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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정리하는데 매번 중고로 팔으라는 남편

저아래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9-05-16 09:04:51

제가 길을 잘못들였나요

애들 어릴때 정말 알뜰하게 산답시고

중고거래를 정말 많이 했어요

그땐 애들도 어렸고 전업이었고 남편 월급도 빠듯하여

아끼고 사느라 그랬어요

지금은 애가 입시생이고 저도 맞벌이 합니다.

요즘 옷이며 집안 물건들 정리하느라

묵은짐 엄청 버리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팔으라고 난리예요 왜버리냐고

뭐 대단한 좋은제품 쓰고 산것도 아니고

물건 흔하고 흔한 시대에

누가 요즘 남이 쓰던거 쓰려고 하나요

당신같으면 이걸 얼마에 사겠냐고

그리 아까우면 당신이 팔라고~~ 하니

당신 그런거 잘하잖아 하네요

진짜 크게 싸울거 같아서

그입다물라 하고 말았어요

빨리 졸혼하고 싶어요


IP : 211.206.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9.5.16 9:06 AM (125.177.xxx.43)

    파는거 쉽지 않아서 진짜 아까운거만 드림이나 팔고 나머진 버려요

  • 2. 은근
    '19.5.16 9:0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잘 팔려요.
    저희 아파트 강남에 살만한 동네인데
    벼룩시장하면 정말 안 팔릴거 같은것도 다 팔려요

  • 3. ㅇㅇ
    '19.5.16 9:10 AM (121.168.xxx.236)

    우리 남편보다 나은데요
    제가 중고로 뭘 잘 샀더니 새 것도 중고냐고 물어요
    고르고 골라 산 옷 보고 그러고 있어요ㅠㅜ

  • 4.
    '19.5.16 9:13 AM (223.38.xxx.160)

    저희랑 똑같네요. 저는 그냥 몰래 버리고 팔았다고 해요. 돈 얼마 되지도 않으니까.

  • 5. 중고나라에 팔때
    '19.5.16 9:14 A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

    송파 서초 이런데로 택배보내면서
    경기도 변두리 사는 나는 새거 사서 쓰는데
    정작 강남부자들은 중고사서 쓰는구나
    알뜰히ㅜ살아야 돈모으는구나 싶더라구요

  • 6. 파는거
    '19.5.16 9:45 AM (116.126.xxx.128)

    은근 신경 쓰이고
    진상들도 많던데
    중고거래 엄청 쉬운지 아시나봐요?

    남편분한테 쉬운일이니 직접 해보라고 하세요.

  • 7. . . .
    '19.5.16 11:26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중고거래 싸이트 올리고, 연락 주고 받고, 택배 보내고...
    쉽지 않던데... 두어번 하다가 말았어요.은근 신경쓰여서

  • 8. 그냥
    '19.5.16 5:09 PM (175.223.xxx.208)

    그러려니 하시지 뭘 그런걸로 졸혼까지..ㅜㅜ

    우리남편도 중고로 팔라는 말 잘해요.
    귓등으로 흘러듣지 화는 안나요.
    이상한 중고 사들고 오는게 화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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