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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땐 영감같고 어떨땐 애기같은 열살아들

...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9-05-15 23:13:10
엄마 흰머리 뽑아주는거 좋아하는 열살 아들이 있어요.
뽑으면 더 난다 그냥 놔둬라 해도 한번 해보더니 재밌는지
어저께도 소파 앉아있는데 흰머리 뽑아준다고 머리대라 해서 맡기고 있는데 뽑힌 흰머리 보면서 제가 한숨쉬며 말했어요.
에휴 ㅇㅇ아 엄마도 이제 할머니 다 됐다.
아들 여전히 머리 뒤적이면서 아주 시크하게 말하네요.
괜찮아~ 모두다 늙어..
(이게 왠 영감인가 싶은게..ㅎㅎ)

그러더니 저녁때 할머니랑 통화하는데 얼마전에 애가 전학을 했거든요.
새로간 학교 어떠냐 물어보시다가 여자친구는 있어? 하고 물어보시니
눈 똥그래져서 한다는말이
여자친구는 20살 30살 되면 생기는건데 왜 지금 있냐고??
ㅋㅋㅋㅋ
누가 결혼하래 이눔아!!
저럴때보면 영락없는 애기같고요.
IP : 76.10.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의 매력
    '19.5.16 6:23 AM (58.140.xxx.250)

    어떨땐 뚱하고 어떨땐 천진하고
    그게 귀엽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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