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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늦게 가야 좋다는데 빨리가신분

사주에 조회수 : 5,066
작성일 : 2019-05-15 12:18:52
딸 둘 있는데요
예전에 사주를 몇군데 봤는데
둘다 시집을 늦게 보내라고 하네요

일찍 가면 절대 안된데요
잘 못산다고
제가 직접 본곳도 있고 친정엄마가 대신 여러번 본적도 있고
모두 다 그러네요

친정이 좀 미신 많이 믿는편이라 주로 많이 봐주세요
저는 그냥 듣고 참고만 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굳이 볼 필요없다고 해도요

너무 그러니 혹시나 해서 저도 몇번 봤어요
제 주위에 언니 시집 절대로 일찍 가지마라했는데 일찍 가더니 정말 사기결혼해서 죽지 못해 사는경우도 봤구요

시집 늦게 가야 좋다고 정말 늦게 가서 늦복이 터져 자기보다 훨씬 나은 로또같은 남편 만나 떵떵거리며 잘사는 사람도 있고요

정말 늦게 결혼하라는 말 믿고 시집 늦게 보내야하는지
늦게 결혼하라 했는데 일찍 시집가서 잘 사시는분 계신가요

여자는 나이가 강패라는데 화무십일홍이라고 때를 놓지다가 정말 큰일날것 같기도하고 걱정입니다
IP : 1.241.xxx.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5.15 12:25 PM (110.12.xxx.102)

    저도 시집 늦게 가야 한다고 일찍 가면 두번간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37에 시집 가서 그냥 그냥 잘 살아요.
    동갑인 사촌도 늦게 가야 좋다 했는데 26인가에 갔어요.
    얼마전 사별했는데 남편이 빚만 남겨 놓고 가서 그 빚갚고 남매키우느라 힘들게 살아요.

  • 2. ...
    '19.5.15 12:26 PM (175.113.xxx.252)

    다른말이지만... 예전에 하히라 최수종 커플이 방송나와서 했던말이 생각이 나네요... 하희라네 친정에서 둘이 결혼할때 궁합을 봤대요 근데 최수종이랑 결혼하면 이혼한다고 ..ㅠㅠ 근데 그부부도 이혼안하고 잘 사시잖아요... 점쾌가 그렇게 나와서도 일찍 간 사람들도 많겠죠.. 저희는 점을 안보는 집이라서 그런거 본적은 없지만요...

  • 3. 저요
    '19.5.15 12:26 PM (223.62.xxx.146)

    늦게 결혼하라했는데 일찍 결혼해서 어거지로 살아요 그걸 믿는다기보다는 사람보는 눈이 많이 어리고 미숙해서 그런걸로 알아요

  • 4. ....
    '19.5.15 12:28 PM (119.64.xxx.182)

    우리엄마, 이모 둘다 늦게하랬는데 대학 졸업하고 바로 결혼했다가 고생만하고 이혼하고 둘다 재혼해서 잘 사세요.

  • 5. 역학은미신과
    '19.5.15 12:2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다른데 또 역학을 감명하는 자 실력따라 잘못 감명하기도 하고 제대로 감명 하기도 해서
    최수종하희 커플이 어디가서 잘못 감명 받아 이혼수 인데도 불구하고 해로 하는것일 수도 있고요
    님은 어디가서 감명 받아 늦게 가란 말을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제대로 감명 봤을때 기준해야 늦게 가란 감명이 들어 맞을 거구요
    잘못 봐서 늦게 가라고 했는데도 일찍 가서 행복하게 사는 거라면
    잘못감명 받은거구요
    그러니 제대로 감명 하는 역학자 못만날 확률이 더 높으니
    그냥 남자 있으면 개무시 하고 가시죠
    남잔 있어서 걱정하시는건가요

  • 6. 그런 건
    '19.5.15 12:39 PM (113.60.xxx.83)

    좀 믿지 않는 게 좋은 듯

    제 친구 딸 셋인 집 둘째인데
    딸 셋 다 사위복은 좋다고 엄마가 안심했는데
    막내는 임신 상태에서 이혼
    첫째도 남편 영 별로라네요

  • 7. ...
    '19.5.15 12:3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주변 보니까

    늦게 결혼하라는 말 들었어도
    본인이 안 믿었든, 아니면 상황이 그렇게 흘렀든... 시집 갈 사람은 가더이다.
    점괘 반대로 주변에 잘 산 사람 반, 점괘마냥 못 산 사람 반 이구요.

    늦게 결혼하라는 말 들은 사람중에
    (하고 싶었는데도.. 인연 죽어도 안 닿아.) 결국은 늦게 간 사람도 있어요. 잘 사네요.

  • 8. i00
    '19.5.15 12:41 PM (39.7.xxx.6)

    저 항상 늦게가라 소리 들었었는데
    아직 미혼이고, 생각해보면 제가 20대 30대초반에 사귀던 남자들 지금 생각하면.. 결혼했었더라면..
    제가 엄청 맘고생했을것 같아요
    사람보는 눈이 부족해서 경험 많이 하고 결혼하라고 그런건가 싶네요

  • 9. ㅁㅁㅁ
    '19.5.15 12:58 PM (223.39.xxx.144)

    저도 늦게 가면 좋았을꺼라 하는데 좀 일찍 간 편인데 그냥 저냥 사네요

  • 10. ~~
    '19.5.15 1:00 PM (125.137.xxx.55)

    점괘를 이기는건 인간의 의지래요~~

  • 11. 그런애들은
    '19.5.15 1:02 PM (1.210.xxx.196)

    어떻게든 늦게가게되요.
    그리고
    일찍가면 갔다가와요.
    여러군데서 그랬는데 틀림없어요.
    늦게 가게 된다니깐요 본의던 아니던간에.

