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장, 냉장고문짝, 세면대 공포~~
근데 정리하려고 모아둔걸 들어보니
진짜 너무너무나 무거워서 깜놀했어요.
간신히 들기도 힘들만큼요 ;;;;;
그동안 어찌 견뎌낸건지..
갑자기 그동안 별일없던게 넘 고맙고
씽크대 상부장한테 미안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혹시나 그동안의 무게로 인해
갑자기 상부장이 무너지는게 아닌가 걱정되어요
이런 희한한 생각이 덜컥 들어 상부장으로 검색해봤더니..
허걱! 상부장 무너지는 경우가 정말 많았더라고요!!
사람 다친경우도 꽤 있었고요
공포심에 지금은 그릇 몇개만 남겼는데도
무너질까 볼때마다 계속 불안합니다.
같은 이유로 냉장고 문짝도 그런데요
유리병을 문짝에 둔게 많은데 (플라스틱 용기를 다 버렸거든요)
냉장실이 위쪽에 있는거고 문짝을 은근 꽉 채웠는데요
혹시나 싶어 검색해보니 냉장고 문짝도 떨어졌다는 경우가 있었더라고요;;
그때부터 냉장고 문 열때마다 어찌나 불안스럽던지..
근데 냉장고가 작아서 문짝에 있는걸 뺄게 없어요ㅠ
세면대도 ..
여기 새 아파트로 이사온건데(지은지2년)
세면대가 밑에 받침대없이 벽에 붙어있는거고
세면대가 진짜 두꺼운 사각이어서 엄청 육중해보여서
무너질까 불안해요
이것도 검색해보니 갑자기 떨어져 박살난 경우가
은근 많더라고요
발 다쳤다는 사람도 많구요
미리 뭔가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
이런거 불안하신 분 안계신가요?
1. ㅇㅇㅇ
'19.5.16 9:25 AM (222.118.xxx.71)머리위 천장등도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 많고
살고있는 아파트도 무너지는 경우 있죠2. ..
'19.5.16 9:26 AM (222.237.xxx.88)상부장은 벽에 못을 더 박아 고정하시고요.
냉장고 문짝하고 세면대 고정은 한 번 연결부위가
움직이는건 아닌가 흔들어 보세요.3. 원글
'19.5.16 9:29 AM (175.223.xxx.203)예전 어릴때요
우리집에서 거실 샹들리에가 떨어진적 있어요생식구들 모두 거실에 있었고
샹들리에 아래쪽엔 엄마가 거실바닥에 누워계셨는데
그 화려한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바로 추락~~~~~!
다행히 엄마 바로 옆에(!) 떨어져서 큰사고는 없었는데요
정말 상상도 못한거라 식구들 모두 어찌나 놀랐는지 몰라요
갑자기 잊고있던 그때가 생생히 기억나네요4. 새가슴
'19.5.16 9:30 AM (182.215.xxx.73)알아요 그맘
저도 상부장공포증이있어서 가벼운 그릇위주로 놔두고
주로 하부장에 무거운 애들 넣어요
양치할때 무의식적으로 세면대잡다가도 떨어질까봐 놀라고,
식구 누구라도 냉장고문 생각없이 쾅 닫으면 두근두근거려요5. 00
'19.5.16 9:32 AM (106.102.xxx.98)그래서 전 거울,시계,액자안걸고
샹들리에때문에 인테리어 다시해서 매립등간접조명으로 바꿨어요6. 예전에
'19.5.16 9:34 AM (182.227.xxx.142)전새집 상부장 무너진적있어요 ㅜㅜ
다행히 외출중이라 사고(?)는 면했지만요.
그때 고치러 오신분이 상부장엔 되도록 무거운건 넣지말라고 했어요~7. 미라
'19.5.16 9:42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저는 싱글인데도 그릇욕심이 많았어요
새집 꾸미느라 특히요
누가 여러명이 놀러오면
예쁜그릇에 셋트로 대접하려고
다 이고지고 있었거든요
덴비 이런거 어찌나 무겁던지..
근데 2개씩만 빼고 거의 정리했어요
20%만 갖고있고 다 정리했어요
이제 마음에 걸리는건 와인잔 뿐인데
4개씩이나 갖고있을 필요없는거 같아서
(와인은 1년에 두번정도마셔요)
1개만 남기고 정리할까 하는중입니다.
