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있는데 010 전화가 왔어요.
택배받을게 있어서 택배기사님 전화인줄 알고 받았더니
나이 먹은 남자놈이
ㅡ@@이 어머니시죠??
ㅡ네
ㅡ잠깐 기다리세요
ㅡ어엄마 흐엉엉 ㅠ
놀랗지만 끊었어요. 보이스피싱인거 같았지만
혼란스럽고 ,손발이 덜덜 떨렸어요.
일단 학교에 전화해서 저희 아들놈 행방을 확인했더니
다행히,무사히 학교에 잘 있더군요.
초딩 고학년입니다.
전화 끊고 정신을 더 차리니 욕이 막 튀어나왔어요.
진짜 자식가지고...못되쳐먹은 놈들이에요.
저런 보이스피싱 있다는 얘길 들었으니 저도 놀란가운데
끊었지만...
혹시 이런 전화 받으실 수도 있을거 같아
조심하시라고 글 올려요.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ㅡㅡ"
깜놀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9-05-16 12:15:33
IP : 1.177.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16 12:21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다행입니다.
저도 들은 적 있는 내용이네요.ㅡㅡ
다 알고 있어도, 뭔가에 홀린 거 처럼 당한데요.피해입은 거 없어서 다행이에요2. 원글
'19.5.16 12:22 PM (1.177.xxx.24)점심시간 지나고 경찰서에 신고 전화는 해야겠죠?
3. ..
'19.5.16 12:29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몇년전 팔순 다되신 시어머니한테 저런식으로 똑같이
새벽에 전화와서 시어머니 덜덜떨며 울면서 전화하셨어요
나쁜새끼들.4. 경험
'19.5.16 12:31 PM (223.39.xxx.249)울언니가 당한일인데
마침 조카가 서울에 갔어요
술도 좋아하는조카인데 당신딸이 술먹고 거리에서 자는거 보호중이라며
울언니는 서울가서 외박중인 딸에다가 술까지 좋아하니 당연히 믿었죠
옆에 형부가 있어도 그리 믿어져서 혼이 나간상태로 은행직접간다고 나오면서 계속 전화와서
언니가 너무 불안하고 떨려서 아파트관비실?지나가는데 여직원이 이상하게 보고 언니가 자초지종 말하다보니 꾼들이 목소리바뀐거듣더니 여직원한테 욕하면서 끊었대요
바로 경찰서 신고하니 없는 전화번호랍디다~5. ...
'19.5.16 12:43 PM (1.231.xxx.157)애가 집에 있는데.. 납치됐다고 전화 온적도 있어요
6. ...
'19.5.16 1:05 PM (112.220.xxx.102)회사에서 저런 전화 받았어요
니네 사장 잡혀있다고 -_-
멀리서 성인남자의 비명소리도 간간히 들림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어요 ㅋ7. ㅠ
'19.5.16 1:12 PM (210.99.xxx.244)저희도 겪었어요ㅠ 남편이 전화 다시해 난리치니 쌍욕으로 받아치며 우리집주소까지대며 가만안두겠다고 협박하더래요 ㅠ 물론 그런일은 안생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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