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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집에왔더니 첫째가..

흠흠 조회수 : 24,585
작성일 : 2019-05-13 18:33:29
집을 깨끗이 다 치워놨네요~~!
9살이에요
오늘은 방과후가 없어서
두세시간 혼자 집에있어야해서
항상 맘이 쓰이는 요일이거든요..
둘째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눈썹휘날리게 집에 왔더니
집을 다 청소하고 정리해놨더라구요
거실 바닥도 휑하니 깨끗
테이블위 너저분한것 다 치우고
부엌 식탁위 이것저것 컵들이며 아침먹은 흔적도
애들방도 바닥에 장난감 없이 깨끗ㅡ깔끔!
자주하는건아니지만 정리를 어른못지않게 잘하는 아이에요ㅋㅋ
82에서 배운대로? 진심을 담아
고맙다고 얘기했어요
기특하네요 진짜..


근데 치킨시켜달래요....ㅋㅋㅋㅋ
시켜줘야죠 하하..
IP : 125.179.xxx.4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3 6:33 PM (49.170.xxx.24)

    와우~ 기특하네요.

  • 2. ..
    '19.5.13 6:35 PM (222.234.xxx.222)

    세상에.. 아홉살 짜리가 기특하기도 하네요~
    치킨 피자 아이스크림 다 사주세요ㅎㅎ

  • 3. 아이 예뻐라
    '19.5.13 6:36 PM (61.77.xxx.113)

    너무 기특하네요

  • 4. 아유
    '19.5.13 6:38 PM (60.54.xxx.15)

    치킨시켜주세요. 두번시켜주세요

  • 5. 아이 예뻐라22222
    '19.5.13 6:38 PM (211.248.xxx.240)

    세상에~ 9살 이 어떻게 이렇게 기특하데요?
    치킨 사 달라는 거 너무 귀여워요.
    청소하면서 치킨 생각했을 거 생각하니...
    원글님은 부러울 게 없겠어요.

  • 6. ..,
    '19.5.13 6:39 PM (220.75.xxx.108)

    서로 윈윈 아닌가요? ㅋㅋ 지금 치킨이 문제가 아니라 슈퍼를 통째로 안겨도 안 아깝겠어요. 아이가 참 예쁘네요^^

  • 7. 오메
    '19.5.13 6:40 PM (182.226.xxx.159)

    느무 기특하네요~~

  • 8. 흠흠
    '19.5.13 6:41 PM (125.179.xxx.41)

    애구~~댓글들마저 왜케 감동인가요ㅋㅋ
    치킨시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 9. ...
    '19.5.13 6:42 PM (122.38.xxx.110)

    이후 집에 광이 나기 시작하는데~~~~~
    ^^ 사랑스럽네요

  • 10. ...
    '19.5.13 6:44 PM (119.64.xxx.178)

    오메 이쁜것

  • 11. ㅇㅇ
    '19.5.13 6:50 PM (49.1.xxx.120)

    어휴 착해라.. 그리고 정리정돈 잘하는것은 정말 타고난거에요..성격 비슷해요.
    본인이 정리정돈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임 정말 사랑스럽겠어요.

  • 12. 19살우리딸
    '19.5.13 6:50 PM (119.198.xxx.11)

    자기방만이라도 치워주면 좋으련만 ㅠ.ㅜ

  • 13. ㅇㅇㅇ
    '19.5.13 6:53 PM (203.251.xxx.119)

    칭찬 많이 해 주세요
    당연하다 생각하고 내색 안하면 서운해 합니다

  • 14. 윌마
    '19.5.13 6:57 PM (223.33.xxx.58)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넘 이쁘네요
    저희 집 20살 짜리는 지 방도 안치우는데 ㅠㅠ

  • 15. 멀리서
    '19.5.13 7:0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 아줌마도 튼실한 닭다리 하나 보냅니다.
    아가야~이거 아저씨 한테도 안 주는 거란다 ㅎ.

  • 16. 꼬마버스타요
    '19.5.13 7:06 PM (180.70.xxx.188)

    와아~~~~
    진짜 엄청난 아이를 두셨어요^^
    칭찬합니다
    아마 부모님도 좋은 분들이리라 확신합니다!

