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2아이 국어가 8등급에서 6등급으로 올랐어요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19-05-15 22:34:18
그래봤자 얼마나 못하는 건지 잘 알고요 

언감생심 대학 잘가라고 하는 공부가 아니고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 덜 답답하고 덜 무시받으라고 하는 공부입니다~

서로 손놓고 있다가 이래서는 안될거 같아
제가 좀 달라들었습니다 마침 실직을 했거든요

본인도 이제 좀 달라져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이번학기 들어 엄마가 하잔대로 잘 따라와줬어요
다른 과목은 엄두를 못내지만
국어는 제가 학교때 성적이 녀석보단 어쨌든 나았으니까 함께 매주 조금씩 공부했습니다
문학이니까 학교때 배웠던 기억도 나고 비언어보단 훨씬 가르칠만 했어요

오늘 성적표 나와 자랑하고싶네요..
2등급 한번에 오른게 어딥니까, 그렇지요? ㅎㅎ
우리의 중간고사 목표도 6등급이었습니다, 모든게 계획대로 되고있어요!
2학기때 4등급 찍고 2학년을 마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잘되게 빌어주세요!!  잘할수있다고 응원해주세요!! ^^

부끄러우니 나중에 본문은 지울지도 모르겠습니다 
IP : 125.132.xxx.1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5 10:37 PM (175.209.xxx.150)

    다음에도 올려서 또 자랑글 올려주세요^^

  • 2.
    '19.5.15 10:38 PM (125.132.xxx.156)

    네, 겨울에 진짜 4등급 찍었다고 자랑할수있게 아이와 최선을 다할께요!

  • 3. 그 경험이
    '19.5.15 10: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즐거운 힘이 되길 바래요!

  • 4. 와우
    '19.5.15 10:41 PM (1.225.xxx.117)

    엄마랑 공부하는게 쉬지않은데
    아이도 착하고 자녀와 관계도 좋은것같아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5. 고2가
    '19.5.15 10:44 PM (218.155.xxx.36)

    엄마하고 안싸우고 따라와준것 칭찬합니다.
    저는 3년 내내 딸하고 싸웠어요 걱정해서 한마디하면 저 혼자 알아서 한다고 얼마나 뻣대는지
    열심히 해서 또 소식 전해주세요

  • 6.
    '19.5.15 10:47 PM (125.132.xxx.156)

    격려와 칭찬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말고사 끝나고도 또 자랑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아이와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 7.
    '19.5.15 10:51 PM (223.38.xxx.209)

    계속 자랑해주세요~~ 아이가 성적 오르는거 보면서 더 공부 열심히 하겠네요~ 엄마도 대단하고 아이도 기특합니다~

  • 8. T
    '19.5.15 10:59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와~~ 따라와준 아이도 정말 기특하고 공부봐주신 어머님도 대단하시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기말고사 4등급 아니 3등급 기원하겠습니다.
    자랑글 꼬옥 올려주세요. ^^

  • 9. 이뻐요
    '19.5.15 11:05 PM (119.64.xxx.75)

    공부못하는 자식을 둔 에미로써 넘 부러워요..
    차분히 따라와준 님 아이가 너무도 기특하고 이뻐요.

    이제 목표한만큼 끝까지 달려보는거에요 홧팅~~!!

    (우리 중3아들은 이번 중간고사 수학 16점 이래요.. 4문제 풀었는데 푼 문제는 다 맞았다 그래서 칭찬해줬어요 ㅠㅠ)

  • 10.
    '19.5.15 11:14 PM (125.178.xxx.135)

    저도 국어 못하는 딸 걱정인데
    노하우 전수 좀 해주세요~
    학원은 절대 안 간대요.

  • 11. ..
    '19.5.15 11:20 PM (211.179.xxx.23)

    원글님도 따님도 멋지네요.^^
    화이팅입니다.!

  • 12.
    '19.5.15 11:36 PM (125.132.xxx.156)

    응원과 격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부 너무너무 못한다는거 인정하고
    피차간에 마음을 비우고 하니까
    옛날엔 '야 이걸 왜몰라'! 였다면 지금은' 어? 넌 이게 답인줄 알았구나? 근데 아니야 왜냐면.. '
    이렇게 되니까
    전처럼 서로 마음 상할 일이 없더라고요 ㅎㅎ;;

    아이는 아들이에요
    공부 시작하기 전에 배를 잔뜩 불려놓고 시작하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베고프면 사나워지거든요 ㅎㅎ

  • 13. 진짜 따뜻한 글
    '19.5.15 11:37 PM (1.225.xxx.199)

    이런 글 읽으니 답답하던 가슴이 팍 뚫리는 것 같아요.
    노력하는 아이가 너무너무 기특하네요.
    물론 엄마는 더 멋지고요.
    앞으로 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아자아자!!!!

  • 14.
    '19.5.16 7:12 AM (211.215.xxx.168)

    다음에도 자랑해주세요 화이팅

  • 15.
    '19.5.16 2:05 PM (59.11.xxx.250)

    고3때는 모두 일등급, 정시로 인서울 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816 그냥 다 좌변기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24 2019/05/30 5,074
934815 외교부공무원 파면, 국토교통부 공무원은,,, 2019/05/30 983
934814 기생충이요 14 ..... 2019/05/30 3,302
934813 스테인리스 컵 홍초 1 ... 2019/05/30 1,548
934812 변호사 채용 현실인가요? 16 ... 2019/05/30 7,099
934811 식탁은 어떤 제품 사용하세요? 4 식탁 2019/05/30 1,964
934810 외부에서 아이에게 동영상 보여줄 때 이어폰 좀 끼고 보여주세요 14 배려 2019/05/30 2,594
934809 수학을 십몇점 맞고 의대간 경우 8 ㅇㅇ 2019/05/30 5,057
934808 기생충을 재미로만 보면 좋겠어여 1 후기 2019/05/30 2,088
934807 급질! 생크림이 죽어도 안 만들어지네요 19 초보 2019/05/30 8,824
934806 7월 군대가는 아들애.눈문 났어요. 7 2019/05/30 2,766
934805 학기중교사 복직이요 15 .... 2019/05/30 2,711
934804 공공화장실에서 그냥 앉아서 정자세로 볼 일보는거요 27 .... 2019/05/30 4,092
934803 예지몽인가요 1 ... 2019/05/30 1,403
934802 하녀랑 비슷한 느낌일까요~? 1 혹시 2019/05/30 1,676
934801 기생충 야한정도? 폭력적인 정도? (스포없음) 14 .... 2019/05/30 8,615
934800 보리밥집 너무 맛있네요 7 열무 2019/05/30 3,273
934799 100인 누굴까요? 3 누구? 2019/05/30 1,374
934798 욕실줄눈 뭘로 닦아야하나요? 10 모모 2019/05/30 3,222
934797 기생충 영화보신분들만..(약스포) 15 기생충 2019/05/30 4,312
934796 초등6 집에서 영어공부 시키는법 노하우좀 가르쳐주세요~^^;;.. 8 ㅇㅇㅇ 2019/05/30 1,965
934795 눈썹문신제거해보신분 6 2019/05/30 2,777
934794 기레기들이 문제에요 1 항상 2019/05/30 624
934793 황교안 나경원 몰랐다 시리즈 아는게 뭐냐? SNS 반응 4 ... 2019/05/30 1,330
934792 혹시 10~15분 정도 시간 되시는 분 6 .... 2019/05/3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