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 취업 한겨레 기자 한달간 직접 일하며 현장 기록

조회수 : 4,953
작성일 : 2019-05-13 11:01:44
치매 노인이 온몸에 대변을 발라도 목욕 일정은 당겨지지 않았다. 결국 선주 할머니와 같은 방을 쓰는 2명의 노인은 하루를 꼬박 똥냄새를 견뎌야 했다. 3~4명의 요양보호사가 입소자 27명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요양원 입소자의 59%(16명)가 요양보호사의 도움이 없으면 침대에만 갇혀 있어야 한다. 요양보호사가 한 사람에게 오래 머물 수 없는 까닭이다. 심지어 이 가운데 7명은 혼자서 옆으로 돌아눕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93616.html?fbclid=IwAR1cIekAc5U91r... ..
IP : 14.39.xxx.13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9.5.13 11:02 AM (14.39.xxx.133)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93616.html?fbclid=IwAR1cIekAc5U91r...

  • 2. 흠흠
    '19.5.13 11:03 AM (14.39.xxx.133)

    ‘많은 사람들을 집단적으로 한곳에 가두거나 모아 넣는 곳.’ 기자가 한달 동안 지켜본 요양원은 사실상 수용소였다. 오직 죽어야만 ‘퇴소’할 수 있는 수용소. ‘노인 수용소’의 공동생활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멸시켜 ‘대변 색깔’마저 같은 집단으로 만들었다. 환자영양식을 먹는 노인들의 대변은 양·색깔·묽기까지 정확히 일치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93616.html?fbclid=IwAR1cIekAc5U91r...

  • 3.
    '19.5.13 11:04 A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한겨레 기자께서는 자신과 배우자의 부모, 모두 4분을 본인이 모두 간병하시겠다고요?

  • 4.
    '19.5.13 11:06 A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한겨레 기자께서는 자신과 배우자의 부모, 모두 4분을 본인이 직접 간병하시겠다고요?
    지긋지긋한 입진보들
    현실적인 대안 제시도 못하면서 자기들만 잘났다고 나불대지

  • 5.
    '19.5.13 11:06 AM (122.128.xxx.33)

    그래서 한겨레 기자께서는 자신과 배우자의 부모, 모두 네 명의 노인을 본인이 직접 간병하시겠다고요?
    지긋지긋한 입진보들
    현실적인 대안 제시도 못하면서 자기들만 잘났다고 나불대지

  • 6. 흠흠
    '19.5.13 11:10 AM (14.39.xxx.133)

    122님.
    이 기사는 그래도 막연히 알고 있던 현장을 기자가 직접 겪어보고 전해주는 기획이예요.
    현실을 보여주고 가능하면 서로 덜 고통 스러울 대안도 찾아 보자는 의미에서 취재 한 것 같은데요..무조건 입진보니 하면서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7. ...
    '19.5.13 11:10 A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네요
    하루빨리 길게 보고 연구하고 정책이 추진되었으면 좋겠어요

  • 8. 흠흠
    '19.5.13 11:12 AM (14.39.xxx.133)

    맞아요. 우리의 미래 이기도 합니다.
    ㅠㅠ

  • 9. 아줌마
    '19.5.13 11:19 AM (121.145.xxx.183)

    허 넘 슬프네요ㅜㅜ내 부모, 나아가 내가 갈곳인데..

  • 10. 연명에가까운생존
    '19.5.13 11:21 AM (203.247.xxx.210)

    에 지불되는 비용을 바꿔야 합니다
    지원금이 사람을 더 처참하게 만드는 꼴

  • 11. 현장을
    '19.5.13 11:21 AM (180.68.xxx.100)

    알아야죠.
    길게 보고 연구하고 보완된 정책이 추진되었으면 좋겠어요.22222
    노인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 이끌어내고.

  • 12. 정말
    '19.5.13 11:22 AM (180.65.xxx.201)

    심각하고
    나라는 늙어가고
    돈쓸곳은 많고

  • 13.
    '19.5.13 11:27 A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런 현실을 몰라서 노인들을 요양원으로 보내는 겁니까?
    대안이 없어서 저길 보내는 겁니다
    이제는 뻔한 사실을 처참하게 써갈기며 선동할 게 아니라 대안찾기에 나서야 할 싯점이 아니냐고요
    도대체 입진보들은 언제까지 문제 제기만 하고 있을건가요?
    불만만 늘어놓는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 14.
    '19.5.13 11:27 AM (122.128.xxx.33)

    솔직히 저런 현실을 몰라서 노인들을 요양원으로 보내는 겁니까?
    대안이 없어서 저길 보내는 겁니다
    이제는 뻔한 사실을 처참하게 써갈기며 선동만 할 게 아니라 대안찾기에 나서야 할 싯점이 아니냐고요
    도대체 입진보들은 언제까지 문제 제기만 하고 있을건가요?
    불만만 늘어놓는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 15. 실습
    '19.5.13 11:31 A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해보면 알아요
    저 기사가 한치의 과장없는 적나라한 기사라는 거

  • 16. 요양병원
    '19.5.13 11:36 AM (121.154.xxx.40)

    요양보호사 숫자 줄여서 다 똑같아요
    여기도 정부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합니다
    음식도 감시해야 하구요

  • 17. 원글
    '19.5.13 11:36 AM (14.39.xxx.133)

    122님 대안이 없어서 보내는거야 다 마찬가지이고 그 말이 맞아요.
    그래도 요양원이 지금 보다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취재하고 읽는 거죠.
    이런 노력도 일종의 대안입니다.
    아무데나 선동이라는 단어 쓰는거는 이제 그만 하세요.

