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아들 말이 너무 귀여워요
1. ..
'19.5.15 9:20 PM (183.101.xxx.115)모처럼 선생다운분이 계시니 기분좋네요.
보통 교실로 안가! 하죠2. ㅇㅇ
'19.5.15 9:20 PM (39.7.xxx.64)아이고 귀여워라 ㅎ
3. 남중딩 단순귀엽
'19.5.15 9:21 PM (1.238.xxx.39)매점도 없는 요즘 학교서 더운 날 얼음을 얻어 먹으니 얼마나 시원하고 좋겠어요.ㅎㅎ
앞으론 중딩 취향을 고려해서 생수병 얼려서 싸주세요.4. ㅎㅎㅎㅎ
'19.5.15 9:22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아드님 얘기가 맞는듯요
너도 덥겠구나 얼음 나눠 먹자의 심정으로 나눠주시는거니 좋은 선생님 맞아요.ㅎㅎㅎㅎ
근데 또 덜그럭 소리에 주목해서 교무실에 얼굴 밀어넣는 아이들을 우찌 외면할까요ㅎㅎㅎㅎ
그 사부에 그 제자네요5. 그쵸그쵸
'19.5.15 9:24 PM (124.53.xxx.190)요즘 선생님들 참 힘드실텐데 그래도 가끔 아이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행동
보면서 힘든 것 버텨내시겠지 싶은 것이 선생님들께
고맙고 감사하단 생각이 다시 들었어요~~
82에 모든 선생님들 감사하고요 힘내세요~~^^6. 네네~~
'19.5.15 9:27 PM (124.53.xxx.190)진짜 우찌나 열이 많은 앤지 옆에만 가고 후끈후끈해요...
얼음 얼려서 잘 싸 주겠습니다.
어느덧 정말 그럴때가 됐어요7. ㅋㅋ
'19.5.15 9:27 PM (123.212.xxx.56)귀여워 미치겠~
8. ㅇㅇ
'19.5.15 9:34 PM (222.234.xxx.8)다정한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이고
아드님 사랑스럽네요! 귀여워9. 아이구
'19.5.15 9:44 PM (223.62.xxx.220)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목만 넣고 있는 중딩이라니!
진짜 요즘 애들... 선생님은 예전에 비해 권위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어떤 점에선 애들이 애교부리는 거 보면 저런 건 권위가 없어 가능한 거니까 좋다 생각도 들어요.
제가 아는 중딩 남아도 그런 애가 있는데
얘가 생긴 게 정말 곰돌이 같거든요. 테디베어. 얼굴도 동글 몸도 동글 성격은 더 동글동글
까르르르 키득키득 잘도 웃는데 진짜 엄청 귀여워요.
얘가 학교에서 장난친 얘길 해 주는데
자기네 체육 선생님(남)이 복도를 지나가면 뒤에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확 뛰어올라 목을 껴안고 매달린대요 헉 ㅋㅋ
그래 놓고 선생님이 으악! 하고 뒤돌아보면, 자기는
“솔직히 설렜다, 인정???”
한다는 거예요 ㅋㅋ 그런 말을 하면서 숨넘어가게 웃는데
아~ 도저히 저로서는 상상도 안 되는 학교 풍경입니다. 어쨌든 이놈들은 구여워요....10. 아..ㅋㅋ
'19.5.15 9:47 PM (124.53.xxx.190)솔직히 설렜다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고 뉘집 아이인지 모르겠지만 음성도 지원 됩니다..11. 남고 교사
'19.5.15 9:55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애들은 굵은 다리털 슝슝 난
늙다리 고3 애들도 귀여워요.
그리고 표정을 감출 수 없는지
젤리나 쿠키,초코렛 쥐어주면
세상 행복한 돌고래 함성을 질러요^^
저는 서랍하나를 간식 거리로 가득 채워서
수행평가 걷어오거나 청소 잘하는 애들
지시사항 전달해주는 아이들에게
왕창 쥐어줘요^^
그래도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매점 아이스크림 상품권이에요....ㅋ
잘 먹는 애들이 진짜 예쁘고 복스럽고 귀여워요~~
.
