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리굴비는 꼭 쪄야만 하나요?

...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9-05-15 11:00:17

선물 받은게 있는데 쪄 먹고 나니 냄새가 아무리 창을 열어놔도 안 빠지네요 ㅜㅜ 게다가 번거롭기가 번거롭기가...


비늘 긁고 내장 빼고 물에 불리고 손질은 다 해놨는데 혹시 구워드신 분 계시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그냥 생선굽듯이 프라이팬에 구우면 될까요?

구워도 냄새 무지 나겠죠? ㅜㅜ 


 


IP : 119.64.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15 11:05 AM (118.44.xxx.161)

    보리굴비가 기름을 최대로 빼서 구우면 질겨지더라구요.
    쌀뜨물에 담갔다가 찌는게 젤인것 같아요.
    원래 그런 생선이 냄새가 쿰쿰하긴 하죠ㅎㅎ

  • 2. 냄새가ㅠㅠ
    '19.5.15 11:09 AM (180.68.xxx.100)

    저도 선물 받아 난감했었는데 귀찮아서.
    쌀 뜨물에 한나절 담궜다가
    비늘 긁어 여러마리 살짝 쪄요.
    오래 찌면 내장에서 갈색 물이 흘러 나와서.
    그런다음 당장 먹을 것은 프라이팬에 굽고
    나머지는 한 마리씩 포장해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을 때 냉장실에서 해동 후 팬에 구워 먹습니다.

    맛은 좋아요.
    녹차나 보리차 물에 말아 얹어 먹으면...

  • 3. ..
    '19.5.15 11:17 A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제가 냄새 때문에 찌지 않고 그냥 구우면 안되냐는 질문 올렸었는데 다들 찌라고 했어요.
    딱딱해서 구우면 먹기가 힘든가봐요.
    어느 분이 알려주신 팁인데 아예 내장을 빼고 찌니 손은 한 번 더 가지만 냄새가 한결 덜해요.

    그리고 저는 한번에 2-3마리(제가 산 건 좀 커서요) 찐 다음 살 쪽쪽 찢어서 밀폐용기에 담은 뒤
    끼니때마다 조금씩 덜어서 쪽파, 깨, 들기름에 버무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었어요.
    어차피 후레시한(?) 생선이 아니라서 막 찐 거나 뒀다가 데운거나 냄새나 식감 차이는 크지 않았어요.
    민감하지 않으시면 이 방법도 괜춘.

  • 4. ..
    '19.5.15 11:20 AM (119.64.xxx.194)

    역시 찌는 게 방법이군요 ㅜㅜ 그나마 날이 좋아서 창은 다 열어놓으니 환기는 좀 견딜만 하겠네요. 조금씩 덜어서 무쳐먹는 법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5. 야자수
    '19.5.15 11:23 AM (14.36.xxx.246)

    세상 귀찮게 하는 재료더라구요..
    냄새도 너무 심하고 ㅠㅠ
    보리굴비 먹는 팁 중에,
    찐 다음에 구워먹는 방법이 있어서 그렇게 봤는데 질감이 질겨졌어요..
    찌기만 한게 좀더 부드러웠습니다.

  • 6. 3호
    '19.5.15 11:23 AM (222.120.xxx.20)

    제가 냄새 때문에 찌지 않고 그냥 구우면 안되냐는 질문 올렸었는데 다들 찌라고 했어요.
    딱딱해서 구우면 먹기가 힘든가봐요.
    어느 분이 알려주신 팁인데 아예 내장과 대가리를 빼고 찌니 손은 한 번 더 가지만 냄새가 한결 덜해요.