  • 17. ..
    '19.5.13 7:10 PM (223.62.xxx.40)

    궁둥이 토닥 해주세요.
    마음이 넘 예뻐요~~~

  • 18. ㅎㅎ
    '19.5.13 7:10 PM (110.70.xxx.60)

    31살 우리딸 어쩔~~
    곧 결혼할텐데
    우찌 치우고 사나 두고 본다고 했어요. ㅎㅎ

  • 19. ㅁㅁㅁㅁ
    '19.5.13 7:13 PM (119.70.xxx.213)

    9살이 정말 대단하네요~
    정리는 고도의 뇌기능을 필요로 한다던데~

  • 20. ㅇㅇ
    '19.5.13 7:29 PM (175.223.xxx.139)

    아유 이뻐라
    진짜 자식 잘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 21. All
    '19.5.13 7:29 PM (219.250.xxx.111)

    비슷한 나이대 남자아이 키워요
    저희애랑 똑같아요 타고난거 같애요
    뭐든 제자리에 정리정돈
    나중에 장가가서 그쪽으로 제 욕은 안먹일거 같아서 안심입니다^^

  • 22. ....
    '19.5.13 7:35 PM (114.200.xxx.117)

    머리위에 치킨 한마리 둥둥 띄어놓고
    9살 꼬맹이가 분주히 집안을 돌아다니며 치웠겠네요 ㅋㅋㅋ

  • 23. 기특
    '19.5.13 7:47 PM (218.150.xxx.138)

    9살이 어떻게 그럴수가
    큰 인물이 될 아이같네요

  • 24. ㆍㆍ
    '19.5.13 7:51 PM (122.35.xxx.170)

    9살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너무 대견해서 눈물이 나려하네요.

  • 25. 이뽀라
    '19.5.13 8:01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9살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온집안 청소를요? 그것도 그렇게 깔끔하게 했단 말씀이시죠? 너무 기특하네요.
    울집 11세는 그맘때 그나마 자기 방 장난감 정리만 시켜서야 겨우 했는데.
    그래도 작년부터는 저가 청소할 때 창틀에 먼지를 물티슈로 제법 꼼꼼하게 닦아내요. 한두달 전부터는 설거지를 가르쳐 달라더니 그릇이 별로 없을 땐 알아서 설거지를 해요. 얼마나 재밌어하는지 일기에다가 설거지하는 법이라고 번호 매겨서 적어놨어요.ㅋㅋ

  • 26. ㅎㄹ
    '19.5.13 8:11 PM (111.118.xxx.20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이뻐라~~~^^

  • 27. 초치진 마세요.
    '19.5.13 8:28 PM (175.115.xxx.5)

    어릴 때 집안 일 다 해났더니

    부모님이 앞으로 너가 하면 되겠다 하시데요.

    안해야 겠구나 싶어 다시 안했습니다.

  • 28. ....
    '19.5.13 8:40 PM (122.62.xxx.251)

    네살짜리가 비온다고 옥상 올라가 빨래 걷는아이 본적있어요.
    기특한 아이들이고
    아마도 타고났지싶네요.

  • 29. 세상에
    '19.5.13 8:50 PM (183.96.xxx.155)

    대딩 고딩 두 딸들은 주말에도 절대 집안 일 안 도와주는데
    넘넘 부럽네요

  • 30. .....
    '19.5.13 8:52 PM (1.231.xxx.157)

    그럴때 정말 자식키운 보람 느끼죠~~

    저희애들도 어릴땐 그런 감동 자주 주던데 크니깐... ㅡㅡ;;

    뭐 돈 벌어 용돈 주니 그걸로 퉁~ 해야죠 ^^

  • 31. 소나무
    '19.5.13 9:10 PM (125.136.xxx.97)

    오늘 요기요 치킨 쿠폰 있다던데..이미 드셨군요. ㅎㅎ
    기특한 아이네요. 손도 야무지고..

  • 32. 독수리 날다
    '19.5.13 9:26 PM (220.120.xxx.194)

    아웅..이뽀라~~~~
    이뿌다 이뿌다
    청소 안해놔도 이쁠텐데
    해 놓으니 더 이뿌네요^^

  • 33. 아구아구
    '19.5.13 10:54 PM (223.62.xxx.200)

    귀여워요~~~~~~~~

  • 34. 와우
    '19.5.14 12:06 AM (222.239.xxx.114)

    기특해라
    얼마나 이쁠까요?

  • 35. 오우
    '19.5.14 12:41 AM (82.217.xxx.46)

    분명 딸일꺼야... 라고 글쓰러 왔더니...
    안그런 딸두 많은가봐요...
    전 아들이라 가르쳐두 저 모냥인줄 알았는데..
    타고난 아이네요~~

  • 36. ...
    '19.5.14 2:38 A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치킨이 문제인가요?
    초 6 아들은 다 차려논 밥먹고 고대로
    옷 땅바닥에 어기저기
    돼지우리만들어놔요

  • 37. 타고난 부분도
    '19.5.14 4:24 AM (125.142.xxx.145)

    있지만 현명한 부모가 있어서 현명한 자녀가 있는거죠.
    아마 원글님 영향이 클거에요.

