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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학교간 급간이 사라진 마당에

ㅇㅇ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9-05-15 21:54:57

이렇게 가기 힘든 인서울 대학들

수시로 인해 그간 모든 한국인의 마음속에

굳어진 대학간 랭킹이 무의미해져

이제는 큰 덩어리정도만 남은거 같은데

애들이 고생한만큼 그 댓가도 누렸음 해요

뭐냐하면

예전엔 취업에서 면접도 대학 순위별로 갈수 있는데가

정해졌는데 이제는 학생들이 골고루 퍼진만큼

취업 기회나 면접기회 서류 통과 기회등등

아주 동등해 졌음합니다.

특정대학이 독식하거나 말도 안되는 혜택을 입거나

이런거 좀 없어졌음 해요

저런게 있어야 애들도 고생해서 들어간 보람이 있죠..


반대로 대학입시가 단순해지고 진짜 정시 위주면

대학간 랭킹이 분명해지고

졸업후 취업시 불평등한 상황이 온다면

역시나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거 같아요




IP : 61.101.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시로
    '19.5.15 10:01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대학급간이 없어졌다는 것은, 거의 무작위로 들어간다는 의미인가요? 모두 우수해서 실제로 별 차이가 없다는 의미이시겠죠?
    그건 정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문제로 대학이 갈리고, 지원시 눈치싸움으로 컷트라인이 섞이는 것도 있죠.
    수시나 정시나 인서울대학 입학생의 실력차이가 거의 없다면, 굳이 수시를 고집할 필요도 없죠

  • 2. 예?
    '19.5.15 10:03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머라굽쇼???

  • 3.
    '19.5.15 10:07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급간이 사라졌다니요?
    상위 15개 대학은 입학정원이 정해져있는데요.
    유명하지 않고 작은 지방대 입학이 쉽다고 해서 대학들어가기 쉬운건 아니죠.
    지방대학이야 다 들어가지만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어려워요.

  • 4. 수시로
    '19.5.15 10:11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수시를 하든 정시를 하든 고용에서의 차별은 없어질 겁니다. 수시가 그걸 해내는 건 아니예요. 수시가 공정하지도 않고, 더구나 계층사다리는 걷어차버리는 형국이죠. 강남보다 지방학생들이 많이 입학한다? 아뇨. 지방유지 자녀들이 입학하죠.

  • 5. 수시로
    '19.5.15 10:13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계층사다리 부러뜨리고 하늘 위에서 따로 사는 곳이 로스쿨이죠. 오늘 칼럼에서 그랬습디다, 헌재에서 사시폐지가 위헌이 아니랬지, 사시부활이 위헌이라 한 적은 없다.

  • 6. ㅈㅈ
    '19.5.15 10:16 PM (223.62.xxx.66)

    수시로 대학 급간이 없어져요?

  • 7.
    '19.5.15 10:19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뉴스에서 서울대가 신입생 대상 국가소득분위를 조사해보니 입학정원의 73%가 9,10분위였다고 하더군요.
    근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들에 한해 73%라는거지 신청 안한 신입생(아예 소득분위가 높아 장학금 신청안한 인원)까지 합하면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9,10분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월 평균 가정소득이 986만원인가 천만원에 육박하더군요. (차,집까지 아마 환산한듯 하지만요)

  • 8. 먼소리
    '19.5.15 10:26 PM (218.38.xxx.206)

    수시로 급간이 사라지다니 뭔 소리래요? 되려 더 공고해진거같은데... 스카이서성한 수시가 깜깜이 전형이라 그렇지 면면 들여다보면 대학이 바보도 아니고 자기들 원하는 애들 쏙 뽑아가요

  • 9. 다른생각
    '19.5.15 10:38 PM (112.154.xxx.167)