.
.12. 귀엽네요.
'19.5.15 9:58 PM (122.38.xxx.224)ㅋㅋㅋ 귀여워요ㅋ
13. 남고 교사
'19.5.15 10:00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니
요즘애들은 교무실을 어려워 하는 세대는 아니에요.
제 자리 바로 옆에 전자렌지가 있는데
거기에 한약 데워 먹으러 오는 애들이
왕왕 있어요...
매점은 줄이 긴데 교무실은 줄 안선다며^^
솔직해서 또 귀엽고...
하여간 남자애들은 덩치커도
애 같애요 ㅎㅎ14. 남고교사님
'19.5.15 10:07 PM (124.53.xxx.190)댓글을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동안 잘 몰랐던 학교안의 분위기가 그려져서 참 재밌고
좋아요~
아이들 위해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정말 좋은 분이세요^^
돌고래 함성이란 표현이 모든 걸 다 설명해주네요..
그래도 힘든 날이 더 많으시죠??~
대학생 된 아들 키워봐서....잘 알지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15. 아~!~
'19.5.15 10:25 PM (118.219.xxx.137) - 삭제된댓글제빙기 얼음 떨어지는 소리구나
16. ..
'19.5.15 10:34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제 친구가 남고 교사인데 교실에 꽃 꽂아놓으면 쪼르르 달려와서 킁킁 냄새맡으며 좋아한대요.
그리고 그 친구가 좀 뚱뚱한 편인데 애들이 그런대요."쌤~ 학교에 와도 엄마가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요". 우리 엄마도 뚱뚱한데 선생님도 뚱뚱해서 친근하다고 ㅋㅋㅋㅋ
저 고딩때는 아침 일찍 학교가면 일찍 출근하신 선생님이 동전소리 짤랑대며 복도 끝 자판기 쪽으로 걸어가세요.
일찍 온 애들이 짤랑짤랑 소리 듣고 각 반에서 한 둘씩 튀어나와 졸졸 따라가면 어느 반인지, 이과인지 문과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커피 한 잔씩 뽑아주셨어요.17. T
'19.5.15 11:14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고딩도 귀여워요.
퇴근길에 키도 등치도 산만한 머슴아를 만났는데 쌔에에에앰~~ 하면서 뛰어오더니 옆에서 조잘조잘조잘..
학원가기전 편의점 가야한다고 쏙 들어가길래 쫒아 들어가서 제 음료 사면서 2천 몆백원 같이 결제해줬는데 어찌나 황송해하며 고마워하던지.. ㅎㅎ
다음 시간에 음료수 사서 올려놨더라구요.
귀여워라..18. 저도
'19.5.16 12:15 AM (211.36.xxx.109)저는 서랍 하나를 아예 과자창고로 만들었어요. 그 안에 사탕, 초콜릿, 초코파이, 비타민같은거 채워넣고 애들 오면 하나씩 주는데 그걸 알고 애들이 일없어도 그냥 와요. 선생님, 뭐 없어요? 하면서요. 그럼 날도 더운데 비타민 먹고 힘내라고 하나 주고 그래요. ㅎㅎ 제가 아이스커피 타갖고 있으면 더운데 자기도 한입만 먹어보자고 해서 한입씩 나눠먹기도 하고 그러네요.
19. 저도
'19.5.16 12:17 AM (211.36.xxx.109)애들한테 내가 너희 부모님이랑 나이가 비슷할꺼다. 그러니 날 엄마처럼 모셔라...라고 했는데 진짜로 엄마같이 대할줄이야... ㅎㅎ
20. 어쩜 좋아
'19.5.16 2:26 AM (124.53.xxx.190)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꽉 깨물어주고 싶어요~~~
세상이 힘들고 사는게 고달파도
가끔 이렇게 재밌고 따뜻한 생활 속
얘기로 위로받고 충전 되는 것 같아요~~
엄마되신 위의 선생님도, 아이들과 아이스커피 나눠드시는 과자천국 회장되시는 선생님도 모두
잠드셨겠지요?
모두모두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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