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난지 1-2달 된 사이 중간에 싸우고 오랜만에 만나는데..냉전 기간 중 생일 이였어요,

..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1-09-24 09:47:37

저희는 30대 초반 후반 만남을 시작하는커플  사이인데여...

한달 정도만에 사이가 멀어지다가..오늘 한달만에 만나요..

한달전 싸우고 다음날에 그분 생일이였는데

제가 화가 덜 풀려서 연락을 못했어요..

오늘 어찌 어찌 한달만에 만나는데..

이따가 향수라도 사갈까요??

아니면...다음달 내 생일에 해주지마 ㅋㅋㅋ 하고 그럴까요?

전 영세업자라 자금 상황도 어려운 여인입니다,ㅠㅠㅠ

IP : 183.98.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4 10:37 AM (119.197.xxx.1)

    다시 만날 생각이라면 당연히 챙겨야죠;;;

    진심으로

    "다음날 내 생일에 해주지마~" 이럴 생각이신가요?

    충격이네요 정말;;;

    님같은 분은 연애할 자격 없다고 생각함..

  • 2. ...
    '11.9.24 11:31 AM (112.155.xxx.72)

    그냥 생까는게 좋을 듯. 남자들은 좀 못 되게 굴어야 긴장합니다.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09 링컨 대통령의 위대함 레드베런 2011/10/03 1,507
19108 노안엔 답이 없나요.. 3 45 2011/10/03 3,004
19107 추억속의 CF 광고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네요. 8 일본 2011/10/03 2,854
19106 김현중의 매력은 뭘까요? 32 ... 2011/10/03 5,055
19105 나쁜 미국놈 3 무섭다 2011/10/03 1,901
19104 아이 성적때문에 자꾸 움츠러들어요 8 드림하이 2011/10/03 3,225
19103 사주 좀 좀만 봐주실래요.... 5 you 2011/10/03 2,670
19102 돼지껍데기 손질법이요???? 4 다정이 2011/10/03 8,448
19101 한자 교육 부활의 필요성 티아라 2011/10/03 1,391
19100 아래 조기6억원어치 기사를 보고.. 9 .. 2011/10/03 2,794
19099 영드홀릭엄마와 개콘홀릭 아들의 불편한 진실.. 2 부작용 2011/10/03 2,692
19098 조기를 6억원 어치 31 헐.. 2011/10/03 11,898
19097 장충 체육관 다녀왔어요 5 추억만이 2011/10/03 2,240
19096 남편과 우리 강쥐의 닮은 점? 1 흠.. 2011/10/03 2,035
19095 요즘 코스트코에 불가리화장품류도 파나요 ?? 2 시골에 사는.. 2011/10/03 1,884
19094 어제 나가수 김경호 노래~계속 반복 듣기중 1 경호 짱!!.. 2011/10/03 2,455
19093 인화학교 학생 7명, 전학가고 싶어도 못가는 이유 1 양심은 어디.. 2011/10/03 2,427
19092 오늘 아침 셜록홈즈에 19세 주드로가 주드로 2011/10/03 2,162
19091 총각김치 너무 맛나요~~ 5 2011/10/03 2,922
19090 ..여자애들 심리는 뭔가요... 5 대체 왜!!.. 2011/10/03 2,583
19089 다른 나라도 국경일에 국기 게양하나요? 4 ... 2011/10/03 1,977
19088 치아 사이 한군데가 유독 벌어졌는데요. 2 ... 2011/10/03 2,094
19087 코스코 프로폴리스 가격????아세요?원액 5 결비맘 2011/10/03 2,840
19086 엄마에게 확인받고 싶어하는 아이 1 남편도 2011/10/03 2,330
19085 다들 태극기 다셨나요? 7 개천절 2011/10/03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