  • 12. 그리고
    '19.5.15 1:03 PM (1.210.xxx.196)

    요즘은 여자도 직업이 깡패이지 나이가 깡패??

  • 13. 행복하고싶다
    '19.5.15 1:27 PM (1.231.xxx.175)

    저도 늘 점 보면 결혼 늦게 해야 되고 또 늦게 하는 사주라고, 근데 반드시 하긴 한다고. 저 결혼 못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다시 찾아오라고ㅋㅋㅋ했던 점쟁이도 있었네요.
    신기하게도 그 점쟁이에게 연초에 점을 봤는데, (결혼 생각 없었고 직장 문제 물어보러) 계속 결혼 얘기만 하더라고요? 곧 남자 만날 것이며 그 남자랑 결혼 한다고요. 남자 만날 계획도 건수도 없던 저는 뭐래 웃기시네ㅋ 속으로 생각하고 넘겼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한달 뒤인가 갑자기 업무적으로 알게 된 남자랑 연애하게 되고 다음해 결혼 했네요. 그때가 37살이었어요ㅋㅋㅋ 늦게나마 제 인생에서 여러모로 제일 좋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 뒤로 점을 좀 믿긴 해요.

  • 14. 요새
    '19.5.15 1:46 PM (1.231.xxx.157)

    누가 일찍 가나요
    20대에 결혼하는 애들 정말 드물어요

  • 15. 음...
    '19.5.15 1:46 PM (61.105.xxx.161)

    직장선배언니...늦게 갈수록 좋다더니 40에 시집가서 잘살아요 지금 60인데 자식은 없어요

  • 16. ㅇㅇ
    '19.5.15 1:55 PM (152.99.xxx.38)

    저 늦게가야 한다고 했는데 일찍 갔거든요. 근데 완전 만족하면서 잘만 살아요 애들도 잘 낳고 남편도 저도 잘 지내요. 아무 문제 없음~! 웃긴게 나중에 점집가서 똑같은 이야기 하길래 제가 말햇더니 궁합이 좋아서 그렇다나..솔직히 아무말 대잔치 아닌가요

  • 17. 제가그런경우
    '19.5.15 2:36 PM (87.236.xxx.2)

    절대로 스물 여섯 전에 가지 말라 했는데 어린 나이에 떠밀리듯
    결혼했어요.
    상상할 수 없는 쓰레기, 정신병자 만나서 정말 죽을 뻔하다
    헤어져 몇 년 후 재혼했는데 무사히 살아냈어요.
    근데 아주 힘들었어요. 지금도 좀 힘들고요.
    나이가 더 더 들어서... 서른 훌쩍 넘어, 아님 더 더 늦게 했어야
    했나 싶어요.
    제가 첫결혼을 사주 무시하고 했다 넘 끔찍했어서 두번째 할 때는
    사주에 그리 나오면 일찍 시키지 마세요.
    나쁜 거는 더 잘 맞더라구요.

  • 18. 제가그런경우
    '19.5.15 2:38 PM (87.236.xxx.2)

    글 쓰다 이상하게 끊겼네요.
    두번째는 사주, 궁합 봤더니 괜찮다 해서 했어요.
    힘들게는 살았어도 부부 사이 좋으니 궁합이 맞긴 맞는 거죠.

  • 19. 저요
    '19.5.15 3:34 PM (122.42.xxx.24) - 삭제된댓글

    대학졸업하고 바로 갔는데...
    미친거죠...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일찍감 이혼수있다고 했는데 제가 좀 멍청해서 여직 잘 버티고 사네요
    근데...일찍가고 안가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편덕이 없음 아예 시집을 보내지마세요.
    혼자사는게 나아요.

  • 20. 글쎄요
    '19.5.15 3:35 PM (122.42.xxx.24)

    일찍가고 안가고보다는...따님의 남편복이 있는지 없는지가 더 중요할거 같아요~
    남편복없음 시집 절대보내지 마요~~~따님 고생해요

  • 21. ㅇㅇㅇ
    '19.5.15 5:28 PM (39.7.xxx.244)

    사주로 늦게가는게 좋다는 말을 두어번 들었는데
    찝찝하기도 하고 괜찮은 남자도 없어서 겸사겸사 못갔어요.
    인성안좋고 허세만 가득한 남자들에게 당하기도 하는데
    지금까지는 액땜한거다 싶어요.
    근데 나이든 지금도 사람보는 눈에 큰 차이는 없는거 같다는게 문제ㅜㅜ

  • 22. 저요
    '19.5.16 10:29 AM (107.77.xxx.5) - 삭제된댓글

    남편복은 엄청 있는데 늦게가는게 좋단말 맨날 들었어요.
    우리나이로 20중반에 결혼했는데 저 엄청 잘사는데요? 이제 40중반인데 어제 남편 출장갔는데 서로 카톡 불나고 오늘 친구들 만나 수다떨면서 친구들이 다 남편 칭찬하고... 내팔자가 상팔자네...하면서 문득 저 진짜 결혼잘했단 생각했는데.... 그런거 믿지마요.

  • 23. 저요
    '19.5.16 10:34 AM (107.77.xxx.5)

    남편복은 엄청 있는데 늦게가는게 좋단말 맨날 들었어요.
    우리나이로 20중반에 결혼했는데 저 엄청 잘사는데요? 그런거 믿지마요. 지금도 남편 출장갔는데 보고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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