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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만년만에 카페에 가서

..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9-05-13 14:10:55
초 저학년 쯤 돼 보이는 아이와 엄마가 앉아있던
옆자리에 앉았는데 엄마랑 아이가 학습지? 같은 걸
하고 있었어요
너무나 훈훈한 분위기에
저도 절로 웃음이 지어 지더라고요
제 아인 아직 어려서 좀 더 크면 나도 이렇게
분위기 좋게 아이에게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상상도 잠시
엄마 목소리 톤이 점점 높아집니다
6에서2를 빼면 몇 개가 남아?
잘 모르겠어
아이스크림6개에서 2개를 먹으면 몇 개가 남았어?
.....
이러 길 수분
참고 참던 엄마가 폭발하는 걸 느꼈어요
옆에 앉았던 저도 괜히 불편해졌어요
역시나 모녀는 곧장 짐을 싸서 나가버렸어요
울 아이 공부는 선생님께 맡겨야겠어요
(저도 화가 많아서 ㅠㅠ)
IP : 117.111.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5.13 2:12 PM (112.218.xxx.90)

    상황이 뭔가 재밌네요. 엄마 부글부글

  • 2. 속터지죠
    '19.5.13 2:12 PM (122.60.xxx.90)

    엄마의 언성에 아이는 더 기죽고 엄마도 속터지고 ㅎ

  • 3. ..
    '19.5.13 2:13 PM (125.177.xxx.43)

    그 어린걸 왜 ...ㅎㅎ

  • 4. ㅋㅋㅋㅋ
    '19.5.13 2:20 PM (122.38.xxx.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
    '19.5.13 2:40 PM (183.102.xxx.86)

    저와 저희 아이는 비교적 호흡이 잘 맞아서 중학교까지 함께 공부했는데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까페도 많이 다녔어요. 아이는 그런걸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엄마랑 예쁜까페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숙제하고 공부하는 걸루요...
    아! 남자아이입니다. 남자아이들도 분위기 좋은데서 공부하면 좋아해요.

  • 6. ㅁㅁㅁ
    '19.5.13 4:28 PM (203.234.xxx.81)

    ㅋㅋㅋㅋ 앞에 쪼코렛 여섯개 놓고 하나씩 먹어 알려주고 싶네요 환상이 짝궁에서 나상실이 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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