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행갔다왔는데 우리나라가 좋네요

한국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19-05-13 18:44:21
자연환경 좋은 데를 길게---- 갔다왔는데
더운 날씨도 지치고
바다 예쁜 것도 3일이면 땡이더라고요.
음식도 요즘 다 거기서 거기라
스파게티. 피자. 스테이크. 조식 뷔페 지겹고.
현지 식당
김치 볶음밥도 물리고.

제가 해산물은 안 좋아해서..
그리고 더운 나라에서 해물 먹기가 좀 그래요.

살짝 배도 아프고 그러다가
인터넷 느리니까 홧병 날 거 같았는데
울 나라 인천공항 들어오니 LTE가 빵빵터지고 속이 시원해요.
고속도로 포장도 잘돼있고
치안 걱정도 없고
도심 거리는
심야여도 대낮같이 밝고요

음식 값도 포괄이라서
일반식당 10% 부가세나
호텔 레스토랑 텐텐 붙는 거 없으니 얼마나 좋던지!

팁 안 줘도 되고요!


내나라 내집이 최고네요...!!
진짜 나이 들었나봐요 ㅠㅠ
IP : 211.105.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
    '19.5.13 6:52 PM (39.118.xxx.70)

    맞아요 해외여행은 잠깐다녀오는게 좋음

  • 2. ;;
    '19.5.13 6:55 PM (110.70.xxx.60)

    저는 집순이라 집 떠나는 걸 엄청 싫어하는데
    최근 해외 두번 갔다왔어요.
    그 전엔 패키지로 끌려다니듯 다니다가
    첨으로 자유여행하니 좋았어요.
    저도 사실 당시에는 돌아오는 비행기만 타도
    아~~좋다 싶었는데
    두어달 지나고 보니
    문득문득 생각이 나네요.
    거추장스러운 동행들 없이
    딸이랑 둘이 맘대로 다녀 더 그런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분명 좋고
    치안도 걱정없고 그런데
    또 가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저는 또 딸이 다 해주고 툴루랄라 즐겁게 따라 다녀서 그랬겠죠.
    혼자 하나하나 다 챙기라면 가기 싫을 것도 같아요.

  • 3. 원글
    '19.5.13 7:00 PM (211.105.xxx.66)

    저는 집 조명을 밝게 해 놓고 사는데
    해외나가면 천장 조명 없는 호텔이라서 어두컴컴 ㅜㅜ
    밤 되면 시야가 침침해서 괜스레 우울해지고 그랬네요

  • 4. dd
    '19.5.13 7:0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번주 목요일에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오기 싫던데요 날씨는 좀 쌀쌀하나 공기가
    너무나 좋고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음식은 대도시라 한국음식점 많고 한국식자재슈퍼도 있고
    치안도 그런데로 괜찮은 곳이라
    마음같아선 눌러앉아 살고싶더군요

  • 5. 나꼰대
    '19.5.13 7:04 PM (211.177.xxx.58)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에겐 우리나라가 최고죠

  • 6. ;;
    '19.5.13 7:05 PM (110.70.xxx.60)

    맞아요. 어두운 조명 ㅎㅎㅎ
    근데 집은 내가 치워야 하니 환하게 해놔야 청소가 쉬운데
    호텔은 내가 안치워도 되니 그건 봐줄만 해요.
    알아들을 수 없는 티비는 좀 갑갑해요.
    저 스위스가서 홈쇼핑만 보다 왔어요. ㅎㅎㅎ

  • 7. 아니던데ㅠ
    '19.5.13 7:14 PM (125.134.xxx.29)

    스위스 갔을때 진심 오기싫었어요
    한달정도 있어야 한국이 그리워질듯 ᆢ
    며칠은 아니던데요

  • 8. 런던이랑
    '19.5.13 7:17 PM (49.1.xxx.168)

    맨하탄 살때는 다시 한국 돌아오기가 싫더라고요;;;

  • 9. 하와이
    '19.5.13 7:50 PM (183.96.xxx.100)

    한참 살다 들어와서
    서울에 여행왔다 생각하고 사니 참 좋더라구요

    먹을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치안, 교통 ,쇼핑..다 편해요
    한국사람에겐 한국이 참 좋죠.. 더 좋게 만들어야하구요.외국여행하다보면
    서울여행 하고싶다는 사람 많이 만납니다.