    어느 정도는 동감하면서 조금 다른 측면을 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저희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 다양한 학생들과 교류하는 연합 동아리활동을 하는데요
    연합 동아리다 보니 인서울이라 하더라도 다수의 여러 대학에서 모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당연히 고등학생때 학교 급간 나눌때 서너 급 아래 대학의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런데요 우리 아이 하는 말, 정말 다들 가진 능력이 다르다는거예요
    자기도 성적으로 모든게 구분되고 그게 척도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프로젝트 하는 과정 과정에서 드러나는 각 학생들의 능력이나 아이디어를 보면 사람마다 정말 다양한 능력이 있구나 성적만이 능력이 아니구나를 절실히 느낀다는거예요
    대학 들어갈때까지는 고등때까지의 성적과 수능성적만이 최고라 생각하고 거기에 매진해서 대학을 가죠
    그리고 요즘같은 때는 대학가서도 고등때처럼 똑같이 공부하죠
    물론 과에 따라 고등보다 더 교과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과들도 많아요
    근데 사회에 나와서 하는 일이란 학교에서의 공부 플러스 알파중 알파의 능력을 더 많이 요구하는게 일반적이죠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는 대학갈때의 성적만이, 대학에서의 학점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건 아이들이 절실히 느낀답니다 대체로 명문대생이 다방면의 능력을 가질 확률이 높지만 또다른 특출한 능력을 가진 비명문대생들도 많다는거죠 물론 채용과정에서 당연히 이런 인재들은 쏙쏙 뽑아가겠죠

  • 10. 지나보면
    '19.5.15 10:51 PM (175.209.xxx.150)

    시장에서 가격이 굉장히 효율적이고 영리하게
    가치가 반영되는것처럼,
    회사에서 인력을 채용할 때도 마찬가지일거예요.
    수시세대들이 사회에 나와 어떤 평가를 받는지 지켜봐야죠.

    학벌이 아니라도 능력있고 유능한 인재들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그래야 아이들도 입시지옥에서 좀 벗어나서 행복해지고
    우리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건강하게 성장하면 좋겠네요.
    교육이 바뀌고 그런 시대가 오기를 기대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오래걸릴것 같아요.ㅠㅠ

  • 11. ..
    '19.5.16 12:06 A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애 대학 보내며 원글님 같은 생각했어요.
    수시가 많아지면서 대학 서열이 많이 무너졌더군요.
    성대 떨어지고 연대 된애. 서강대 떨어지고 서울대 된애.
    정시로 쳐다볼수도 없던 시립대 논술로 된애 등등
    대학마다 인재상이 다르고 뽑는 기준이 다르다보니 그렇더군요.
    정시도 대학별로 과목별 가중치가 달라 서열화하기도 애매하구요.
    이과의 경우 서울대는 과탐2를 꼭 해야하니 과탐2 안하면 연대가 최고고 과탐2를 하니 연대점수가 안되도 서울대 갈수있고
    연대는 영어점수를 중요해 영어2등급 뜨면 쓸 수 없고 수학.과탐 점수 높으면 한양대가 유리하고 이대는 타대학에 비해 수학 가중치가 낮아 수학 좀 약한 여학생에 유리하고 서강대는 무조건 수학 점수가 높아야 하고 등등.. 같은 표준 점수라도 유리한 대학이 있고 불리한 대학이 있고.. 우리가 알고 있던 서열은 이미 무너지고 있더군요

  • 12. ....
    '19.5.16 12:59 AM (121.130.xxx.55)

    평등 찾다가... 국가 경쟁력도 낮아지고...
    사람들 지적 수준도 낮아지고,,, 사고 수준도 떨어지고 합디다.
    인재를 만들려면 일단 교육 수준이 높아야하는 건 사실이에요.
    유능한 인재들 대접도 잘 해줘야하구요.
    애들이 마냥 행복하게 지내다가 인재가 될까요?
    이미 요즘 사회의 지적수준은 꽤 낮아졌어요.
    방송의 자막에서 틀린 맞춤법이 많이 보이죠.
    그게 가장 단적인 예에요.
    시민의식은 높아져 가지만
    지적수준은 틀림없이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직장인들의 지적 수준 낮아졌다는 평 많이 있습니다.
    도대체 평등이 뭔지 좀 생각을 하고들 말을 했음 좋겠네요.

  • 13. ???
    '19.5.16 2:49 AM (107.77.xxx.8) - 삭제된댓글

    참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요.
    능력에 따른 차별이 젤 공정한 거에요.
    다 똑같이 살 거면 시험 경쟁 왜 합니까?
    우리나라가 가진 건 사람 밖에 없어서 죽으나 사나 사람 능력 계발로 여기까지 온 건데 이런 식으로 하면 다 죽자는 거죠.
    똑같은 대우 받으려면 누가 열심히 해요?
    하향평준화 사회가 좋은 줄 아세요? 그냥 다같이 죽는 거에요. 정신 차리세요.

  • 14. ..
    '19.6.1 9:20 PM (118.42.xxx.193)

    평등과 평준화가 이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하향평준화 되어가고 있는데 다들 잘 모르시죠.
    평등보다 공정함이 앞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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