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님들은 반찬으로 어떤 생선 반찬하세요?

독수리오남매 조회수 : 5,108
작성일 : 2011-09-24 10:15:42

 

저희집은 고등어나 옥돔 꽁치를 주로 먹는데요~

82님들은 반찬으로 어떤 생선 반찬하세요?

또 어떤 종류의 요리로?

찜? 구이?

IP : 222.236.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9.24 10:17 AM (121.140.xxx.174)

    전 제철 음식이 가장 몸에 맞다고 생각해요
    계절별 제철 생선입니다..


    삼치, 참돔, 뽈락, 산천어, 송어, 뱅어


    여름
    전갱이, 무지개송어, 은어, 아나고, 갯장어, 농어, 오징어


    가을
    꽁치, 고등어, 연어, 가다랭이


    겨울
    대구, 아귀, 방어, 복어, 광어

  • 2. ㅠㅠ
    '11.9.24 10:23 AM (203.152.xxx.224)

    제가 생선 해물 종류를 싫어해서 생선은 거의 안먹게 되네요.
    노르웨이 고등어 가시 발라 팩포장한거 구입해서
    고등어 구이, 고등어 조림...
    가끔 동태,생태,우럭찌개.

    다양한거 해먹어보려해도 아는 생선 종류가 없어요ㅠ

  • 3. 블루
    '11.9.24 10:24 AM (222.251.xxx.253)

    구글링님이 찾아주셨어요. 카루소님도 감사해요~

  • 4. ..
    '11.9.24 10:38 AM (61.81.xxx.214)

    고등어 ...항상 비축
    삼치 ... 가끔
    갈치.... 비싸서 진짜 가끔
    오징어 ....냉동실에 쟁여놓고

  • 5. 전항상
    '11.9.24 10:48 AM (221.162.xxx.140)

    병어나 조기..
    가끔아주가끔씩 고등어한번

  • 6. 저흰
    '11.9.24 11:04 AM (36.39.xxx.240)

    원전사고이후 생선을 무서워서 못사먹어요
    아주가끔 조기나 오징어 몇번사먹었네요
    고등어는 엄두도 못내고...

  • 7. 어제..
    '11.9.24 11:15 AM (124.216.xxx.73)

    노르웨이고등어 주문한게 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점심에는 고춧가루 조금 넣고 쪄서 먹어 보려구요.. 노르웨이고등어는 처음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있네요. 지난번 안동고등어 사서는 너무 짜고 맛이 없어서 억지로 먹었는데
    이번엔 만족하답니다.

  • 8. 해물도
    '11.9.24 2:16 PM (61.79.xxx.52)

    고등어, 갈치, 조기,동태,가자미

  • 9. 희야랑
    '11.9.24 3:44 PM (175.123.xxx.254)

    저희 식구들은 다들 갈치를 젤루 좋아하는데 이게 먹을만한건 너무 비싸서리 ㅠㅠ
    요즘은 추석떄 선물들어온 냉동고등어 먹는데 종이호일로 감싸서 후라이팬에
    구우니 아주 맛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91 좀 황당 1 yaani 2011/09/25 5,399
20090 도올선생의 꼼꼼함 ㅋ~ 참맛 2011/09/25 4,923
20089 5학년 여아 도서 추천해주세요. 초등생 2011/09/25 4,051
20088 서울대병원 간호사분 글읽고..제가아는 대학병원 간호사 이야기.... 14 .. 2011/09/25 37,648
20087 취업 조언 해주세요^^ 꽃게 2011/09/25 4,197
20086 처음 간장게장 담았는데 성공했어요!!~ 좋은 레시피예요.. 7 난생처음 2011/09/25 8,134
20085 몇살때부터 노안안경을 맞추셨는지요? 4 심한근시인 .. 2011/09/25 6,095
20084 물리치료사 되려면 주로 대학은 어느계통으로 진학하나요 ? 2 .. 2011/09/25 5,749
20083 지방 집값 들썩들썩하네요. 여러분들 사시는곳은 어떠세요?? 11 ... 2011/09/25 7,180
20082 연봉 5천 진짜 별거 아니네요.... 20 .. 2011/09/25 52,551
20081 점심 먹으면서 있었던일... 1 밥먹다가.... 2011/09/25 4,899
20080 30여년전에 친정엄마가 아주 유명한 연예인 엄마에게 빌려준 돈을.. 15 이런경우엔?.. 2011/09/25 21,296
20079 부도위험 급격히 악화--기사에 딸린 댓글(퍼옴) 6 댓글이 넘 .. 2011/09/25 5,884
20078 그냥 딴나라당편이 아니더라도 박근혜까지 다 해 쳐먹으라고 밀어주.. 9 산골아이 2011/09/25 4,565
20077 미드 '프렌즈' 잘 아시는 분들.. 7 미드 2011/09/25 5,938
20076 韓 부도위험 급격히 악화…`위기국가' 프랑스 추월 16 클났다 2011/09/25 6,018
20075 대학병원 임상병리사 평생직장 돼나요? 2 .. 2011/09/25 8,567
20074 메뚜기 꿈은 흉몽일까요? 2 .. 2011/09/25 10,418
20073 병원에서 정기구독할 잡지 추천 부탁드려요 1 정기구독 2011/09/25 4,388
20072 호랑이꿈을 4 호랑이꿈 2011/09/25 5,259
20071 삭인 깻잎김치 담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초보주부 2011/09/25 7,404
20070 보증금 179원에 1만원씩 임대료가 내려간다면 이율이 몇%인가요.. 2 수학바보 2011/09/25 4,334
20069 코스트코 상봉점에 하마야 드립커피 파나요? 민민맘 2011/09/25 4,567
20068 약사분 계시면 약좀 봐주실래요? 2 .. 2011/09/25 5,124
20067 행복함과 그렇지 않음은 종이한장 차이네요. 마음이 힘들어요. 8 씁쓸 2011/09/25 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