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안 정리하는데 매번 중고로 팔으라는 남편

저아래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9-05-16 09:04:51

제가 길을 잘못들였나요

애들 어릴때 정말 알뜰하게 산답시고

중고거래를 정말 많이 했어요

그땐 애들도 어렸고 전업이었고 남편 월급도 빠듯하여

아끼고 사느라 그랬어요

지금은 애가 입시생이고 저도 맞벌이 합니다.

요즘 옷이며 집안 물건들 정리하느라

묵은짐 엄청 버리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팔으라고 난리예요 왜버리냐고

뭐 대단한 좋은제품 쓰고 산것도 아니고

물건 흔하고 흔한 시대에

누가 요즘 남이 쓰던거 쓰려고 하나요

당신같으면 이걸 얼마에 사겠냐고

그리 아까우면 당신이 팔라고~~ 하니

당신 그런거 잘하잖아 하네요

진짜 크게 싸울거 같아서

그입다물라 하고 말았어요

빨리 졸혼하고 싶어요


IP : 211.206.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9.5.16 9:06 AM (125.177.xxx.43)

    파는거 쉽지 않아서 진짜 아까운거만 드림이나 팔고 나머진 버려요

  • 2. 은근
    '19.5.16 9:0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잘 팔려요.
    저희 아파트 강남에 살만한 동네인데
    벼룩시장하면 정말 안 팔릴거 같은것도 다 팔려요

  • 3. ㅇㅇ
    '19.5.16 9:10 AM (121.168.xxx.236)

    우리 남편보다 나은데요
    제가 중고로 뭘 잘 샀더니 새 것도 중고냐고 물어요
    고르고 골라 산 옷 보고 그러고 있어요ㅠㅜ

  • 4.
    '19.5.16 9:13 AM (223.38.xxx.160)

    저희랑 똑같네요. 저는 그냥 몰래 버리고 팔았다고 해요. 돈 얼마 되지도 않으니까.

  • 5. 중고나라에 팔때
    '19.5.16 9:14 A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

    송파 서초 이런데로 택배보내면서
    경기도 변두리 사는 나는 새거 사서 쓰는데
    정작 강남부자들은 중고사서 쓰는구나
    알뜰히ㅜ살아야 돈모으는구나 싶더라구요

  • 6. 파는거
    '19.5.16 9:45 AM (116.126.xxx.128)

    은근 신경 쓰이고
    진상들도 많던데
    중고거래 엄청 쉬운지 아시나봐요?

    남편분한테 쉬운일이니 직접 해보라고 하세요.

  • 7. . . .
    '19.5.16 11:26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중고거래 싸이트 올리고, 연락 주고 받고, 택배 보내고...
    쉽지 않던데... 두어번 하다가 말았어요.은근 신경쓰여서

  • 8. 그냥
    '19.5.16 5:09 PM (175.223.xxx.208)

    그러려니 하시지 뭘 그런걸로 졸혼까지..ㅜㅜ

    우리남편도 중고로 팔라는 말 잘해요.
    귓등으로 흘러듣지 화는 안나요.
    이상한 중고 사들고 오는게 화가 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833 티비 2대로 볼 때 셋톱박스도 2개 있어야 하나요? 4 ..... 2019/05/16 6,809
931832 실비청구할때 2 보험 2019/05/16 1,283
931831 방탄팬 여러분 34 ... 2019/05/16 3,090
931830 공립고도 상위권아이들 관리하나요? 14 고등학교 2019/05/16 2,420
931829 다음달에 중등이랑 1박2일 제주가는데 갈만한 곳 어딜가요? 1 ㅎㅎㅇ 2019/05/16 833
931828 서울 어디로 가야 악세사리(목걸이, 머리핀등) 많이 구경할수 있.. 3 노벰버11 2019/05/16 1,529
931827 자꾸 사생활 캐는 상사 4 ㄴㅇ 2019/05/16 2,609
931826 '임신한 남성의 태아 사산'으로 성전환자 응급에 경종 2 ????? 2019/05/16 3,247
931825 [중국] 毛菜 라 적혀있어 호기롭게 사왔는데 9 ........ 2019/05/16 1,743
931824 남편한테 어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48 .. 2019/05/16 20,027
931823 슈콤마 보니가 명품 카피 디자인인가요? 5 .... 2019/05/16 3,673
931822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ㅡㅡ" 5 깜놀 2019/05/16 2,125
931821 스팸인가요? 1 기다리는 전.. 2019/05/16 589
931820 어제의 역대급 자연인 ㅋㅋㅋㅋ 39 자연인 2019/05/16 18,850
931819 청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2 청소고수오셔.. 2019/05/16 1,888
931818 남편의아내사랑은 돈이라던데 3 2019/05/16 3,454
931817 남편의 식곤증.... 3 2019/05/16 1,176
931816 옷 허름하면? 안꾸미면 마트서도 좀 그런가요? 21 ........ 2019/05/16 5,576
931815 남의집개가 짖은소리 내개가 짖은소리 구분하시나요? 3 ㅇㅇ 2019/05/16 656
931814 여수-순천만-목포 여행 가능할까요 8 여행 2019/05/16 1,844
931813 중년이 몇살이에요? 16 정말 2019/05/16 4,836
931812 [단독]'5·18 피해자' 사양했다던 심재철에 보상금 3500만.. 5 ... 2019/05/16 1,021
931811 비빔국수 양념장 가르쳐주세요 5 친정엄마 2019/05/16 2,590
931810 상상초월..사법부 무섭습니다.. 10 .. 2019/05/16 1,691
931809 [단독] ‘안철수 복귀한다’…'6월 귀국' 14 환영 2019/05/16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