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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갈비 재워서 선물 별로일까요?

00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9-05-13 13:26:08

아이 책과 옷을 일년에 한번 정도 왕창 물려주는 고마운 사촌언니가 있습니다.

답례를 과일이나.. 아이들 선물로 해 왔는데, 언제부터인가..언니가 받는게 불편한지 안 받네요.. 받은 걸 중고싸이트에 팔면 꽤 많은 돈이 나올텐데 안팔고 저에게 물려줘서 넘 고마운데요..


호텔 식사권을 선물로 줬는데, 극구 사양해서 못주고..(대신 그 언니의 어머니인 이모를 드렸지만) 그랬습니다.


이번에 LA 갈비를 사려고 하는데, 저희집 식구들이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양념한 다음 절반은 언니네 갖다 주려고 하는데 좀 별로일까요?


먹는 음식이라 별로일 수도 있어서 의견 편하게 부탁드립니다.

그집에는 중3, 초등학교 6학년 이렇게 있구요.. 엘에이 갈비 맛있게 재울 수 있는데 그거 갖다주려고 하는데 아니면...차라리 아이들 운동화 교환권 넣어서 주는게 나을까요?

IP : 193.18.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화점
    '19.5.13 1:29 PM (125.252.xxx.13)

    저라면 La 갈비도 좋지만
    백화점 상품권이 가장 무난할듯해요.

  • 2. 원글
    '19.5.13 1:30 PM (223.62.xxx.185)

    상품권은 돈이라 거런지 절대 언니가 안 받아서요..ㅜㅜ

  • 3. ...
    '19.5.13 1:30 PM (211.110.xxx.106) - 삭제된댓글

    운동화 교환권이란것도 있나요? 백화점 상품권이 젤 좋겠는데요??? 알아서 필요한것 사라구요.. 굳이 운동화 콕찝어서 주느니...ㅠ 갈비는.. 입맛까다로운 양반들은.. 반찬누가 해다주면 입맛 안맞다고 안먹더라구요. 생 엘에이갈비 그냥 주는거면 모를까. 재워서 주면.. 또 사람마다 입맛 각각이니.. 어쩔지모르겠네요

  • 4. 전 좋아요
    '19.5.13 1:32 PM (221.146.xxx.85)

    부담스러워 안 받는 타입이면
    많이 해서 나눠먹자고 하면 받지 않을까요

  • 5.
    '19.5.13 1:54 PM (125.252.xxx.13)

    생 la 갈비는 싫어요ㅠ
    재우려는 생각만으로도 귀찮...

  • 6. 원글
    '19.5.13 2:05 PM (223.62.xxx.119)

    당연히 양념 다 해서 재워서 갖다 주려구요.

  • 7. 하푸
    '19.5.13 2:07 PM (121.160.xxx.222)

    저라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맛있게 양념된 la 갈비 최고예요 ^^

  • 8.
    '19.5.13 2:1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고기 가리는 집이면 싫어할수도...
    옷을 받고 바로 답례를 하지 마시고 우연히 만나면 아이들 용돈이나 문.상으로 주는걸 어떨까요

  • 9. 나는 별로
    '19.5.13 2:14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양념 잰 것도 별로..
    차라리, 양념 안한 갈비 주면, 냉동실 보관했다가 한가할 때 먹든지..
    그래도 자리 차지하고, 좋아하지 않음.

    좋은 한우를 적은양이라도 선물하는 게 낫지요.
    로스용이나, 불고기감이나...

    차라리 요즘 신선한 과일이 좋을 듯 해요.

  • 10. 저도
    '19.5.13 2:17 PM (180.230.xxx.96)

    너무 좋을것 같아요
    손많이 가는데 맛있게 재워 주심 완전
    감사할듯요

  • 11. 진이엄마
    '19.5.13 3:04 PM (223.195.xxx.11)

    좋은 재료로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의 양을 해서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 있는 집이면 LA 갈비 좋을 것 같아요. 어려운 자리에 선물할 일 있으면 반찬 선물 많이 했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한끼 때우기에 좋다고 다들 좋아하셨어요. 가령 활전복 대신에 껍질따서 손질해서 살짝 찐 것, 갈비 기름 제거하고 양념에 재운 것, 불고기 핏물빼고 야채랑 양념 별도로 해서, 대게 쪄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손질한 것 등등...가정주부는 적극 환영이었고, 남자분들은 집에 들고 가기 쑥쓰럽다고 싫어하셨어요.

  • 12. ^^
    '19.5.13 3:39 PM (211.198.xxx.223) - 삭제된댓글

    맘씨 이쁜 사촌간이네요... 근데 자꾸 뭘 보내려고 하지 마시고
    만나서 맛난거 사드리면 어떨까요? 지역이 너무 먼가요?
    뭐 보내면 부담스러워 하니 만나서 맛난 밥먹고 들어오시면 좋을듯한데^^

  • 13. wii
    '19.5.13 5:13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좋은 선물일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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