들어 있는 음료나 청포도 스파클링 같은 음료 조심! 2 조심! 2019/06/01 1,446
935031 돼지고기 장조림 레시피 찾아요 1 .. 2019/06/01 1,037
935030 두테르테 미쳤네요.후쿠시마 수산물 필리핀에서 몽땅 받는대요 10 ... 2019/06/01 5,813
935029 가족이 세상떠났을때 어떤말이 위로가 되던가요? 10 모모 2019/06/01 6,242
935028 고양이도 주인 닮아가나요? 2 뻘글 2019/05/31 1,553
935027 기생충-웃음코드(스포유) 17 .. 2019/05/31 5,777
935026 판유리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1 happy 2019/05/31 1,017
935025 직장내..성희롱 어떻게 대처하세요? 4 짜증 2019/05/31 2,205
935024 인스타나 트위터같은데에 편집한 영상 올리면서 배경음악 넣는거요 1 ㅇㅇ 2019/05/31 794
935023 전자 컴공과요.어디로 취직하나요? 8 2019/05/31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