  • 18. 흠님
    '19.5.13 11:44 AM (180.68.xxx.100)

    그럼 계속 입 닫고 귀 닫고 계세요.
    사회적인 문제니까 여론이 형성되고 사회적 합의가 되어야
    제도도 법도 개선되고 하는거지 어쩌라는 말인건지.

  • 19. ...
    '19.5.13 11:46 AM (112.168.xxx.14)

    요양원은 현대판 고려장이다. 맞습니다. 요양원을 가기 전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신이 옳바르지 못하면 안되겠지요

  • 20. ....
    '19.5.13 11:46 AM (121.171.xxx.41) - 삭제된댓글

    문제를 제기하고 공론화를 시켜야 대안을 찾죠.
    그게 언론의 역할인데 뭐가 불만인지?
    기자가 한 달 동안 직접 겪으며 쓴 좋은 기사에 웬 선동 타령??

  • 21. ...
    '19.5.13 11:46 AM (115.40.xxx.82)

    존엄사 도입이 시급합니다.
    저는 저리 살고 싶지않아요. ㅠㅠ

  • 22. 나라에서
    '19.5.13 11:48 A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주는 돈만으로 가는 곳 말고 본인 부담금 적정선에서 지급 하셔야 대우 받을까 말까임. 그러니 요양비용들 저축하세요.

  • 23. 요양보호사가
    '19.5.13 12:04 PM (122.37.xxx.124)

    보기에도 요양원에 보내고 찾아보지않는 노인에겐 소홀하거나 막 대하는거
    뭐라 못하죠. 직업인이니까요
    미래의 내모습이 될지모르니
    착찹합니다.

  • 24. 요양원은
    '19.5.13 12:09 PM (175.118.xxx.47)

    대소변못가릴때 걷지도서지도못할때 마지막으로가야죠
    그전에는 어떻게든 혼자버티다가 아님 방문요양서비스받다가요 죽기전1년전후로 들어가야할곳

  • 25. 기사
    '19.5.13 1:04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좋네요.
    자꾸 기사화 되고 공론화 되어야해요.
    그냥 놔두면 더 악화되는거죠.

  • 26. 하늘
    '19.5.13 1:06 PM (203.234.xxx.81)

    저도 이 기사 보면서 순간적으로 양가적 감정이 들었어요. 어르신들이 이 기사 보고, 거 봐라 하면서 더더욱 요양원 거부하면 어쩌나.. 그 생각이 참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정신 차려 한 생각은, 보육 문제였다면 나를 비롯해 젊은 부모들이 가만 있지 않지, 우리 부모의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여야겠다 생각해요.
    별 거 아니죠,, 작게는 기사에 관심보이고, 청원에 클릭하고, 이 문제에 신경쓰는 여론이 크다는 걸 보여주는 것,,

  • 27. 원글
    '19.5.13 3:23 PM (14.39.xxx.133)

    하늘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28. ..
    '19.5.13 4:10 PM (124.49.xxx.239)

    아동보육도 요양원도 더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할 부분입니다.
    좋은 기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218 파리다녀오신분 13 유럽 2019/05/13 2,999
931217 혼기 찬 자녀가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요.. 5 자녀결혼.... 2019/05/13 4,984
931216 서초오피에 있는 청광김성태?역학 보신 분 계신가요? 10 46 2019/05/13 4,830
931215 발 각질제거기 괜찮은 거 있을까요? 5 2019/05/13 2,541
931214 누우면 등에서 심장박동이 느껴져요 1 ㅜㅜ 2019/05/13 3,013
931213 다른집 남편들도 부인한테 의존적인가요 38 .. 2019/05/13 7,936
931212 상속세 한번 내보고 싶네요... 7 ㅇㅇ 2019/05/13 3,156
931211 노견과의 푸닥거리 힘드네요 36 노답 2019/05/13 9,526
931210 목 양 가쪽으로 멍울같은게 잡혀요. 2 걱정입니다... 2019/05/13 1,997
931209 설명회를 꼭 다녀야하나요? 6 고딩맘 2019/05/13 2,588
931208 중학교 개근상 필요한가요? 2 중등 개근상.. 2019/05/13 1,786
931207 첫째가 정말 힘들었던 분들 많으시죠? 3 아이들 2019/05/13 2,271
931206 결혼이 부모에게는 가장 큰 효도인가봐요 20 2019/05/13 7,993
931205 특목 자사고가 4등급안으로 10 ㅇㅇ 2019/05/13 3,594
931204 에어컨값 모두 지난달보다 올랐을까요? 1 에어컨 2019/05/13 932
931203 근력운동에 좋은 홈트 추천해주세요~ 1 ... 2019/05/13 2,535
931202 3기 신도시 반대하는 집회에 자한당이 몰려옵니다 24 답답하다 2019/05/13 2,708
931201 소변이 30분마다 마려워요 2 ㅠㅠ 2019/05/13 3,331
931200 지하철에서 자리싸움 2 11 20대도 2019/05/13 4,954
931199 장아찌용양파가 매워요 2 양파 2019/05/13 899
931198 쇼바없는 자전거 어때요? 2 생활자전거 2019/05/13 768
931197 길냥이 입양후 병원비가 400이라는데요 26 SOS 2019/05/13 12,275
931196 조장풍 공사현장 불법 상황 터는데 신나요 2 조장풍 2019/05/13 1,279
931195 50대 남녀 직장인 모임 - 타이식당 vs 한정식 어떤 게 나을.. 3 모임 2019/05/13 1,121
931194 '~네요' 로 끝나는 글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36 2019/05/13 5,694