  • 38.
    '19.5.14 4:38 AM (118.40.xxx.144)

    이쁘네요 ~치킨사주세요

  • 39. 지나가다가
    '19.5.14 6:36 AM (210.96.xxx.197)

    9살이면 아직 아기인데
    고사리같은 손으로 치우느라 고생 좀 했겠네요.
    기특하고 넘 귀엽네요.
    인성도 좋고 공부도 성실히 잘할것같아요.
    그리고 윈글님도 분명 좋은 엄마이실듯..
    자기전에 아이 꼭 안아주세요.

  • 40. ....
    '19.5.14 8:55 AM (125.137.xxx.253)

    세상에 예뻐라

  • 41. 22흠
    '19.5.14 8:57 AM (106.248.xxx.203)

    어머 진심 슈퍼를 통째로 안겨도 안 아까울 정도로..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

    행복하시겠어요^^ 칭찬 많이 해주시고... 치킨 맛있게 드세요

  • 42. 원글
    '19.5.14 9:02 AM (223.62.xxx.164)

    넘넘 대견하네요. 아마 부모님도 현명할 분일 거 같아요. 넘 훌륭한 따님이네요. 나중에 정말 큰 인물이 될 거 같아요

  • 43. 다정이
    '19.5.14 9:04 AM (125.185.xxx.38)

    아공..
    너무 이쁘네요.
    우리 둘째가 한번씩 그런 써프라이즈를 하는데
    너무 감동이예요.
    근데 큰딸은 온집을...
    지나간 자리마다 난장판입니다
    딸둘이 어찌그리 다른지.

  • 44. dd
    '19.5.14 9:08 AM (203.236.xxx.205)

    와..멋져요~

  • 45. ...
    '19.5.14 9:16 AM (125.186.xxx.159)

    얼마나 예쁠까요.

  • 46. 어머나
    '19.5.14 9:48 AM (180.68.xxx.100)

    세상에!~
    25개월 우리 아기가 요즘 제알 잘 하는 말.^^
    진짜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우리 아기도 요 어린것이 정리정돈 잘 하는 걸 보면.

  • 47.
    '19.5.14 12:06 PM (124.57.xxx.17)

    살맛나시겠습니다

  • 48. 너무
    '19.5.14 12:32 PM (180.224.xxx.141)

    이쁘다
    이뻐요~

  • 49. ....
    '19.5.14 12:36 PM (175.195.xxx.126) - 삭제된댓글

    뽀뽀 해주고 궁디 팡팡해주고 치킨 당연히 시켜줘야죠^^
    넘이쁘네요~~

  • 50. 치킨1+1
    '19.5.14 12:37 PM (73.52.xxx.228)

    치킨 몇 마리라도 사주고 싶으시겠어요. 아이가 참 예쁘네요.

  • 51. 예쁘지만
    '19.5.14 3:30 PM (172.218.xxx.114)

    저는 어릴때 한 초 3 때인데 엄마가 미리 청소안 해놨다고 빗자루로 때렸어요. 그 청소는 온 집안을 말하는거였어요 저는 그때 정말 너무 슬펐어요. 그리고 청소하기 싫었어요. 아이는 아이일을 해야죠. 저는 참 9살아이가 청소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게 기특하지만은 않아요 아이는 아이처럼 크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지금도 청소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당연히 청소 시작은 제가 먼저 했지요 어린맘에 엄마 고생하는거 같아서 근데 그게 안하면 맞는게 되더라구요. 하튼요 청소 말고 아이 꿈을 위해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그런거로 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착한 아이잖아요 저도 엄청 착하고 순했어요 ㅠㅠ 그런데 마음이 여전히 아프네요.. 어릴때 생각하면요.

  • 52. 000
    '19.5.14 5:09 PM (118.91.xxx.164)

    오구오구... 정말 대견하네요.
    전 중학생 딸 아이가 설겆이 싸~~악 해놓아도 정말 제 딸이지만 고맙던데요...
    치킨 어여 대령하세요~~~^^

  • 53. ㅇㅇㅇ
    '19.5.14 5:37 PM (203.251.xxx.119)

    다 부모 닮아서 그래요
    치우고 안치우는것도 닮아요

  • 54. ...
    '19.5.14 6:38 PM (219.248.xxx.200)

    세상에 9살이 청소 다 해놨다구요?
    치킨 플러스 치즈볼이라도 사주고 뽀뽀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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