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사람으로 회사 다니기 힘들때 어디까지 참아야 할까요?

...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19-05-15 07:09:49

바로 윗 상사고

화가 나면 주위 사람이 보던 말던 미친여자처럼 소리질어야 풀리는 스타일입니다.

무엇보다 죄송하다는 말이 안 통합니다.

사장님도 성질은 좀 많이 이상하지만 일을 잘하니 어쩔수 없다 하셨고..

참아야 하는데...

인내심이 없나봐요. 자꾸 그만 두고 싶어요..

남은 나와 다르지만..

그래서 내 문제를 남에게 묻는건 의미가 없다지만..


82분들은 어디까지.참아보셨나요..?

저도 기운받아 좀 더 참아보게요.. 

IP : 123.254.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5 7:47 A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갈 곳 알아보시고 이직하세요. 아는 동생 급여조건 때문에 ㅈ참고 참다가 원형탈모오고 건강 다 버렸어요. 지금도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원형 탈모가 온대요ㅜ

  • 2. :|
    '19.5.15 7:50 A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갈 곳 알아보시고 이직하세요. 아는 동생 급여조건 때문에 참고 참다가원형탈모오고 건강 다 버렸어요. 지금도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원형 탈모가 온대요ㅜ

  • 3. ...
    '19.5.15 7:55 AM (86.130.xxx.70)

    남편이 그런 지랄맞은 성격의 상사만나서 대상포진까지 걸렸었어요. 왠만하면 윗님 말씀처럼 다른 더 좋은 직장 알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4. 자기는
    '19.5.15 7:57 AM (110.70.xxx.64)

    자기가 보호하는 거예요.
    도대체 뭐가 더 중요한데 참는거예요?

  • 5. ...
    '19.5.15 8:00 AM (180.68.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도 또라이 상사에 시달려 중병 얻어 수술하고 휴직했었어요. 그자는 전체 직원에게 못됐게 굴어 남편 휴직기간에
    부하들이 탄원서 올려 퇴직됐어요.

    원글님 회사는 사장이 용인한다니
    새직장 어서 알아보고 님이 이직하세요.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나쁩니다.

  • 6. 원글이
    '19.5.15 8:13 AM (123.254.xxx.235)

    급여 때문에..
    제가 하는 일이 좀 박봉인데
    지금 일하는 곳이 일 하기에 따라 급여가 10만원~20만원 정도 높습니다. 다른 곳보다..

    사장님은 6월에 그 여자분이 그만 둘꺼라고 하는데
    제가 거기 갔을때도 이미 그만 뒀다가 다시 오신거고..
    그 여자분 태도로는 그만 둘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사장님은 일 잘하니 그냥 눈 감겠다는 분위기구요..

  • 7. ㅇㅇ
    '19.5.15 8:52 AM (49.1.xxx.120)

    어차피 같은 직원인데 바로 윗상사에 뭐 나잇대도 비슷하다면 같이 맞장 한번 떠요.
    죄송하다는 말도안통하고 소리 지르면 어쩌자는거냐고 같이 소리 한번 질러보시든지요.

  • 8. 원래
    '19.5.15 2:44 PM (125.177.xxx.106)

    성질 더러운 사람에게는 더 더러운 꼴 보여줘야 조용해져요.
    참지만 말고 한번 걸리면 똑같이 폭발하세요. 더 큰 소리로..
    다른 사람들은 성질이 없어 참는 줄 아는지...
    글고 옳은 소리만 하고 참던 사람이 그러면 더 꼼짝 못해요.
    해보면 속도 시원해지고 더이상 함부로 못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2966 캣맘님들 조언해주세요 15 캣맘님들 2019/05/15 1,381
932965 동네 pt전문센터가 8호점이나 생겼네요. 1 ... 2019/05/15 1,127
932964 요즘 원피스 왜이렇게 길게 나오나요?? 저는 뭐 입으라고??ㅠㅠ.. 5 ,, 2019/05/15 4,489
932963 올해 아기 낳은 엄만데 우리나라 좋아요 13 감사 2019/05/15 5,544
932962 Imf단장도 일베 4 ㅇㅇ 2019/05/15 1,054
932961 디퓨저 진해서 그런데 식염수 넣어도 되나요? 1 무식해서 2019/05/15 1,253
932960 박막례 할머니 방송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9 ** 2019/05/15 2,902
932959 초등3 이면 색연필60개짜리 쓸수있나요? 4 ..... 2019/05/15 839
932958 어떨땐 영감같고 어떨땐 애기같은 열살아들 1 ... 2019/05/15 716
932957 도와주세요 강아지 심장이 아픈데요 5 ki 2019/05/15 1,284
932956 멀미약좀 추천해 주세요ㅠ 6 dfgjik.. 2019/05/15 1,353
932955 방탄 와우.. 굳모닝 어메리카 및 뉴욕 24 초가 2019/05/15 5,108
932954 아들이 내일 위와 대장내시경 하는데, 저녁금식인데, 먹어버렸네요.. 12 쭈희 2019/05/15 4,272
932953 일 잘하는 인천시장 박남춘의 버스 협상 타결 이유 7 ... 2019/05/15 1,324
932952 히가시노 게이고 책 추천드려요 8 인어 2019/05/15 2,870
932951 미국에는 카카오톡 같은 sns 안쓰나요? 5 미국 2019/05/15 7,466
932950 스승의날 카톡으로 기프트콘 보내는 사람 보셨나요~ 9 ... 2019/05/15 5,253
932949 고2아이 국어가 8등급에서 6등급으로 올랐어요 13 2019/05/15 3,728
932948 슬픈 로맨스 영화 추천해주세요 18 ... 2019/05/15 3,612
932947 김치냉장고에 있는 돼지고기 유통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4 아깝; 2019/05/15 5,898
932946 소득주도성장 근황이래요. 75 가짜백신 2019/05/15 6,468
932945 닥터 프리즈너 아쉬워요 11 .... 2019/05/15 4,271
932944 경기가 안 좋은 이유는 해외여행 열기도 있지 않나요? 6 robles.. 2019/05/15 2,563
932943 양파장아찌 담으세요 25 넘 맛있어 2019/05/15 7,312
932942 중년 남자들이요 문제가 참 많아요 2 ㅇㅇ 2019/05/15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