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를 마음에서 버려야 될거 같습니다.

아이 조회수 : 4,473
작성일 : 2019-05-16 23:57:53
혼자 애둘 키우면서 큰소리 낸 적 없는데
달라져야 될거 같아요.
둘째는 몇번 말하면 알아서 잘해요.
문제는 첫째..
사춘기가 끝나면서
늘 남탓이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난리난리예요.
고등학교를 엄마가 원하는대로 와서 자기 성적이 나쁘다.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이 원거리이지만 꼭 가고 싶은데
엄마가 막는다(딸입니다)
가고 싶은 과가 사양산업이라 대중적인 과를 가라하는데
자기는 무조건 하고 싶다
이런 얘기를 빈정거리면서 하는통에
속에 확 불이 나서 산책이라도 하면서 화 꺼주려는데
문 닫는다고 힘싸움을 하고 엄마한테 덤벼들고
장롱서랍을 부셨어요.
암담해서 방에 가만있으니 자기 화 풀렸다고?
나가서 문제집 사오겠다고 카드달라해서 다녀오더군요.

자기가 원하는 고등학교 편법써서 보내줄거고
집에서 머니까 원룸 얻어주려고요.
자식에 대한 정이 뚝 떨어져 둘째 끼고싶은 생각없는데
둘째는 절대 안가고 싶다해요.
원룸얻어주고 생활비 주면 되겠죠.
평소에도 자주 대화?해도 한번씩 싸우고 화해했는데
이제는 못참겠어요.
IP : 116.36.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7 12:0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에구...
    속상하시죠.
    다른건 몰라도 과는 원하는대로 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차피 전공 살려 취업하기 힘들고,
    가고 싶은데로 가라 하세요.
    억지로 보내도 결국 자기 고집대로 하려니
    이도저도 안 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둘째는 싸잡아 미워하지 마세요.
    고대로 후폭풍이 있어요.
    자식이 참 내맘같지 않아요.
    힘내세요.

  • 2. ㅡㅡ
    '19.5.17 12:15 AM (116.37.xxx.94)

    돌아가게 냅두세요
    가면 되니까..

  • 3. ㄷㄷ
    '19.5.17 12:19 AM (112.144.xxx.206)

    엄마에 대한 존경심도 없고 감사함은 커녕 예의도 없는 딸이네요
    그렇게 부시고 못되게 굴어도 받아줄 엄마인걸 아니까 제멋대로 까부는것 아닌가요
    진짜 버리고 싶으시면 알아서 원룸구하라하고 생활비도 최소한만 해준다하세요
    엄마한테 못되게 굴면 엄마도 돌아설수 있다는걸 알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229 이런 경우 웃어야할 지 째려봐야할 지 6 아우 2019/06/08 1,852
937228 주말인데 할일이 없네요 7 ㅡㅡ 2019/06/08 2,659
937227 며칠전 식당에서 겪은 이야기.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여? 11 베트남 2019/06/08 6,733
937226 아이가 부딪혀서 이가 조금 흔들려요 6 치아 2019/06/08 4,214
937225 염색후 간지러운데 어떡하면 좋나요? 15 ㅇㅇ 2019/06/08 3,555
937224 간병비 보장되는 보험도 있을까요? 7 ... 2019/06/08 2,298
937223 40중후반,,,,실비보험 뭐가 실용적인가요? 5 2019/06/08 3,197
937222 보고타 상공회의소 "MB초청 안 했다"..MB.. 뉴스 2019/06/08 952
937221 이재명"서울,인천도 버스요금 올려야" 31 도통령 2019/06/08 2,359
937220 제가 눈이 많이 커요 8 .. 2019/06/08 3,678
937219 요즘..냉동 튀김용 새우 온라인 주문하면 안되겠죠? 2 ㄴㄱㄷ 2019/06/08 813
937218 정해인이 배역에 비해 너무 젊어 보이지 않나요? 8 .. 2019/06/08 3,263
937217 가구거리 질문요 2 . . 2019/06/08 727
937216 이혼하고 양육비 못받고 있는분들 1 배드파더스 2019/06/08 1,834
937215 일제 강점기에 살고 계시다면 무장독립운동하셨을것 같나요? 23 ㅠㅠ 2019/06/08 1,976
937214 메론 며칠 후숙하나요? 4 멜롱 2019/06/08 1,385
937213 나이들면 팔뚝살 두꺼워지는 이유가 있나요? 17 ㅇㅇ 2019/06/08 10,522
937212 프랜차이즈 떡볶이 하면 순이익이 얼마나 나요? 7 dot 2019/06/08 3,618
937211 "김원봉이 전부가 아니다"..조선의열단 100.. 6 뉴스 2019/06/08 1,049
937210 허스름한 장사 10 부업성공 2019/06/08 3,084
937209 시험 앞두고 게임 2 중딩 2019/06/08 1,050
937208 학자금 대출기간 1 parkeo.. 2019/06/08 699
937207 운동 질문 좀 할께요 2 다이어트 2019/06/08 763
937206 낙지와 오징어 어떤거 더 연한가요 3 볶음 2019/06/08 1,288
937205 중고등 수학과외방식에 대해 여쭤요. 5 수학과외 2019/06/08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