    그리고 저는 한번에 2-3마리(제가 산 건 좀 커서요) 찐 다음 살 쪽쪽 찢어서 밀폐용기에 담은 뒤
    끼니때마다 조금씩 덜어서 쪽파, 깨, 들기름에 버무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었어요.
    어차피 후레시한(?) 생선이 아니라서 막 찐 거나 뒀다가 데운거나 냄새나 식감 차이는 크지 않았어요.
    민감하지 않으시면 이 방법도 괜춘.
    한 번 작업에 몇 끼니를 거의 냄새없이, 그리고 또 다시 굽고 그 후라이팬 설거지 안하고 먹을 수 있어서 이렇게 해요(저희는 식구가 적어서 2-3마리 찌면 꽤 여러날 먹습니다)

  • 7. 꽃님이
    '19.5.15 11:54 AM (223.62.xxx.214)

    저희는 마당있는집에 살거든요
    6마리 들어가는 찜솥 마련해서
    야외화덕에서 쪄서 집안에 나눠 먹습니다. 아파트 사는 언니들이나 시가에서는
    냄새때문에 찔 엄두가 안난다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팬에 구워 먹으면 맛있습니다.

  • 8. 끓여요.
    '19.5.15 11:59 AM (39.7.xxx.220)

    그게 아무리 물에 오래 담궈놔도 엄청 짜더라고요.
    그래서 전 걍 물에 넣고 끓여요.
    그럼 더 부드럽고 덜 짜요.

  • 9. 단풍나무
    '19.5.15 2:48 PM (118.46.xxx.137)

    찌기전에 내장을 꼭 제거하고
    쌀짝 쪄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냄새도 덜나고 딱딱하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727 스피닝하면 힙업 되겠죠? 3 흐후 2019/06/05 4,076
936726 여행이 영어로 3 뭐지? 2019/06/05 2,228
936725 내가 못나서그래 라고 말하는 남자 3 아오 2019/06/05 1,744
936724 지금 봉준호 감독이 타켓이 되어 밟히는 이유.. 기생충스포주의 18 디너 2019/06/05 7,013
936723 기독교인들은 외계인이 있으면 안 되나요? 7 Univer.. 2019/06/05 1,641
936722 ego처럼 프리사이즈가 66.77도 맞는 브랜드 또 있나요~ 1 .. 2019/06/05 1,425
936721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니 돈이 술술 빠져나갑니다. 1 .. 2019/06/05 2,562
936720 나경원 현충원 봉사활동이 가식적으로 보이는 이유 8 .... 2019/06/05 1,428
936719 봄밤, 저게 뭔가요? 20 123 2019/06/05 8,500
936718 이렇게 안먹는데도 배는 안들어가요. 9 ㅇㅇ 2019/06/05 3,675
936717 봉감독 언론사 죽이기 시작되었네요 30 2019/06/05 8,095
936716 90년대 후반 삼성동에 있었던 양식당 이름 16 추억 2019/06/05 2,746
936715 내달부터 응급·중환자 건보 적용..환자부담 최대 15만→6만원 9 뉴스 2019/06/05 2,529
936714 근데 다 떠나서 기생충은 재밌잖아요 20 ㅇㅇ 2019/06/05 4,790
936713 프랑스 비평가들이 본 기생충 별점, 엄청나네요 8 기립박수 2019/06/05 5,563
936712 엑스맨보신분....어떤가요????? 1 ........ 2019/06/05 930
936711 아이 유치 어금니 사이에 충치 치료 하셨나요? 13 .. 2019/06/05 3,470
936710 암웨이 영양제 좋은가요? 5 ... 2019/06/05 3,680
936709 집에 들어오는 물은 다 같은거죠? 4 ........ 2019/06/05 1,832
936708 자로우 유산균드시는분들 어떤거드시나요 1 유산균 2019/06/05 1,548
936707 남편한테 술 먹고 오지 말라고 했어요. 2 ㅇㅇ 2019/06/05 1,966
936706 세식구 사는게 제각각이라 밥하기 참 애매하네요 1 2019/06/05 1,312
936705 보배드림 붕어사건 19 ㅡㅡ 2019/06/05 6,362
936704 이 영어 문장 무슨 뜻이어요? 3 에궁 2019/06/05 1,398
936703 동행이 후회되네요 3 눈치 2019/06/05 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