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된 아기 배를 팔꿈치로 누르면서 잤어요.ㅠㅠ

병원갈까요 조회수 : 3,440
작성일 : 2011-09-24 10:21:30

밤중에 수유하고 2시반쯤 잠들어서 7시쯤까지

제가 팔꿈치로 아기 배를 누르면서 잔거있죠.ㅠㅠ

 

아기가 워낙 칭얼거려서 깨서 봤더니..ㅠㅠㅠㅠㅠㅠ

괜찮을까요??

병원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어야할까요?흑..

 

뱃속의 맹장이나 이런거 눌러지진 않았을까요?

걱정되요.

아침에 일어나서 배를 살짝씩 눌러봤을때 막 울어서 너무 겁났는데

지금은 잘 놀고있어요.ㅠㅠ

 

IP : 39.113.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9.24 10:23 AM (121.140.xxx.174)

    갠차나유...
    전 자다가 때렸는데요 뭘...-_-;;;;

  • ..
    '11.9.24 11:20 AM (1.225.xxx.5)

    허거걱~~~~~

  • 와우
    '11.9.24 3:27 PM (147.46.xxx.47)

    추억만이님 저희남편이랑 웰케 비슷하셔요.ㅎㅎㅎ
    저희애 어릴때 자다가 한밤중에..아기 감싸놓은 겉싸개와 단지 베개 색깔이 똑같다는 이유로
    자다말고 아기를 베고 잤던 저희남편같은 사람도 있어요.다행히 제가 자다깨서 제지를 했지만요.
    지금도 그 얘기하면..본인은 믿을수없데요.그런적없다고 오리발~~

  • 2. 홍한이
    '11.9.24 10:33 AM (210.205.xxx.25)

    무슨일이 있던간데 잘 놀고 있으면 만사 오케.

  • 3. 팜므 파탄
    '11.9.24 10:45 AM (112.161.xxx.12)

    그 정도로 문제 안 생겨요^^
    염려 마세요.

  • 4. ...
    '11.9.24 11:21 AM (211.244.xxx.39)

    저라면 병원가보겠어요.

  • 5. 풍경
    '11.9.24 12:16 PM (112.150.xxx.142)

    근데... 자는내내 팔꿈치로 눌렀을까요?
    깰 무렵에 그랬을수도 있고, 아이도 그즈음 깰 무렵이라 칭얼거렸을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96 한동네 100명 지체여학생을 강간마을 공주아닌가요? 6 그것이 알고.. 2011/12/04 3,078
43595 상봉점 코스트코 아이더 구스패딩 남성용 있나요? 1 십년후 2011/12/04 1,892
43594 종편생긴 후에, mbc/sbs/kbs2 tv 화질 안조아졌어요 8 종편 2011/12/04 1,749
43593 동영상 - 대구 경북, MB영정 태우며 정권퇴진 5 참맛 2011/12/04 1,035
43592 9호년 막말녀 전 이해가요 51 왕년 임산부.. 2011/12/04 10,185
43591 김장 무채(양념해서 버무린 것) 남은 거...? 12 서단 2011/12/04 2,435
43590 설렁탕집 갔다가 원산지 미국소라서 그냥 나왔는데요 23 알고는못먹겠.. 2011/12/04 2,816
43589 어제 광화문 집회 참가 후기 8 광장 내놔~.. 2011/12/04 2,493
43588 깻잎 장아찌 만들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7 마루 2011/12/04 2,317
43587 결혼한 시누이를 뭐라고 부르나요? 4 시누 2011/12/04 3,346
43586 설문지에 대한 씁쓸한 잔상 아이엄마 2011/12/04 629
43585 노희경도 종편가나요? 3 조중동 2011/12/04 2,410
43584 로고나 화장품 일본과 관련있나요? 2 **** 2011/12/04 1,713
43583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저는 이제 1박2일 여행가려구.. 5 000 2011/12/04 2,111
43582 한자리에 한명씩 앉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린이집에서요 2 궁금 2011/12/04 1,180
43581 저는 왜 맘먹고 집안일 하려고 하면 하루종일 걸릴까요? 1 궁금 2011/12/04 1,230
43580 아침에 애들 밥 좀 먹여보내세요. 82 학부모 2011/12/04 17,409
43579 부자패밀리님....도와주실꺼죠?^^ 4 도와주세요... 2011/12/04 1,581
43578 지금 상황이 서로간에 불신이 깊기는 하네요 1 아마폴라 2011/12/04 865
43577 여자가 30즈음이면 남자외모 안본다고?- 이거 어느정도 공감하시.. 5 겨울바람 2011/12/04 3,243
43576 시간없으니 ......황당한 급식 유부초밥 2011/12/04 1,323
43575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나는 절대 이해 못해 소리는 안해야 한.. 3 정말 2011/12/04 2,505
43574 세상에 팔자 편한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7 여자들 2011/12/04 6,848
43573 핑크싫어님 시키미 글은 14 ... 2011/12/04 1,344
43572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자 7 생활의 지혜.. 2011/12/04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