상부장 그릇들 거의 다 빼고나니
맨 윗칸은 비게 되었는데요
할랑한 공간을 보고 있자니
이제 정신적으로도 숨이 좀 쉬어지는것 같아요
그 사이공간들로 시원한 바람이 지나다니는것같아
제 마음이 상쾌하게 환기되는 기분입니다
그런거 보고있으면서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짓눌렸었나봐요
사실 버린게 돈으로 얼만데
근데 그 빈공간이 주는 여유가
그 이상의 아니 수십 수백배 가치를 하는것 같아요
상부장 비움.
완전 강추합니다 !8. 멈추세요
'19.5.16 10:34 AM (210.207.xxx.50)그런데서 시작해서 더 큰 공포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그런 생각이 들면, 상부 장을 좀 가볍게 해 두고 ,딴 생각을 하거나 잊으세요.
정신이 좀 약해지셨나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7199 | 40후반 인생역전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16 | ㅡㅡ | 2019/06/07 | 7,707 |
| 937198 | 광주 영미오리탕 맛있나요? 10 | ㅇㅇ | 2019/06/07 | 1,906 |
| 937197 | 협박 당한글 없어졌어요?? 2 | ........ | 2019/06/07 | 1,319 |
| 937196 | 저도 고3 6모 성적 문의 드려요 14 | 아잣 | 2019/06/07 | 2,411 |
| 937195 | 대학생딸 성교육 18 | 심란 | 2019/06/07 | 6,434 |
| 937194 | 오토씽 무선 청소기 괜찮나요? 2 | 씽씽 | 2019/06/07 | 1,021 |
| 937193 | 반려견에세 할퀴어서 죽었다던 영아 ㅜㅜ 12 | 누리심쿵 | 2019/06/07 | 5,353 |
| 937192 | 욕이나게 쓰겠다는데ᆢ 14 | 어쩌다가ㅠ | 2019/06/07 | 2,361 |
| 937191 | 임산부 혼자 일본여행 46 | .. | 2019/06/07 | 5,803 |
| 937190 | 고수(실란트로) 냉동실에 얼려도 되나요? 1 | 맛있음 | 2019/06/07 | 3,309 |
| 937189 | 비 온 후 2 | 승승 | 2019/06/07 | 753 |
| 937188 | 상상을 초월하는 벨기에의 식민지 수탈 9 | .... | 2019/06/07 | 2,137 |
| 937187 | 전학할 경우 한달전에 담임께 말씀드리면 되나요? 1 | 초등 | 2019/06/07 | 1,826 |
| 937186 | 옛날 게시판글을 읽다가 소름이 돋았습니다. 27 | 77 | 2019/06/07 | 7,193 |
| 937185 | 건후집에서 제일 귀여운 사람은? 11 | 거누 | 2019/06/07 | 4,787 |
| 937184 | 고데기 화상입니다.. 5 | 화상ㅠ | 2019/06/07 | 1,822 |
| 937183 | (스포있음) 기생충에서 마지막 장면에 대한 단상 4 | ㅇㅇ | 2019/06/07 | 2,745 |
| 937182 | 호스트바 출입 알리겠다며 연예인 아내 협박한 30대 남성 구속 13 | ㅁㅁ | 2019/06/07 | 11,603 |
| 937181 |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있나요 34 | 냠냠 | 2019/06/07 | 5,828 |
| 937180 | 해운대 수영장 사고 초등생, 3명에게 새 생명 주고 하늘나라로 5 | ㅠㅠ | 2019/06/07 | 2,675 |
| 937179 | 드라마 www의 학폭 여배우 9 | .. | 2019/06/07 | 4,158 |
| 937178 | 6모 성적 봐주세요.. 17 | 큰애 | 2019/06/07 | 3,012 |
| 937177 | 척추뻐가 삭았대요.ㅠㅜ 6 | 종합병원 | 2019/06/07 | 4,331 |
| 937176 | 면허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4 | 센스 | 2019/06/07 | 1,161 |
| 937175 | 아들입대시키고 25 | 비내리는데 | 2019/06/07 | 3,18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