    하지만 ..자한당 지지율이 아직도 25%가 넘는다니..아직은 안심을 못하죠

    다음선거 잘합시다.

  • 10. 미국은
    '19.5.13 8:29 PM (222.110.xxx.248)

    진짜 그놈의 팁 때문에
    외식이 끔찍해요.
    아예 대놓고 팁이 20%라고 떡 써놓으니
    음식값 어리둥절.
    접시만 갖다주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 11. 캐나다
    '19.5.13 8:42 PM (116.45.xxx.45)

    공기와 풍광은 너무 좋은데
    식당 음식 다 맛없고 짜기만 하고 비싸고
    음식 땜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 12. 그건
    '19.5.13 9:33 PM (175.211.xxx.106)

    님이 한국인이고 마음이 한국에 있기 때문이예요.
    오랫동안 살았던 유럽에서 잠시 한국을 방문했을땐 여기가 내집이 아니라 발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이 그곳에 있어 일주일은 좋았는데 그이후론 빨리 가고 싶더라구요. 귀국해서 너무 자주 먹어 질려서 한국가면 절대 안먹으리라 했던 피자나 파스타도 너무 그립고...종종 해먹긴 하지만 여기 한국에선 그 이태리 맛이 안나서 아쉬움.

  • 13. 저는
    '19.5.13 10:20 PM (220.72.xxx.168)

    미세먼지때문에 공기좋은 곳에 가고싶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187 "가뭄 심해 기도했더니 하늘문 열렸다" 14 뉴스 2019/06/08 2,521
937186 다른곳도 오이지 오이가 비싼가요???? 13 ... 2019/06/08 2,699
937185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 노래 무슨 뜻인가요? 6 ㅇㅇ 2019/06/08 4,083
937184 봄밤은 연극 같네요 18 ㅇㅇ 2019/06/08 5,902
937183 운전할 때 커피대신 6 커피그만 2019/06/08 2,612
937182 수원에 짬뽕 맛난 데 알려 주세요 1 수원 2019/06/08 1,091
937181 대출이자 안주려는 집주인 어떻게할까요? 4 윤정원 2019/06/08 2,298
937180 카페트수술(fringe)이 헤져서 다 떨어졌는데 복원할 수 있는.. 3 .... 2019/06/08 714
937179 브라질리언왁싱이 위생적이고 건강에 좋은 건가요? 7 궁금이 2019/06/08 4,879
937178 고3 인문논술 학원, 개인과외비 어느 정도 하나요? 1 고3 2019/06/08 2,058
937177 서민인 무의탁 노인(여)가 거동을 못할 경우 7 걱정 2019/06/08 1,611
937176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1 rhqan 2019/06/08 916
937175 기생충 송강호 보면서 백종원 골목식당 생각났어요 스포강력 주의 18 유게 2019/06/08 8,060
937174 젊은여인이 힘이 장사인지 2 제주도 2019/06/08 3,233
937173 큰나무아래 작은 나무가 크기 어렵단 말이 2 ㅇㅇ 2019/06/08 1,375
937172 미국에서 옷 장사 하는거 어떤가요? 7 .... 2019/06/08 3,612
937171 아이 데리고 식당가기 30 ... 2019/06/08 6,480
937170 알콜스왑으로 피부 닦기 5 알콜스왑 2019/06/08 5,494
937169 가수 김학래 나왔네요 21 불후의 명곡.. 2019/06/08 9,348
937168 남편이 티비만 보고있다면 ? 5 ㅇㅇ 2019/06/08 2,097
937167 경찰, '남편 살해' 70대 여성 구속영장 1 ... 2019/06/08 1,841
937166 '괘씸죄'는 영어로 뭔가요 1 영어 2019/06/08 3,846
937165 반조리식품 드시는 분. 저녁 뭐 드시나요? 6 저는 2019/06/08 1,826
937164 방탄팬만~ bts파리콘서트에 깜짝손님으로 누가 왔게요? 28 와우 2019/06/08 6,374
937163 삼*생명 보험금 잘지급하나요? 19 696969.. 2019/06/08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